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미치게똬증망)
응 아니 못참아서 쓰는 글
(김서형 드라마 종이달 내용임)
남편이 여주 빚 갚아주고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김서형
뭔가 고민을 이야기 해도 카드로 입 막아버리고;;;;
(거의 인격적으로 상대를 안해주는 듯)
빚 갚아준 거 고맙긴 한데…
그냥 이렇게 참고 사는 게 맞는거임?
드라마에서 쓰앵님은 안 참는 듯
응~ 나도 일할래~ 은행 바로 취업
첫날에 바로 2억짜리 예금 계약 완
(능력으로 압살하는 듯)
빚 갚아주고 나발이고 난 인격 제로인 사람이랑은 못 살 듯ㅠㅠ
제대로 흑화해주세요 쓰앵님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친정 빚 남편이 갚아주면 참고 사는 게 맞나?
미치게똬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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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 20: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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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원작영화도 존잼
헐 원작 영화가 있어? 나 선공개 영상 보고 기대중인데 원작 영화도 봐야겠다
@미치게똬증망 원작 일본꺼야~!ㅋㅋ
원작 평 좋아서 기대중인데 김서형 배우까지 너무 좋아ㅠㅠ
김서형은 왠지 알고보니 연쇄살인마나 CIA 요원인데 숨어사는거같아
근데진짜 실제로 겪어보면 화못냄ㅠ
저 남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런상황에 놓여봐서 아는데
화를못내게 되더라 ㅠㅠ
종이달존잼 김서형님 연기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