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남일같지가않다...나도 남혈육이 말도 안되는 답답한 행동을해서 내가 논리로 깨부시면 난리남...악!!!소리지르고(이건개빡쳤을때)보통은 입꾹다물고 지혼자 왜 화내는지 이해는 못하고 어라?나한테 화내내?이것만 남아서 눈두덩이처럼 악감정만불어나...독립하라고할수도있는데 ㄹㅇ 거리낄게없으니까 지금도 엄마 힘으로 이기려고 들고(나나 아빠는 좀 사나워서 못이김) 실제로 일쳐서 독립도X 원문 글쓴이 진심 나랑 같은입장이라 눈물난다ㅠ
내 친척동생도 저러는데 어디 시설에 보내려고 해도 할머니가 못보낸다고 집에 데리고 있음..... 거짓말 오지게 하고 다니고 맨날 사기당해서 휴대폰비 백만원도 넘게 나가고 누가 잘못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경찰에 신고함; 그나마 여기가 작은 동네라서 동네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이것저것 일도 시켜주나본데 조금 다니다가 힘들면 그만두고 시발 진짜 온 친척들이 걔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그게 되는 사람도 있긴하겄지..? 기질도 순둥하고 가족간 신뢰형성 잘 돼있어서 설득이 잘 된다거나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하거나 그런다면.. 근데 사회적 편견이나 누가 빻은 소리하는거 스스로 옳다 그르다 판단 못 하고 어줍잖게 잘못된 신념 학습하면 ㅎㅎ ㅠㅠ... 내 가족같은 경우는 생산직=바보가 하는 노가다로 생각함.......졸라 1차원적이라 몸쓰는거 안 할라함 약간 바보한테 바보라 하면 발끈하는 그런 느낌 ㅎ.. 근데 막상 머리쓰는 일은 자기가 못 할거라는거 알면서도..허기 싫은거랑 별개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는 융통성이 없어.. 결론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취미)로 돈 벌어야 한다고 생각함...환장..!
(여러분 경계성이 아니구 경계선이어요,,,, 질병에 자주 붙는 스트레스성,후천성,이런것 처럼 경계‘성’인줄 아는데 그게아니고 ‘선’이에요 ‘선’ line..! ) 암튼 주변에서 경계선 의외로 종종 보이는데 일적으로 잠깐 보는 나도 이렇게 깝깝한데 가족은 오죽할까 싶음... 아이큐를 아예 낮춰야만 장애판정이 나오는것도 첨 알았네ㅠㅠ
내 동생도 저럼ㅋ 장애가 맞는것도 아닌것도 아님. 남들처럼 평균적인 일상생활 경제활동 다 안되는데 지원나오는건 없음ㅋ 그래서 나는 그냥 동생 버림. 병원에서도 장애등급 받으라고 그게 차라리 나을거라로 권해줬는데 지는 멀쩡한데 지가 왜 장애냐고 집 뒤엎고 고집만 쎄서 난 그냥 걔 버림 나라도 살아야겠어서
첫댓글 남일같지가않다...나도 남혈육이 말도 안되는 답답한 행동을해서 내가 논리로 깨부시면 난리남...악!!!소리지르고(이건개빡쳤을때)보통은 입꾹다물고 지혼자 왜 화내는지 이해는 못하고 어라?나한테 화내내?이것만 남아서 눈두덩이처럼 악감정만불어나...독립하라고할수도있는데 ㄹㅇ 거리낄게없으니까 지금도 엄마 힘으로 이기려고 들고(나나 아빠는 좀 사나워서 못이김) 실제로 일쳐서 독립도X 원문 글쓴이 진심 나랑 같은입장이라 눈물난다ㅠ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니어도
내 주위 남자들 저패턴 은근 있더라
누군가 빈말로 바람넣음 그게 진짠줄알고 허무맹랑한 짓함
누가 현실적인 이야기하면 무시했다고 화가남
현실은못보고 자기주장 강함
몇명 생각나네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노..... 내가 다 깝깝하네..
내 친척동생도 저러는데 어디 시설에 보내려고 해도 할머니가 못보낸다고 집에 데리고 있음..... 거짓말 오지게 하고 다니고 맨날 사기당해서 휴대폰비 백만원도 넘게 나가고 누가 잘못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경찰에 신고함; 그나마 여기가 작은 동네라서 동네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이것저것 일도 시켜주나본데 조금 다니다가 힘들면 그만두고 시발 진짜 온 친척들이 걔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내 가족도 이런데 진짜 물가에 내놓은 것 같은 기분임.. 매번 동경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기준이 그 사람이 되어버려..
일을.. 공장일같은거 시키면 안되나..? 단순조립 그런거
울집같은 경우는 그것도 못함 일은 하는데...돈벌어서 엄한데 다쓰고 직장생활이 일만하는게 아니잖아? 사람들이랑 못어울리고 애초에 일 습득하는것도 느려서 혼나고...
그게 되는 사람도 있긴하겄지..? 기질도 순둥하고 가족간 신뢰형성 잘 돼있어서 설득이 잘 된다거나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하거나 그런다면.. 근데 사회적 편견이나 누가 빻은 소리하는거 스스로 옳다 그르다 판단 못 하고 어줍잖게 잘못된 신념 학습하면 ㅎㅎ ㅠㅠ... 내 가족같은 경우는 생산직=바보가 하는 노가다로 생각함.......졸라 1차원적이라 몸쓰는거 안 할라함 약간 바보한테 바보라 하면 발끈하는 그런 느낌 ㅎ.. 근데 막상 머리쓰는 일은 자기가 못 할거라는거 알면서도..허기 싫은거랑 별개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는 융통성이 없어.. 결론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취미)로 돈 벌어야 한다고 생각함...환장..!
내가 아는 경계선 가진 사람은 단순 노동도 힘들어하더라. 아예 일자체를 못하더라
@세서미오일 2222 맞어 내혈육도 생산직 무시하고 안하려해 몸쓰는거 안하려고하고 사무직하고싶어함 최근엔 ㅅㅂ 카페차려달라고 난리야 카페 만만하게보고...대환장파티임진짜
아휴....가족들이 얼마나 힘들까.....진짜
(여러분 경계성이 아니구 경계선이어요,,,, 질병에 자주 붙는 스트레스성,후천성,이런것 처럼 경계‘성’인줄 아는데 그게아니고 ‘선’이에요 ‘선’ line..! )
암튼 주변에서 경계선 의외로 종종 보이는데 일적으로 잠깐 보는 나도 이렇게 깝깝한데 가족은 오죽할까 싶음... 아이큐를 아예 낮춰야만 장애판정이 나오는것도 첨 알았네ㅠㅠ
진짜 무섭네.. 감정이 그대로 간다는게 제일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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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집이네ㅠㅠ 내 혈육도 똑같아
금융사고 맨날 침 폰으로 소액결제하는거 돈인줄모르고 막 긁어서 폰요금 한달에 140~200나온적도있고
멀쩡한 폰 새폰갖고싶어서 부수고 혼자 대리점가서 덤탱이 씌여서 한달 기본요금60나가고 그랬어 10년전에...
무조건 응응너말맞어 이래야 순하고
논리로 설명하면 혼자 개빡치고 나중엔 왜 혼났는지는 모르고 감정만 남아서 입다물고 삐졌다고 티 팍팍냄
@간편닭곰탕 ㅠㅠ 여시 우리진짜 몸에서 사리나오겠어ㅠㅠ우리 힘내자ㅠ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기겠지ㅠ 힘내자!
저정도면 장애등급 나오겠는데
경계선인 사회복무요원 있었는데 전역할때 사람되서 나감 훈련하니까 되더라고 울장애인들이랑 동일하게 훈련했을때 장애인들보단 습득이 빨랐음
생각보다 장애등급 받기 어려워 내 가족도 신검 지적능력 4급인가? 사회복무요원 나왔길래 그걸 토대로 장애등급 검사 받이보려 했는데 병원 예역전화 하면서 살짝 물어봤다가 전화컷 당함 ㅋㅋㅋㅋ 큐ㅠㅠ 그 정도론 안되세요 하믄서... 딱 본문같은데..
내 동생도 저럼ㅋ 장애가 맞는것도 아닌것도 아님. 남들처럼 평균적인 일상생활 경제활동 다 안되는데 지원나오는건 없음ㅋ 그래서 나는 그냥 동생 버림. 병원에서도 장애등급 받으라고 그게 차라리 나을거라로 권해줬는데 지는 멀쩡한데 지가 왜 장애냐고 집 뒤엎고 고집만 쎄서 난 그냥 걔 버림 나라도 살아야겠어서
장애판정 받기도 어려워 일반인처럼 사회생활하는게 너무힘든데 그렇다고 장애는아닌..일상생활이 매일벅차.
주변인들 많이 힘들거야 대화해보면 많이 부족한거 느껴져
전 회사에서 1명봣는데..단순노동이고뭐고 뒤돌아서면 까먹더라.. 회사에서 한 4년 데리고잇다가 결국 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