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스트랄로테쿠스
of course! 부득불 있는 단어임
However!
맞게 쓰는 여시들 몇 없음
90퍼는
혹은 [아득바득]의 의미로 쓰는 거 같음..
자기 말이 맞다고 부득불 우기더라 < 요렇게 쓰더라..
눈물나...
nevetheless...!
부득불이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여시를 보면
내 마음이 황망한 건 아니야
안 황망하다구... 황망하지 않아..
틀린건 여신데 내가 왜 허둥지둥하겠어
just 허망할 뿐..
같은 의미로 황망한 죽음x
nevertheless..!!
한남이가 몸캠 걸려서 갑자기 재기한거면 가능
한남이랑 육개장 먹으로 갔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한남이는 그냥 허허실실 웃기만 했다. 그래서 내가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사장님이 그럴 리 없다며 주방장은 대머리라고 부득불 우기길래 핑계되지말라고 했다. 한남이는 그 와중에도
밥 처먹느냐고 바쁘더라. 하필 남동기남의 장례식장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마음이 황망했다......그나저나 이 집 육개장 잘하구나
첫댓글 헐 딴건 아는데 황망 개충격
아...... 속시원
진짜? 이걸 잘못쓴다고? 다들 상호ㅓㅇ에맞게 잘쓰는거같은데
와우.. 기자나 작가는 진짜...뜻을 모르면 쓰질말지...
부득불은 몰라도 황망은 진짜 오조오억번 봤어 틀리기 쓰는거
기자들도 틀리더라
부득불은 작가도틀리던데
황망하다는.... 소설에서도 허망 내지 황당하다는 뜻으로 너무 많이 잘못 쓰여서 이제 포기함... 너무 거슬리지만 걍 흐린눈 중
황망하다 어릴때 의미 알았는데 또 까먹고 이글보고 또 놀람... 🤦
부득불 볼 때마다 고쳐주고 싶은데 그냥 지나쳤었음ㅠ
부득부득을 잘못쓰는것같기두...
허허실실도 쩌리에서보고 넘 거슬리기시작했어 ㅠㅠ^^~ 이런사람한테 자꾸허허실실이래
하느냐고 < 이것도… 볼때마다 그냥 열받음
난 세상에서 이게 제일 싫어
나도.. 고쳐줄 마음도 안들어
핑계되지 저건 진짜.... 하
'하릴없이'도 '어쩔수없이' 란 뜻인데, '할일없이' 라는 뜻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더라 오타 아니구!
just 허망할 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자
마지막문장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허허실실 몰랐어...ㅋㅋㅋㅋㅋ(안웃김
부득불 웹소설 작가들 원픽 존나 좋아함
내가 제일 거슬리는 건
하자말자 이거....^^
하자마자 라고!!!!!!
하릴없이도........
환멸도 껴줘..
유명한 작가 책에서도 잘못 쓰더라 제발ㅠㅠ
헷갈리네
ㅇㅇ로 ㅇㅇ하로~ 이건 대체 왜 이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