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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배꼽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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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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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 글 보고 여시들이 재밌어하는게
내 낙이니까 다들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
움짤이 이상하게 나오면 눌러서 봐줘!
종영해서 수정 재업! 가끔 수정되니까 원문에서 스크랩해줘
비의도적 연애담
대기업 입사 2년차 지원영
근데 사수놈이 비리를 저지르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지원영한테까지 누명을 씌움;;
존나 짤릴 위기임 ㅠㅠ
학자금 대출도 남았고 카드값.. 빚... 어쩌냐고...ㅠㅠ
하지만 정직 당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머리나 식히러 강릉으로 여행을 떠남
근데 안 좋은 일은 연달아 오는지
강릉 와서 머물고 있던 펜션에서 그릇도 깨먹음
그것도 사장님 최애 그릇을!
혼자 온 원영을 따뜻하게 대해주셨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을 판임;;
그래서 같은 그릇을 사드리기 위해 근처 시장에 있는
도자기 가게 '달항아리'를 찾아가게 됨
“안녕하세요! 아무도 안 계시나...”
“어서오세요.”
창고 안에서 나오는 사장님
도자기 종류를 잘 몰라 고민하는 원영의 얘기를 듣고...
원영의 곁으로 다가옴
(지원영 키 181;;; 어디가서 작다 소리 못 들어봤을 텐데 걍 다 가려지는 덩치 케미..)
“여기서.. 골라보세요.”
사장님의 도움으로 마음에 드는 그릇을 고른 원영
계산을 하며 잘생긴 사장님 얼굴을 쳐다보는데
그때 번뜩 어떤 기억이 떠오름
이 얼굴! 예전에 사진에서 봤던 얼굴이었음
몇 년 전 잠적해 버린 원영이 회사 회장님의 최애 도예가 윤태준
회장님이 애타게 찾고 있던 그 윤태준이었음!!
이거 잘만하면 회장님 등에 업고 바로 복직 프리패스;;
회사 정실장님에게 보고를 했더니
윤태준을 전담마크하며 정보를 캐내오라고 함
도의적으로 좀 그런 기분도 들지만
복직이 걸린 문제라 갈등하던 원영은 결국 해보기로 함
“혹시, 알바 안 필요하세요?”
“네.”
근데 사장님이 얼음장 같은 철벽임ㅠㅠ
개싸늘해....
“더 얘기하면, 화낼 것 같은데.”
하지만 매사 열심히 하고 살가운 성격인 원영은
포기하지 않고 시장 사장님들에게 정보를 모으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윤태준이 자주 가는 단골카페에 알바로 취직을 하게 됨
여기 카페 사장은 윤태준의 친구인데
태준의 도자기 가게 바로 코앞임ㅋㅋㅋㅋㅋㅋㅋ
원영이는 맨날 윤태준 가게 염탐함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윤태준은 존나 신경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페에 왔다가 시럽을 두고 간 윤태준한테 시럽 가져다 주려고 원영이 달항아리로 쫓아갔는데
(안 어울리게 시럽광공임)
사장님은 또 나가라고만 함
“혹시.. 저 때문에 화나셨어요?”
“좀 봐주시면 안 돼요?”
듣기에 따라 묘하게 들리는 말에
드디어 윤태준의 나쁜 성질머리가 튀어나옴
“…… 아닌데.”
그러고는 네가 남자 좋아하는 취향인지 확인해 본 거라는 윤태준
아니 근데 원영이한테 또 나가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참지 않는 말티즈처럼 윤태준한테 따진 원영은
사과하는 윤태준에게 부탁 하나를 들어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윤태준의 도예 클래스에 입성 성공🎉ㅋㅋㅋㅋㅋ
도예 선생님일 때는 다정하고 차분하게 가르쳐주는 윤태준을 바라보는 원영
그리고 항상 뭐든 열심히 하고 잘 웃는 단단한 원영을 멀리서 바라보는 윤태준
살갑고 붙임성 좋고 예의 바른 원영에게 건조하게 대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마음이 쓰임
결국 돌아가는 길에 걸어가는 원영을 차에 태워주기도 함
연하가 신나서 선루프 밖으로 손 내미니까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으면서 위험하다고 손목 잡아 내려주는 연상
(이 장면 차서원 애드립이래... 존나 유죄인간..)
근데 한번 신경 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신경 쓰임.....
옆에 앉아있던 애가 기침을 해서
선루프도 닫아주고 열선시트(엉따)까지 켜주고...
그러자 원영이
“사장님 여자친구는 오래 못 살겠어요.
저 남잔데도 방금 심쿵사 할뻔.”
(나왔다 헤테로의 순박하고 잔혹한 무자각 플러팅!ㅋㅋㅋㅋㅋ)
원영의 말에, 눈동자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윤태준...
원영이 그걸 눈치채고
“사장님 자뻑 진짜!😮💨 사장님이 잘생기긴 했지만, 저 남자거든요. 오해하지 마세요~”
라고 놀리듯 말하는 순간,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뀜
그리고 조금 긴 침묵 끝에
윤태준이 원영과 눈을 맞추며 대답함
“그러죠.”
가게로 돌아가는 길, 아직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묘한 긴장감에 휩싸이는 원영
그날 저녁, 원영은 카페 사장님인 동희하고 고기에 소주를 먹으러 감
근데 그 가게에 윤태준이 일행과 함께 나타난 거임
결국 다같이 합석해서 부워라 마셔라 했고
소주 안 좋아하는 윤태준 말고 나머지는 다 술에 쩔어서 고주망태가 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원영은 필름이 끊겼다가 낯선 곳에서 깸
눈치 챘겠지만 윤태준의 집이었음
좀 냉대할 줄 알았는데
윤태준은 아침에 작업실 다녀와서 아침식사까지 사옴
원영은 윤태준 곁에서 재잘거리다가
태준의 목에 점토물이 묻은 걸 보게 됨
그래서 저도 모르게 닦아주려고 했는데
윤태준이 원영의 손목을 틀어쥐고는 긴장해서 혼란스러운 눈으로 바라봄
마치 불에 데이기라도 한듯 예민한 반응;;;
한편, 불운의 아이콘 지원영한테는 또 일이 터짐
머물고 있던 펜션이 공사를 해서 지낼 곳을 새로 구해야됨
거기다가 몸까지 아파서 힘든 하루를 보내는 지원영
원영이 아픈 걸 보게 된 윤태준은 또 얘가 눈에 밟힘
저렇게 아픈데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려고만 하는 원영이 거슬리고 신경쓰여서
윤태준은 원영이 사라지는 뒷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있었음
그리고 다음 날
아픈 몸으로 도예 수업을 나온 원영을 만난 태준
“오늘은 돌아가요.”
“아……. 괜찮은데…. 어제 밤에 살짝 열이 나긴 했는데 약 먹고 잤더니 싹 다 나았거든요.”
“자기 몸 하나 간수 못하는 사람 손, 안 빌립니다.”
“사람들 많은 곳인데 남들에게 옮길 수도 있는 거고…. 오늘은 강의실에 들어오지 마세요.”
그의 말에 도망치듯 사라지는 지원영이 윤태준은 여전히 신경 쓰임
원영은 병원을 다녀오는 길이었음
근데 도로쪽에서 클락션 소리가 남
돌아보니 윤태준 사장님이 있어서 당황한 원영
원영은 할일이 있어서 나온 거라며,
저 갈게요! 사장님은 갈 길 가세요! 가시라니까요, 사장님! 하고 태준을 피하는 기색인데
윤태준은 차로 집요하게 원영을 따라옴
“병원은?”
“지금 다녀오는 길이에요.”
“뭐랍니까?”
“감기는 아닌데…. 대상포진이래요. 덕분에 초기에 치료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멋대로 대화를 끝내고 원영이 등을 돌리고 가자
윤태준은 차 속력 올려서 앞지르고는 콱 세움
성질 있어 진짜ㅋㅋㅋㅋㅋㅋ
“타요. 데려다 줄 테니까.”
“아니에요. 요 앞에 집 좀 알아보러 가야 돼서요.”
“집이요?”
“…네. 사정이 좀 있어서.”
“몸도 안 좋은데. 굳이. 지금. 알아봐야 하나?”
“제가 그 이유까지 사장님께 말씀드릴 필요 없잖아요.”
“…차에서 얘기해요.”
“저 진짜 괜찮는데.”
“……지원영. 그냥 좀 가지?”
“…….”
윤폭스의 꼬임에 넘어가 털레털레 따라가는 원영이
아픈 지원영이 그러고 다니는 꼴은 못 보겠어서 안 놓아주는 윤태준
그리고 드디어 원영이 윤태준 집 입성🎉🎉🎉🎉🎉
윤태준은 아픈 원영을 자기 집으로 데려옴
이제 💖동거 시작💕
둘의 사이도 본격적으로 시작됨ㅋㅋㅋㅋㅋㅋ
등에 약 발라 달라고 훌렁훌렁 티를 끌어올리고 벗은 몸을 아무렇지 않게 노출하는 지원영(헤테로, 28세) 때문에
윤태준만 혼자 의식해서 딱딱하게 굳어서는 당황하고 머뭇거리고 심란해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윤태준이 없는 사이,
친해지고 싶고 도움이 되고 싶었던 원영은
윤태준의 작업실을 몰래 청소하다가
태준이 화내는 모습에 놀라기도 함..
(윤태준 화난 것도 맛있더라 ㅋ)
태준은 어떤 이유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증발해 버렸던 도예가인데
상처받고 내버려뒀던 마음처럼 그렇게 버려뒀던 작업실에
계속 신경 쓰이는 원영이 들어와서 닦아주고 정리해주자 혼란스러운 마음에 저도 모르게 화를 낸 것...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바로 달달하게 화해함ㅋㅋㅋㅋㅋ
윤폭스는 자기 감정 제대로 직시할 줄 아는 능숙한 어른이고
지원영도 맑고 꼬인 데 없이 반듯한 사람이라서
그리고 화해를 계기로 얘네 본격적으로 썸타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설레면서 전화통화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언제쯤 오세요?”
(뭔가 조금.. 애인 같은 대화에 고장나버린 윤태준ㅋㅋㅋㅋㅋ)
“8시쯤. 마감하고 바로 들어가요..”
도예도 가르쳐주고ㅋㅋㅋㅋㅋ
“그만. ……빨개졌어요.”
로코물에서 빠질 수 없는ㅋㅋㅋㅋㅋ 아픈 썸남 보살펴주기ㅋㅋㅋㅋㅋㅋ
원래 아는 맛이 더 맛있음
윤태준은 밤새도록 곁에서 보살펴주고 불편하게 잠든 원영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태준은 몸을 뒤로 물리려다 멈추고 원영의 손을 더 이상 밀쳐내지 않음
원영이 눈은 못 쳐다보지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세차를 하는 건지 데이트를 하는 건지 장난치고 꽁냥꽁냥 해대고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인 윤태준에게 떨림을 느끼고 자꾸만 그가 좋아지는 감정에 혼란스러운 지원영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원영을 좋아해도 될지 망설이지만 이미 시작된 다정한 마음을 멈출 수 없는 윤태준
밥 먹으러 나온 둘은 바닷가에서 풍등을 날림
그리고 태준이 풍등에 쓴 소원이 신경 쓰이는 원영
“사장님 진짜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냥..., 좋아해도 될지, 고민 중이에요.”
“말해봐요. 내가 딱 진단 내줄게요.” (원영)
“글쎄. 아직 완전히 파악을 못했어요. 평소 이상형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서.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원영이 보며) …정반대인 건 확실하거든.”
“아…. 그렇구나….”
“그래선가? 자꾸 챙겨주고 싶어지네.”
“에이... 좋아하는 거 맞네.”(시무룩)
“눈치도 확실히 없는 것 같고.”
“으휴.. 힘드시겠어요.”(시무룩222)
귀여워서 웃는 윤태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옷이 얇은 원영이 추울까봐 윤태준은 자기 머플러를 풀어서 원영이한테 해줌
“이런 건 그 좋아한다는 여자분한테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게.”
결코 쉽지 않은 헤테로수 꼬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그 좋아한다는 여자 분한테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찌링찌링🌿 (@JJiring) March 24, 2023
그러게.
드르륵 탁
그러게.
드르륵 탁
그러게.
드르륵 탁
그러게.
드르르ㄱ
이렇게 최초로 영상이 닳고 닳는 초유의 사태가….#드연담 #비의도적연애담 #차서원 #공찬 pic.twitter.com/4CxWVO9HoZ
거짓말을 숨기고 있는 원영이는 과연 윤태준에게 들키지 않고 그와 계속 행복할 수 있을까?
-비의도적 연애담
10부작(종영), 왓챠.
사장님이 잘생겼고 알바가 귀여우니
비의도적 연애담 드셔보세요ㅋㅋ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난 7 8 9 10화 재밌더라
윤태준 연기 너무 잘하고 후반부에는 더 미쳤음
원작도 봤고 대본을 집요하게 분석하는 성격이라던데
눈빛이나 표정 연기가 진짜 섬세하고
호흡이나 손짓 같은 디테일한 부분도 정말 잘하더라
건조하고 까칠하면서도 차분하고 단정하고 재력 쩌는 어른공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다정하고 연상미 쩔고 멜로눈깔도 너무 좋고
트라우마가 있어서 예민하고 불안해하고 처연한 모습도 있으면서
연하 귀여워하고 장난치고 싶어하고 소유욕도 강하고 질투도 심한 모습도 좋고
화난 연기도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됨ㅋㅋㅋㅋㅋㅋ
찌르르 후회공 모먼트도 살짝 있음ㅋㅋㅋㅋㅋ
차서원이 방영 전에 이렇게 인터뷰 했는데 보고 나서 왜 이렇게 말했는지 이해함
연기가 진짜 윤태준 잡아먹었어..
공찬도 귀엽고 둘이 연애 시작하고 꽁냥꽁냥할 때 더 귀엽고 예쁘더라
원작 존잼인데 드라마에서 잘 살렸고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드라마에 어울리게 각색 잘했다고 호평이 많고 ost 음악도 좋음
비의도적 연애담은 총 10부작(종영) 드라마고 왓챠에서 볼 수 있음
로코물이라 후루룩 보기 좋아ㅋㅋㅋㅋㅋㅋ
그럼 여시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스틸컷 구경하고 가!
대본에 개큰 원작비엘웹툰 스티커 사서 붙이고 다니는 지원영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전부 비연담에 진짜 진심이고 매주 2시간씩 라방할 정도로 애정 넘침ㅋㅋㅋㅋㅋㅋ
넷플은 없네ㅠㅠ
뒤졋다 바로 간다 고마워 글쓴 여시
우와 차서원씨 매력 있는 사람이네 연기가.. 보러 가야지 >.< 거마워 영업왕 여시!!
공찬 연기보면 🥹이러다가 얼굴딱잡으면 그래 못하면 어떠냐!! 개재밌다 이러면서봄
공찬 ㅋㅋㅋㅋ 호락호락하지않은 아방숰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잼씀 ㅜ
재밌게 봤는데..차서원빼고 연기력이 장벽이였음 ㅋㅋㅋㅋ근데 존잼으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서원이 특히 연기 완전 잘함......... 그래서 더 몰입하게 돼 진짜
헐 궁금
비연담 좋아했는데 차서원 캐스팅 돼서 놀랐고ㅋㅋㅋㅋㅋ 심지어 개찰떡이라서 더 놀람
내가 낭또땜에 처돌게될줄 몰랏음ㅠㅠ 여기 차서원 맛집이야
차서원 연기 진짜 잘해 ㅋㅋㅋㅋㅋ 공찬은 내내 연기가 어색했는데 고백할때 좀 괜찮아서 고백하는씬은 몰입해서봤어
공찬 닮았네 했더니 찐이얐군 ㅋㅌ
와 나 이거보고 영업당해서 달리는중인데 대미친이네 차서원 뭐야 혼자 정극연기중이야 존잘인데 대미친이네..벨드에서 이런 연기를 본다고? 상대역이 남자라니...진짜 차서원 눈빛 미침 공찬은 초반에 발연기 뭐안???했는데 점점 강아지같아 졸귀임 시멘틱 에러를 넘길 드라마가 오다니
보고싶은데 티빙 엄마랑 같이써서 못봄….ㅠ
지금 다봄 개존잼이야ㅜㅜㅜㅜㅜ
차서원 낭또이미지 강한데..봐볼까
주인공들이 잘생겨서 인주 잼께보고있지ㅋㅋ 서브도 나쁘지않아ㅋ(내눈에)
이거 보고 차서원에 관심가잖아,,
차서원 머리 저렇게 하니까 되게 이준혁 같다
나 진심 보면서 계속 생각함
하...... 너무 재밌어..
제발 봐주세요ㅠㅠ 진짜 시에러 이후에 이렇게 감긴 벨드는 처음이야..
오글거리는데 계속봐진짜.......입꼬리 안내려가 진심.........행복하다
행복해.. 그저 하루하루 매일매일 함께하는중이라고..
존나재밌다... 봐야겠다...
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