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까지 세차례의 표절 논란을 일으켰다. 2017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담당검사 허성환)은 박모 작가가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에 대해 저작권 침해 혐의(표절)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별그대' 당시에는 표절 의혹이 일었던 작품을 언급하며 "저는 '설희'라는 만화를 접한 적이 없다. '설희'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처음 알았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2019년 첫 방영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도 표절 논란을 피해가진 못했다. 작가 지망생 A씨는 자신의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응모했던 작품과 '사랑의 불시착' 로그라인(줄거리 최소 단위)이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A씨는 이 일로 박지은 작가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피소로 인한 피로감과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적어 파장이 일기도 했다.
첫댓글 아 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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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고마워요!!!
@팔호 감삼다감삼다
김수현은 박지은작가 픽인가보네
표절 당하신 작가님들 너무 안타깝다ㅜㅜ
표절 없이는 글을 못쓰나 ㅎ
진짜 작가 개뻔뻔
진짜 뻔뻔하다
뻔뻔하다...
한번도아니고 세번이나 ..ㅋㅋ 작가 자격있는거 맞나
이 정도면 작가라 할 수 있나 그냥 도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