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웃는물범
이제 만나러 갑니다 578회 中
북한 문화예술계 사람들이 배우거나 공연할때 쓰이는 음악이나 작품은 죄다 체제찬양, 김씨일가찬양을 바탕으로 한 것들이고 개인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 거의 없음 있다고 해도 항상 그 사이에 공산주의의 우수성을 꼭 끼워넣기 때문에 그걸 표현하는 예술인과 관객조차 보고 진정으로 감동하기 어렵다고 함
https://youtu.be/FAhHMKMXJWY
아마 이때인 듯?
2011년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평양국립교향악단 및 은하수관현악단과 연습 지휘하고 서울, 평양 공연을 추진했으나 무산 그 후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
첫댓글 마음아프다.... 느끼고싶어도 못느끼고, 느끼고있는데도 감춰야하니....
북한 연주자들 악기 진짜 잘한대... 정말루 잘한다함... kbs교향악당 연주자로 계신분한테 들엇어.
ㅁㅊ1분만 들었는데 개쩌러
연주하는 모습들이 다시 오기 힘든 기회 온전히 누리려고 최대한 집중한 것 같아서 뭉클하다…
통일돼서 남북한 연주자들 한 오케에서 연주하는거 보고싶다... 북한 콘서트홀 구경도 가고 싶고
헐헐 저 곡 뭐였ㅈ? 아는 곡인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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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2일(목) 03시 - 인기글 85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