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원스가힘들지
미국 드라마 superstore
미국의 초대형마트 배경으로
2015~2021년 방영함
시즌1
처음에는 북적북적했던
초기의 마트
여주인공 에이미는
파트 타이머에서
지점장
본사 매니저까지 올라감
16년 가량을 마트에서 일했음
그 사이 로봇이나 기계가 등장하고
앱으로만 쓸수있는 쿠폰 등등
변화가 빨라지면서
마트 직원들은 고군분투하면서
다들 대체될수 있다고 두려워함
그러나 그 사이에 코로나가 터지고
대형마트는 직격탄을 맞음
2017년~2018 배경
마트 직원들의 평균임금
세금제외 한화 160만원 정도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함
마트 구성원들은
부모가 없는 10대 리틀맘, 이민자, 노인 등
집도 가난하고
특별한 기술이나 학위도 없고
사회성도 조금씩 떨어지는
다른 대안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래도 자기들끼리 복닥복닥 잘지냈는데
스토어가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게됨
저는 여기서 자랐고
제 인생의 반을 여기에 바쳤어요.
이 직원들은 제 가족이에요
이렇게 문을 닫을 수는 없어요.
에이미.
우리 이 스토어 없애는거 아니에요.
위치도 좋고하니
물류센터로 만들거에요.^^
그럼 더 이상
마트가 아니게되면 여기 직원들은요?
몇몇 쓸만한 사람들만 남겠죠..?
흐름을 막을 수 없고
대형마트는 사라짐
물류센터로 변한 곳에는
마트 점장이 관리자가 되고,
쓸만한 사람 5명 정도가 남게됨
휠체어 타는 직원이나
나이가 많은 직원 등은
물류센터로 변한 곳에 채용되지 못함
드라마는 희망적이어야하니
누군가는 개인사업체를 차리고
노조위원장은 시의원을 도전하고
에이미는 유통매니저로 일한다고 끝남
뭔가 대형마트의 몰락을
먼저 보는 느낌이라 묘함
한국 넷플릭스에는 없고
영국 호주 캐나다 인도 태국 넷플릭스에 있음
한글자막X
첫댓글 글쪄줘서 고마워! 수퍼스토어 이렇게 끝났구나..!
이마트 본점 며칠 뒤에 문 닫는다는 거 생각나네
이건 근데 다시 성수점은 개점할꺼긴해
이베이사느라 부동산팔았던거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ㄴㄲㅠㅠ
저거보고 그럼 쓸만하지못한 사람은 어디로가야할까 싶더라
일 조금 느려도 최저임금이라도 받았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드라마 속에서도 계속 리테일의 종말이다,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 이런말 나오더라ㅠ
ㅠㅠ이거 보고싶어졋는데 볼데가 아무데도없네
vpn돌려서봐! 나도글케봄ㅠ
@(본인닉네임) 원스가힘들지 한글자막이없으면 못본다구
@인공잔디 ㅠㅠ한국 들여왓음조켓다 흑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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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24일(월) 00시 - 인기글 70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