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natural, 나무위키, Youtube
‼️‼️주의 실제 사고‼️‼️
https://youtu.be/h9zhOBhxh5Q
NASA가 준비한 대중을 위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었다. 바로 사상 최초로 우주에서 이루어지는 원격 수업.
NASA는 1985년 우주 교사 프로그램(Teacher in Space Program)을 기획했는데, 민간인 교사가 우주왕복선에 탑승해 우주에서 직접 과학 실험을 하면서 미국 전역의 학교에 원격 수업을 진행한다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무려 12,000여 명의 교사가 지원했고,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교사는 '크리스타 매콜리프'라는 고등학교 사회교사가 선발되었다.
이런 큰 이벤트에 미국 국민들은 열광했고
미국 전 지역에 생중계 되었다.
그러나 발사 73초 만에 폭발하고 만 챌린저호
생중계를 보고 있던 미국 국민들은
처음엔 폭발을 인지하지 못하고
폭발 소리에 더욱 큰 환호를 했고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에 빠졌다.
이러한 폭발로 탑승자 7명 전원 사망하였다.
나중에 밝혀진 사고 원인은
로켓 부스터 둘레를 둘러싸서
이음매를 메우는
고무 O-Ring의 문제로
발사일 오전에 발생한 화재 감지 시스템 문제로
첼린저는 영하 1도 날씨에
발사대에 2시간이 넘도록 계속 서있어야했고
이로 인해 탄성을 잃어
유연성을 확보하지 못한 O-Ring은
뜨거운 부스터 내의 가스로부터 생기는 압력을
계속 받았다.
한마디로 추워서 딱딱해진 고무에 금이 간 것이다.
넷플에 챌린저호 관련 다큐
첫댓글 헐.....
생중계…ㅠㅠ
ㅜ 헉
다큐보면 진짜...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아파ㅠ 그리고 모든 사고는 구린 이유가 있더라ㅎ
이거 고딩 때 영어 교과서에 나왔었는데 ㅜㅜ
와 너무 충격적이다…
헐 다큐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