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2775101910
바프찍으면 10억을 준다해도 3개월내로 찍자 하는 제의는 거절하겠다고함 기간을 길게 잡아야한다고ㅇㅇ
주변에보면 양아치 헬트들 제의에 넘어가서&인스타 바프 열풍에 혹해서 2,3개월동안 거의 단식하며 살다
억지로 몸만들고는 바프 찍자마자 풀어져서 더 심하게 요요오고 아예 몸망친 사람들 많이봄
애초에 바프라는게 평생 운동하던 사람들이 프로필 남기기위해 평소보다 좀더 빡세게 관리하고 찍던건데
운동의 ㅇ자도 안하던 일반인들이 바프 열풍에 넘어가서 단기간에 장기 망치고 사진만 남겨옴...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했으니 다시 하는건 또 무섭고 싫어서 평생 그 사진만 쥐어보며 운동해야되는데...x2 하는 삶이 뭔 의민지 모르겠음ㅠㅠ
괜히 바프찍고 건강 망치지말고 꾸준히 천천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첫댓글 ㄹㅇ 맞는말이다...
그냥 돈 주고 식이장애 사오는 거 겉음
인생은 동영상이란 말이 진짜 멋있고 맞는 말이여..
와 짐종국 말 멋지게 하네
심지어 그 바프도 보정 엄청하잖아.. 걍 외모지상주의를 심화시키는 행동같음
제일 싫어해 ㅋㅋ 특히 여자들 바프 찍는거 건강 버리는 멍청한 행위 하는걸로 보여.. 생각보다 내 몸, 영양에 대한 이해 떨어지는 사람들 많아서 절대 절대 좋데 보이지 않고.. 솔직히 조언 해줘도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 많아서 나는 입 안댐 ㅎ
인생은 동영상 멋진말이네
근데 이거 바프한다는 애들한테 백날천날 말해줘봤자 쳐듣지를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건강한 몸을 찍는것도 아니고 헐벗고 근육이 보이지도 않는 궁둥짝이나 내보이는 사진이나 찍는 애들한테 뭔 말을 해봤자임
나도 진짜 별로라고 생각함
헬달만 가봐도 그 누구도 바프 얘기 안함 바프 얘기 꺼내면 개뚜드려맞을듯
종국쓰 말잘한다잉
운동 안하지만..바프가 건강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이런 몸 한번 만들어봤다~기념사진 같음...
그저 망해가던 사진관 상술에 코르셋 심한 사람들이 이때다싶어서 걸려든것ㅋ
최근에 지인 찍었는데.....
내 생각엔 왠지 저거 찍고 살 다시 엄청 찔 삘임
요즘 바프 몸매 포토샵 다해주더라. 포즈랑 표정만 잘하면 된다면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보다 선정적인 자세로 찍은 게 컷 더 많던디 바프가 이게 맞긴 한가 싶음
그마저도 다 포샵하는데 뭘 위해 찍는건지..
찍고나서 체중에 더 예민해지고 엄청 스트레스받아하던데 왜 찍는지모를
내친구는 바프찍으니까다시 살이 첨보다는 찔거 아녀 그러더니 또 바프 날잡고 또 빼더라 ..
아니 여자들은 바프를 찍어도 근육보이게 찍는게아니라 궁뎅이 왕따시만해보이게 삐죽내밀고 가슴골 부각되게 포샵하고
최대한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 바프만 찍잖아
대체그게뭐야
운동해서승모근튀어나오면
그거보기싫다고보톡스맞아가면서찍는
바디프로필이 무슨의미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