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면 우정이 사랑보다 더 대단한 것 같아. 연애놀음, 가정형성, 법적역할극으로 치환되는 사랑보다는 오직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신뢰로만 묶이는 우정이 더 값진 것 같음... 이런 대단한 우정을 '저정도면 (성애적 의미)의 사랑인데 성별이 같아서 지나치는 상황 아닌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이런 말 너무 많이 봐서 ㅠㅠ 인간감정의 최고점이 성애적 사랑은 아니니까
가족들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내 자신도 사랑하고 애인도 사랑하고 동물들도 사랑하고 문학작품을 사랑할수있는거지! 사랑이 애인/친구 이렇게 한정이 아니니까~~ 그리고 내 경우에도 관심사가 애인 하나가 아니고 엄청 다양하니까 애인한테 매몰되지 않고 다양흔 분야에 골고루 관심 쏟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해!
@라루츠아니아니 나의 요지는… 내 눈에는 저 둘의 우정이 더 큰 사랑같고 저만한 애정이 또 없을것 같고 너무 부러운데… 저 우정의 사랑으로 사랑 이라는 존재가 다 차지않고 남녀간의 사랑을 흔히들 말하는 진짜 사랑이라 믿고 통용된다는것이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거야… 뭔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첫댓글 집에 가면 항상 있는 유인나가 보고싶다던 아이유 .... 둘의 사랑 영원하길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글쓴 여시 눈치없이 외껴?
이런 거 보면 우정이 사랑보다 더 대단한 것 같아. 연애놀음, 가정형성, 법적역할극으로 치환되는 사랑보다는 오직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신뢰로만 묶이는 우정이 더 값진 것 같음... 이런 대단한 우정을 '저정도면 (성애적 의미)의 사랑인데 성별이 같아서 지나치는 상황 아닌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이런 말 너무 많이 봐서 ㅠㅠ 인간감정의 최고점이 성애적 사랑은 아니니까
커플반지 직접 디자인한건가? 나도 종로금은방가서 저거대로 만들어달라함 되나?
Maria frencesca pepe 라는 브랜드래 백만여시 커플링 가보자고
까르띠에 아닌가...? 오 ... 왕아렵다 오케이
여시 잘 묻어가네 댓글 안봤으면 응원할뻔 ㅋㅋㅋㅋㅋ
빠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까지 졸귀야
아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짱 인나짱 모양이여시짱 셋의 만남 너무 기쁘다
둘이 11살 차인데 저렇게 친구로 지내는 것도 너무너무 보기 좋아
헐 유인나가 42살이야??!!!!!!
글쓴여시 대신에 제가 끼겠읍니다
영원하길,,
나는 왜 셋의 사랑인가했잖아ㅋㅋㅋㅋ
나두 저런 친구 생겻으면 너무 조켓다
반지 예쁘다
이런거 보면 사랑의 종류는 진짜 다양해
이게 사랑이지... 난 저 둘로 사랑을 배운 것 같아...
유인나 20대같은데 40대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그래서 이해리 결혼할때 뭔가 씁쓸했음 ㅋㅋ ㅠㅠ
사랑은 다양한 존재로 있으니까 ㅋㅋㅋ 결혼을 지금 최상의 사랑으로 바라보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어
뭔가.. 오히려 이런 깊은 동성우정을 같고 있는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을 안하더라 그래서 더 쉽게 감...ㅋㅋㅋㅋㅋㅋ 정서적 충족이 되어서 그런가
가족들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내 자신도 사랑하고 애인도 사랑하고 동물들도 사랑하고 문학작품을 사랑할수있는거지!
사랑이 애인/친구 이렇게 한정이 아니니까~~
그리고 내 경우에도 관심사가 애인 하나가 아니고 엄청 다양하니까 애인한테 매몰되지 않고 다양흔 분야에 골고루 관심 쏟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해!
나 왜 서운하지 ㅎㅋㅋㅋㅋㅋㅋ
둘이사궈
근데 나 저렇게까지 친하지는 않은데 취향 무지 겹쳐서 커플템 개많은 친구있어ㅋㅋㅋ 커플반지, 목걸이도 있는ㅋㅋ
그래서 나 아이유 열애설 날때마다 내가 괜히 서운함… 연애가 싫은게 아니고 그냥 저 둘의 우정보다 더큰 사랑이 있다는게 뭔가 이질적이라고나 항까
사랑과 우정에 우위가 어디있겠어! 그냥 성애적 사랑에 사람들이 관심이 더 많은것뿐이지 않을까?!
왜 사랑이 우정보다 더 크다구 생각해!? 내가 보기에는 아이유랑 유인나가 하는것도 이성이 아닌 친구로서의 사랑의 일종이고 아이유인나 관계가 더 커보이는데...!?
@라루츠 아니아니 나의 요지는… 내 눈에는 저 둘의 우정이 더 큰 사랑같고 저만한 애정이 또 없을것 같고 너무 부러운데… 저 우정의 사랑으로 사랑 이라는 존재가 다 차지않고 남녀간의 사랑을 흔히들 말하는 진짜 사랑이라 믿고 통용된다는것이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거야… 뭔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부럽다
나도 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