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갸아아앗
오랜만에 엄마랑 둘이 데이트하러 나온 여시!
재밌는 영화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소화시킬 겸 복합쇼핑몰 옷가게 아이쇼핑까지~~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목이 마르다고 하신다!
여시 : 그러면 엄마 ~ 나 잠깐 요 옆에서 커피 사올테니까 구경하고 있어!
어머니 : 어엉 그래~ 여기있을게~
여시 : 응~~
그리고 커피를 사와서 돌아온 여시…
그런데 옷가게 남직원과 여시 어머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거 같다!
남직원 : 아니 그러니까 없다니까요!
어머니 : 아니 찾아보지도 않고 없다고 그러시면은 어떡해요~ 한번만 확인 좀 해주세요~
남직원 : 하… (짜증내며) 아니 없다고요 !!!!! 거기 있는게 다라고요;; 손님 오기전에 방금 정리하다 나왔는데 그제품 재고 없어요;;;;;;;;
여시 : 왜 엄마 무슨일인데??
어머니 : 아니, 내가 이 옷이 맘에 들어서…. 다른 사이즈 있냐고 물어봤는데~ 방금 확인했다면서 없다 그러네…. 직접 확인하셨다니 재고가 없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젊은총각이 너무 싸우자는 말투여서 심장이 벌렁벌렁하네… 아줌마라고 무시하는건가….
남직원 : 아니 아줌ㅁ…. 아니 어머님!!!!! 무시한게 아니라요!!! (~~~여시의 등장에도 아랑곳않고 이후로 계속 쏼라쏼라 뭐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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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이 상황에 처했더라면
남직원에게 어떻게 대응했을지 댓글로 말해보자
나라면 말로 졸라 싸울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시냐고
하지만사실 찐 울엄마 ㅈㄴ쌈닭이라 이미 엄마선에서 정리됐을듯ㅋㅋㅋㅋㅋㅋㅋ
상황극 처돌이어서 글 쪄봄
문제시 댓글로 알려주세요👀
(💛 요점 : 없으면 없다고 '정중하게' 안내할 수도 있는 건데
그렇지 않고 선넘는 남직원의 분조장급 태도)
외운다/.
울엄마 선에서 이미 정리완
아니면 보는 앞에서 핸드폰 들고
저기 지금 이거 녹취 좀 할게요... 주섬주섬
우리엄마 할말 다하긴 하는데..저딴식이면 나도 못참지 말을 왜 그딴식으로 하세요 본인일인데?성함 어떻게 되세요?
기분 나쁜 일 있냐, 그걸 왜 고객한테 푸냐 말하고.. 백화점이나 몰이면 플로우 관리자 부르라고 해서 소리 지른 걸로 클레임 넣고 본사에 클레임 넣어야지 뭐
저기요 말을 왜 그딴 식으로 하세요? 없으면 없다고 그냥 말하면 되는거지 목에 핏대까지 세우고 빠락빠락 소리지르면서 말하는거 엄청 추해요 지금
울엄마가 이미 정리했을 거야...
매니저 부름 ㅅㅂ 어디서 남자가 목소리 크게 내노
울엄마 성격이면 ,,,, 내가 엄마 뜯어말려야됨 엄마 그러다 깜빵가 안데 그냥 넘어가자 제발 ,,, 하고 나랑 남직원 같이 빌듯 ㅋㅌㄴㅌㅋㅋㅋ
엄마한테 싸가지 없는 남직원이랑 이미 싸워봄 근데 엄마가 본문처럼 하면 엄마도 짱남....ㅠ 내가 알바여도 짱날 거 같아서 ㅠㅠ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이미 머라 하고 있을거 같긴한데 ㅌㅋㅋㅋㅋㅋ 나도 존나 머라고 할거랴
층 sv 나오라해서 무적권 사과 받고 브랜드 사이트에 글 쓸꺼임
아마 울엄마선에서 정리되고 내가 말리고 잇을듯 근데 저렇게 밀리고 있다 사장 나오라 이거에요
개빡치네 매니저 나와 점장 나와
그쪽 이름 뭐예요?
오늘 진짜 진상한번만나서 좆되어보실래요? 하루 좆같이 보내고싶으세요?
동영상 찍음
됐고 손님한테 왜 그딴식으로 말하세요^^? 직원 교육 안받았나보다~ 점장 부르고 님 이름 좀
(일단 울엄마 선에서 난리가 나서 내가 수습할거 같지만.. )
제가 지금 우리 엄마랑 대화중이잖아요?
라고 씨부리는 거 중지 시키고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하고 컴플레인 검.
캬 고급지다 고급져
나도 이랬어야했는데...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점장 나와
그자리에서 녹음 바로 키고 이름 묻고 상급자 요청하고 나중에 글쓸듯…
사실 속으로 벌벌 떨면서 ㅠ
사실 엄마선에서 끝날듯.. 근데 엄마가 당하고 있으면 이제 책임자 불러야징ㅋ
일단 엄마가 응징하고있을걸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옆에가서 거들듯? ㅋㅋ
그럼 그렇다고 좋게 말하면되지 왜 소리를 질러요? 여기는 이런식으로 손님대접하나? 점장나오라고 하세요.
이렇게
어따대고 아줌마래 손님한테? 당신 이름 뭐에요 점장 나오라고 해
나 이런 적 있어서 남직원남 명찰 이름 바로 스캔하고 그 길로 백화점 고객센터가서 불편사항 말씀드리고 직원교육 다시 시켜주시라고 말씀드리고 나왔어. 내가 직접 가서 남직원남한테 뭐라고 하려고 했더니 자기들끼리 모여 있다가 백화점 뒷편 계단으로 도망가길래...^^
이제 나랑 싸우자 남직원아 ㅡㅡ 존나 싸가지가 없네
이미.. 이미 울 엄마가 해치우고 없을 듯.. 내가 가기도 전에 끝내버리는 노빠꾸엄마,,,
울 엄마가 해치움 근데 저런 상황이면 점장 나오라고하지
존나싸은다 시발
........극심한 남혐인 나는 진짜 씨발 개 조지고올것
존내 싸워야지
이름 뭐냐고 사과하라고하고 제대로 안하면 백화점 + 브랜드 양쪽으로 컴플걸어야지
근데 엄마가 이미 해치웠을듯;
개싸울 듯
저기요 윗분 어딧어요? 그쪽 위사람이랑 얘기하고싶은데여^^
엄마한테 없다는데 왜그래?...이럴거같은데....언니는 바로 클레임걸듯 아빠는 바로 소리지르고... 엄마는 나랑 성걱 똑같아서 ㄱㅋㅋㅋㅋㅋㅋㅋㅋ걍 글쿤하고 갈듯...
아 남직원이 분조상처럼 ㅈㄹ한거면 이름물어보고 매니저나오라하고 백화점에다가도 클레임넣을듯
말을 좆같이 하시네요
우리엄마가 나보다 더 개쎄서 이미 저 백화점 뒤집어짐
매니저 부르고 이름 알아내서 컴플레인
존나싸움 개지랄남 점장나와
전재준빙의완
진상이 뭔지 보여줌
나 진짜 우리엄마한테 못되게 하는 거는 아빠라도 못참아서.. 유투브각 감수하고 난동부릴거임
엄마 걍 가자 존나 불친절하네
내가 인터넷에 글 올릴게
걍 쟤한테는 알겠다고 하고 매장에 있는 또다른 직원한테 방금 저분이 재고가 없다는데 혹시 다른 매장에 있는지 확인은 어렵냐고 물어봐야지 머 그것도 어렵다고 하면 걍 거기 메뉴얼일 테고ㅋㅋ 걍 나도 옛날에 신발파는 곳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굳이 저새끼랑 싸울 필요도 매니저 부를 필요도 없이 근처에 있는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면 됨! 눈치는 걔네가 알아서 줌. 또 저새끼가 울엄마한테 난리친 건 복합쇼핑몰이니까 거기 고객만족센터가서 얘기하면 되고!!
우럼마는 벌써 죄송하다고 허리 숙이고 있을 거 같고 그거 보면 더 개빡돌아서 개지랄할듯 점장이랑 사장 다부르고 난리났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