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오늘자 이강인의 멀티골 세레머니
멀티골 득점 후 특별한 세레머니를 했는데
평소 누나와 약속했던 세레머니라고 함
누나들과 직접 디자인한 신가드
아껴뒀다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신음
정강이 보호대에 새겨진 가족사진
축구화에 새겨진 가족들의 이니셜 (한 글자씩 따서 새긴거라 함)
평소에 끼고 다니는 반지에도 역시 가족 이니셜 각인이 있음
누나 이정은이 골 때리는 그녀에 출연했을 때
택배로 보내준 축구화와 축구 용품들 그리고 편지
못생긴 돼지 정방구
너무 걱정하지 말고
즐겁게만 축구 해라잉^^
누나에게 보내준 커피차
정팔이는 이강인만 부르는 누나 애칭이라고 함
이정은이 골때녀 출연 때문에 한국에 와있는 동안에도
하루 한 시간씩 매일 가족들과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축구와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늘 얘기하는 이강인
그럴만도 한 게 축구를 잘해 월반했다는 이유로 시기 질투를 받아
한국에서는 더 이상 지내기 힘든 상황이라 가족 모두가 스페인으로 떠남
아직도 가족들이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생활 중
큰누나 이정은은 이강인의 매니지먼트 일을 해주고 있다고 함
첫댓글 가족끼리 애틋한거ㅜ보기좋다
가족들끼리 애틋해서 더 보기 좋아
가족들끼리 저렇게 애틋하고 사이좋은거 신기해 ㅎㅎ
이정은 스페인어 하는 거 궁금하다
이강인 보다 한국어는 잘 하던데
짜식 잘 컷군
이정은 이강인 둘 다 넘 좋아,,
누나분들 인스타 아이디도 정팔ㅇ ㅣ세팔이라길래 난 좀 흥미돋고 귀여웠음 나는 동생이랑 딱히 별명 그런거 부르지를 않아서 몰랐는데 주위에 보니까 인스타 아이디나 sns아이디 그런거 가족이 부르는 별명으로 하는 사람 많더라고 ㅜㅠ 귀엽고 보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