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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보면서 부럽다못해 현타왔던 부녀 관계...jpg
맥없혐 맥락맹 빡쳐서 힐링글만 올림 추천 0 조회 9,407 23.03.11 18: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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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18:15

    첫댓글 ㅅㅂ 내개비는 뭐햇냐

  • 23.03.11 18:17

    개비새끼 살빼라는 말말고는 대화를 한적이 없다

  • 23.03.11 18:23

    진짜 어린시절 지지가 중요한 듯!! 우리엄빠 솔직히 자녀 교육 측면에서 빵점인데(아예 방임함) 유일하게 해주셨던 게 무한한 지지였어ㅋㅋ 내 성적, 학교생활, 관심사 아무것도 모르면서 걍 무조건 '넌 뭐든지 잘 하잖아~!!' 하고 힘만 북돋아줬는데 이게 알게 모르게 근자감 심어줌ㅋㅋ 덕분에 좋은 대학, 좋은 대기업 다니게 됐든데 이제와서 '거봐 넌 뭐든지 잘 하지?' 하시는 거 보고 마음 한 켠이 든든해짐 ㅋㅋ 끝까지 날 믿어줄 분들 같아서

  • 항상 나나동생이 하는일뿐만아니라 모든걸 다 응원하고 묵묵히 도움도 주는 아빠ㅠㅠㅠ
    진짜 나도 동생도 방황도 하고 시행착오들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이미 지난일은 잊고 산뜻하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하고ㅠㅠ
    너무너무쿨해서 가끔씩 깜짝놀랄정도지만..너무 고마움ㅠㅠ

  • 진짜 눈물날정도로 부럽다... 진짜 금수저네 ㅠ

  • 23.03.11 20:32

    나도 필요해 이런 지지 정말 부럽네

  • 23.03.11 21:22

    진짜...저런 정서유산? 너무 중요하고 부러워 나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야할텐데 ㅜ

  • 23.03.12 08:43

    난 우리아빠완전 반대인데 왜…나는 도전하는게 하나도 안무섭지 ㅋㅋㅋㅋ 엄마덕인가..

  • 23.03.13 13:14

    왜 내가 눈물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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