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해외에 가서 K-급식 만들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식판
만들어야할 요리가
1~2화때는 100인분
3~4화때는 200인분이었는데
5화때 300인분 되면서
이연복 불쌍해짐
총 7명의 인원들이 5시간 반 동안
밥 제외 총 5가지 메뉴를
300인분 만들어야함..
5가지 메뉴 중에 이연복이 맡은 요리는?
총 3가지 300인분
이번편에 이연복 친아들이 새로 합류했는데
보조해줘서 그나마 좀 나았을 듯
혼자 허둥지둥 찜닭 만들다가 야채도 쏟고
뒤늦게 비건메뉴 마파두부 해야돼서
마파두부도 함
결국 총 6가지 중 혼자 4가지 메뉴
홍진경은 감자전하고
김민지 영양사님은 영양사라 청결이 우선이라서
매 화마다 계속 설거지랑 청소하시고
연옌들+이연복셰프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찾아달라고 계속 불러서 존나 바쁘심
그래서 맡은 메뉴가 밥 하나뿐인데
매번 배식 직전에야 밥을 하심..
그리고 5화에서 제일 속 터졌던 장면
소떡소떡에 왜 세 명이나 붙어계세요ㅜ
요리해야할 양이 늘었으면
그에 맞게 인원수도 좀 늘려줬으면 더 좋을 것 같았음
그리고 배식할 때
이연복은 주방 안에 있고
나머지가 배식하는데
요리가 떨어지면
다 이연복이 갖다줌
혼자 계속 요리 리필해서 왔다갔다하심...
뭔가 좀 배식 방법도 효율적으로 바꿔서
음식 보충도 여러명이 할 수는 없나 싶음
애초에 멤버도
요리사 1명
영양사 1명
연예인 4명
영국 기자 1명이라서
허경환 빠지고 새로 추가될 사람 오기 전에 이연복이 이런 말도 함
요리 잘하는 본인 아들이 와서 다행
암튼 재밌게 보고있기는 한데
5화 보고 이연복 힘들었겠다 싶어서 글찜ㅋㅋㅋㅋㅋㅋㅋ
1~4화때는 요리할 때 그래도 업무분장 나름 잘됐었음
그러니까… 아니 외국을 왜가서 고생을 하는거고 전문쉐프한명이랑 연예인이랑 가는게 말이냐고… 몇백명분을
스트레스라 이거 안보게돼
백패커는 그래도 취사병 출신도 있고 힘쎈 사람도 있고 그랬는데,, 여기는 도움될만한 사람이 없는거 같았어 ㅠ
할배 잡네 잡어
여기 너무 연복쉡 갈아서 넣는 느낌 ㅠㅠ초반에도 저정도면 최소 요리사 두명은 넣어주지...
진짜힘들거같더라ㅜㅠ미역국편보고 😔이런표정으로 내내봤음 ㅜㅜ
나이도 많으신데..
밥 제외 다섯 가지라는데 이번 회차는 전부 비건 메뉴 따로 만들어서 (마파두부, 소세지 없이 떡꼬치만, 버섯 잡채, 버섯 미역국) 밥 제외 8가지의 메뉴를 해야 했음… 다섯시간 만에… ㅎㅎ 연예인들이 도맡은 메뉴 (감자전, 소떡) 빼고 연복 쉐프가 7가지를 한 거나 다름없음 ㅠ 한식 맛보여주겠다고 저렇게 고생해서 갔으면 대량 조리 전문가 한두명은 더 붙여달라고요 ㅠㅠ
조리쪽 하고 뒤에서 배식 하는 거 옮길 인원 까지 해서 지금 인원 두세명은 더 있어야 돌아 갈듯 아니면 좀 조리해본 사람 넣던지 ..배식 쪽에는 왜 다 붙어있어 뒤에 음식 갈아주는 쪽이 더바쁜데 하..
비건메뉴 따로 또 하시는거보고 진짜깜놀... 저러다쓰러지시는거아녀ㅠ
에반데
개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