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한방울 까미와 노부부의 이별이야기

[오타쟁이]

출처 : 여성시대 (오타쟁이)

MBC 심장이 뛴다 38.5

움짤은 눌러보세요..

항상 밥먹고 내원했었는데 힘들어서 밥도못먹고 왔다고 수의사님이 마음아파하심ㅠㅠ

처음에는 버려진 기억때문에 손길을 거부했었대

꾸준히 치료해왔는데 까미한테는 더이상의 치료가 너무 힘든일이었음ㅠㅠ

심장멈추는약을 투여할예정ㅠㅠ

까미야 잘가 그곳에선 아프지마...

출연자에 대한 비방이나 악플삼가해주세요

아놔 글쓰면서도 눈물나네

문제시 살살말해주세요

[여기사람이있어요]

차마 내 손으로 보낼수가 없어서 끝까지 안락사를 거부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후회함. 너무 아프다가 갔어..

[목딴장모치와와]

진짜 어떤 마음으로 한 선택이겠어..

[LG오지환]

눈물나.....강아지들의 수명은 왜이렇게
짧은걸까..내 목숨을 줘도 아깝지않은데

[햄톯]

까미도 살면서 행복했을거예요ㅠㅠ

[몽실몽시리]

울집 강아지랑 닮아서 더 슬프다... 우리강쥐도 17살인데....

[설미설미]

안아프게 보내주는게 주인의 마지막 임무같아 우리집강아지를 가장 고통스럽게 보내서 보낸지 몇년전인데도 마음아프고 미안해…

[야옹이가최고야]

아 나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mqpp]

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분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하게만 기억했으면 좋겠어 까미

[DanielRicciardo]

저렇게 살아있는데 어떻게 보내냐...ㅠㅠ 삼일이나 밥 못먹었다고 하니 치료 계속 하는것도 아이한테 너무 힘들었을거고..보호자가 너무 슬프셨겠다...

[정신차리자아잣]

슬퍼.. ㅠㅠ

[형님저녀석]

눈물나.....

[유오저져]

미안.. 이기적인거 아는데 난 못해..

[광안리뷰]

ㅠㅠ너무 슬프다ㅜㅠ 저 엄마아빠는 오죽 슬플까

[왈랄랄롤라]

아..ㅜㅜ

[오전 6: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하고다시말해]

까미는 강아지별에서 잘 지낼거에요 ㅠㅠ

[꼴페미만세]

보기만해도 가슴이 미어진다 진짜…

[느그애비]

나도 시츄 14살에 보냈는데 집에서 내가 수액 주사 하고…생각나네 너무 보고싶다

[어휴아휴답답아]

아 눈물 줄줄

[rururhen]

ㅜㅜ 까미야

[나는성공한다꼭한다]

버스에서 우는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