출처 : 여성시대 머그컵머그
울산의 한 고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이태원 참사는 정부 책임인데, 20대가 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지 모르겠다”는 등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했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울산교육청은 공립고 한국사 교사 A씨가 수업 중 특정 정치 성향을 주입하는 것 같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에 따르면 A씨는 “이태원 참사는 정부 책임”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에 일해도 봉급을 받지 않는 제도를 만들려고 하는데, 왜 20대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등 현 정부를 비판하거나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발언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이 같은 발언이 다수 학급 수업에서 반복되면서, 학생들이 모여 A씨의 수업이 불편하고 힘들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1239?cds=news_media_pc
첫댓글 맞말했구만
옳은말 하셨는데 울산이라 신고당하셨네 ㅠ
맞말 하셨는데
맞말이지
맞말
원기사 댓글 단체로 돌았네
맞는 말인데ㅠ 안타깝다
역사 선생님이 진짜 찐이야 난 고딩 때 역사 선생님이 젤 좋아서 역사 공부 열시미 함 역시 사람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큰다 신고한 새끼 일베 쉑일듯
맞는말인데 왜요 정상인을 왜 뉴스로 봐야하나요 어쩌라고요? 욕해달라고요? 기자님?
와 맞말인데
어후...점점 후퇴하는 기분이야
참스승
맞는 말이잖아ㅋ 개인의 소신발언을 묵살하네
맞말 아니야?
ㄹㅇ맞말
2찍들이 신고햇나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