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유희진
일상복/출퇴근복은 대충 교복같은거사서
월화수목금 입고다님
회사따위에 큰 돈을 쓸수업음
달려라 거지야가 따로 없음
운동하게 되면
운동복은 존나 욕심남
사고 또 사고 싶음
첨엔 2장만 사서 빨아서
돌려입을거라 생각했는데
자꾸 사게됨
운동복 사고사고 또 사고 싶음
그리고 초보때 몰랐던
또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라인 기능성 옷
알게되면 또 사고싶음
운동 권태기오면
쌔 운동복으로 이겨내게 됨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잇을수잇습니다
반박시 여러분들 말이 다 맞읍니다
첫댓글 진짜 다 맞말임니다.. 한번살때마다 십얼마씩 존나 사 ㅠ ㅠ
수영하는데 초보때는 삭을때까지 하나만 입다가 요즘은 수영복 열심히삼...
ㅇㄱㄹㅇ… 운동 종목 바뀌면 계속 사고 도돌이표..
ㅇㅈ.. 운동복 존나 많아서 서랍에 들어갈 자리가 없음.. 근데 계속 삼.. 근데 진짜 필요해서 사는거야..
처음에 무난한색 샀다가 점점 예쁜색도 사고싶고요
마자 첨엔 먼진데 점점 욕심나 ㅋㅋㅋㅋ색들이
ㅋㅋㅋ아개웅겨 진심 처음에는 긔지꼴로 다니다가 점점 기능성 옷 필요해져서 사다가
추우니 두꺼운거 봄이니 얇은 쿨론 긴팔 여름이니 반팔 애매할 때 상의 걸칠 짚업 . 게다가 브라도 또 사고.. 빨아입어도 2개씩 있어야 하니 4벌 상하복 구매..운동복 부자됨. 또 요즘 탐나는게 웨이트용 신발 따로 사고 싶고 그립도..
나도 수영복이랑 수모 존나삼 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스티브잡스마냥 맨날 똑같은거 돌려입는데,,,
다음날 운동하기 싫으면 스포츠양말 귀여운거 삼ㅋㅋㅋ 운동 안가고 못배김 그거 신어야됨
걍...걍 돌려입는디..심지어 운동복 거기서 주는거 입어
난.. 피티쌤이 진짜 개마니줬어.. 피티쌤이 완성해준 룩.. 입고다님..ㅋㅋ 운동복 절대 안삼
ㅅㅂ 나자너…. 장비 욕심 ㅈㄴ 생겨서 일상복 안산지 오래…
졸라 많은데 입는거만 입게 됨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나 지금 장바구니 채우고 결제 망설이던거 어찌알고.. 이 글이 딱 보였어 쩌리 들어오자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거 왜그러는걸까?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에만 50만원어치 샀자나..근데 아직도 필요함 ㅜ
ㅋㅋㅋㅋㅋㅋ나도진짜개많..취미 운동복 아이쇼핑
주기적으로 취미가 바껴서 죽을맛... 끝없이 바꿔서 사모아야돼....
유도복 안에 입는 헬창 티셔츠 이것저것 사모으는데 뜨끔했다 ㅋㅋ
ㄹㅇ 운동복 바지 하나에 오마넌인데 사재낌 일반 청바지가 오마넌이면 비싸다고 안산다고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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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약간 내까짓게 이렇게 생각함.. 그래서 비싼것도 잘 안사고 어차피 소모품 운동복 기능만 하면 됨 헤져서 새로 사는데 헤진거 안버려서 2개가 4개되고 6개 8개 됐는데 몇개 있냐 물어보면 온전히 1개로 세긴 뭐하고 4.5개.. 뭐라 말하기 애매해..ㅋㅋㅋ
운테기 운동복으로 이겨내야해
운태기오면 운동복 사는게 낙이야...극복가능
운동하기 싫어도 예쁜 운동복 입으면 괜히 또 운동가게 됨
ㄹㅇ 운동복 진짜 끝도없이 있어
헐 너무 건강한욕구인듯
ㄹㅇ……….. 나 저번주에 나이키가서 30만원 썼어
요가복+러닝복 ^^..
나야... 새옷 사면 그거 입으려면 운동가야 하니까 운동가는게 즐거움ㅜ 살면서 옷욕심 부려본적 별로 없는데 운동복만 미친듯이 사는 내 자신이 당황스러움
나 다니는 피티샵은 그날그날 운동복을 제공해줘서 빨래안해도 되니 너무 편함. 운동복을 많이 사긴하는데 운동땜이 아니라 강쥐산책용 운동복들 ㅋㅋㅋㅋ
진심 회사옷은 바지 맨날 똑같은거입음
운동복은 예쁜 바람막이 보면 뽕차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