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34&key=202303211605110882&pos=
옛날부터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부분인데
뉴스로 나온 거 보고 반가워서 가져옴!
좀 더 생각해봤는데.. 내가 환경분야나 세탁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실효성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세탁소에서 거의다 회원가입해서 손님이랑 세탁물 관리하는 거 같던데
이런 다회용 세탁백을 개인별로 등록해서 자기 전용 세탁백 여러 번 쓰게했으면 좋겠다
세탁물 맡길 때마다 세탁백도 같이 들고 가서 맡기는 시스템으로... 어떻게 안되려나ㅠㅠ
첫댓글 정부에선 아무 대책이 아직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 할 수 있는 비닐 씌우지 말라고 하는 것 뿐인데.. 사실 나는 재작년부터 말씀 드리고 배낭에 담아오고 있긴 하지만 세탁 다 된 거 보관할 동안은 씌우고 계시다가 내가 찾으러 가면 그때 벗겨주시더라ㅜㅠ 세탁 끝나고 찾으러 오기 전까지 혹시나 오염될까봐 그러시는 거 같은데 하루빨리 대책 마련이 필요할 거 같아
나도 찾으러가면 그냥 옷만 달라고 해서 가져오긴 하는데 그런다고 재사용되는게 아니구나 ㅠ
재사용하시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ㅠㅠ 일단 소비자 측에서 할 수 있는 건 미리 비닐 없어도 된다고 말씀드리는 게 최선일 거 같음ㅠㅠ
저기다 분리수거비닐처럼 분리수거할 플라스틱이나 종이같은거 담는 분들도 있던데...
종이로 대체가 안될까?ㅠㅠ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