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맛도리냠냠
※개개인 가정이 필요해서 파트타이머로 쓰는곳 말고
보편적으로 일반 가정에서 입주 가사도우미 쓰는 나라들이야기
일반 가정에서도 입주 가사도우미 (가정부) 쓰는 나라
=
가정부=노예
쿠웨이트 두바이 등 흔히 중동으로 불리는 산유국 (부자나라들)
https://v.daum.net/v/20180724155518121?f=m
알카탄은 최근 온라인 영상을 통해 "자신의 여권을 직접 보관하는 하인을 어떻게 집에 두겠느냐? 더 나쁜 것은 그들(필리핀 가사 근로자들)이 매주 하루를 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가정부 데려와서 학대함 폐쇄적인 국가가 꽤 많아서 묻힌것도 상당수
여권을 뺏거나 성폭행, 폭행하고 묶어놓고 학대를 하거나 고문하고 가정부 사고 팔고..심지어 사형당한 가사도우미도 여럿 있음
사우디는 아이를 죽이거나 고용주를 죽이면 자기들 법에 따라 사형 시키는데 도우미들이 성폭행 당할뻔 했다거나 아이를 죽이지 않았다고 증언해도 절대 재택안해 그냥 노예수준임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1138800104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03401
S씨가 직업소개소에 다른 집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하자 N씨는 때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자기 아이의 사진이 휴대전화에 있었다는 이유로 손은 물론 전화기로 가정부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피가 나게 했습니다. 남편을 유혹하려 하느냐면서 빗자루로 머리와 등을 마구 때리기도 하고, 빗으로 이마를 찌르며 추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폭행을 견디다 못한 가정부 S씨는 2018년 4월 말 새벽 발코니를 통해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0340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32517260239477
말레이시아 이주민 인권 비정부기구 이사인 조셉 폴은 여성들의 노동력이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후진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용인들은 가정부가 자신을 위해 뭐든 해야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신은 가정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친절을 베풀고 있다고 착각한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이들 법을 개정하자는 움직임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여성 노동자들은 비인간적인 법 아래에서 고통받게 된다. 말레이시아 법은 실제로 여전히 가정부를 "노예"라고 고용법에서 지칭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6개월에 한 번씩 여성에게 임신 테스트를 강제하고 임신한 여성을 강제추방한다. 그리고 실제 법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신고를 할 수 없다. 높은 취업 알선 비용으로 막대한 빚을 진 상태로 일을 시작하고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월급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393
동남아시아 가정부 학대로 유명함 가정부 입주로 데려오고 학대하고 중산층까지 가정부 고용하면서 더 문제되는중
임금도 자국인보다 훨씬 저임금으로 부리면서 일은 많이 시키고 생활공간도 제대로 마련해주지 않음
집주인의 성범죄도 엄청 심하고 제대로 보호도 잘 안됨 잠자는 곳까지 세탁기 위 화장실 앞 구석 이런데서 재우니까
그래도 학대 심하게 하다 걸리면 징역형 살고 그러긴 함 그래봤자 제대로 대접 못받고 임금 후려치기 엄청 함
이런 나라들 특
저 가정부들을 남자 고용주는 성적으로 착취하면서 여성 고용주들은 남성 고용주를 유혹하는 존재로 여김
저런 나라 가는 한인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 저런 나라들 사회 풍조에 물드니까
무슨 가정부가 옷을 벗고 덤빈다느니 돈 훔쳐가고 안주인 자리를 넘본다느니 잘해주면 기어오른다느니
실제 그런 가정부가 있어도 남성 고용주들이 응하지 않고 해고하면 그만인데 본인들은 즐겨놓고 가정부탓으로만 돌림ㅋㅋ
실제론 학대 성착취 폭력까지 당하는 가정부 다수 애초에 대접이 저러니까 가정부들도 성실하게 일하기보단 한탕 잡으려하지
그들의 국가는 그런 가정부들이 보내는 임금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저개발 빈곤국이라 나라에서 제대로 보호하지도 못함
인도네시아는 정부가 힘이 좀 있으니 꾸준히 목소리 내는데 미얀마는 나라 상태가 훨씬 엉망이라 미얀마 출신 가정부들은 더 보호 못받음
본문에 있는 나라들이 심해서 그렇지 남아메리카 같은데도 가정부 문화있어서
청소 잘하고 가사일 잘 하면 가난한집 애라고 생각함 중산층만 돼도 어릴때부터 가정부가 하는거라고 교육 받거든
중산층까지 가정부를 쓸 수 있다는건 가정부 임금이 상당히 낮다는거고 빈곤층이나 더 가난한 나라에서 가정부 데려다가 씀
심심치않게 착취나 임금후려치기 성범죄 이야기 종종 나옴
근본적으로 가사노동을 낮고 하찮은 노동으로 여기면서 동시에 외국인 혹은 빈곤층처럼 기반이 없거나 약한 존재를 이용하니까
자동적으로 고용인 피고용인보다 노예주 노예의 관계처럼 이용하게 됨 법적으로 제대로 보호를 안해주거든
단순히 저 국가들만 인권의식이 모자라서가 아니야 나라나 사회 풍조가 외노자 약자를 보호 안해주면 어느나라나 저렇게 됨
당장 한인들도 저런나라들 가면 한국에서보다 더 낮게 가사도우미들 대하는거 당연해지고 걔네를 하찮게 여기는데 동조하게되니까
첫댓글 끔찍하다 잔짜 천벌 받을 새끼들ㅡㅡ
현대판 노예네… 인간이 환멸스럽다ㅠㅠ
저게 뭐야..현대판 노예지
너무 끔찍하다...
필리핀의 경우 저런 고용인들이랑 그릇도 걔네 전용 따로두고 쓰는거보고 기절할뻔
가사노동의 외주화야 진짜ㅠㅠ
ㅠㅠ 가정부가 해주는 밥 먹고 살면서 저러고 싶을까
예전에 관련 다큐 본 적 있는데 겨우 도망 가도 여권이 없어서 본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그러더라..
우리나라도 필리핀여자들 데려다 가사일시키고 시터로 쓰고 하던데
진짜함부로대하더라...쇼핑몰에서 보고 기함했어
그렇게 함부로대하고 자기애를 맡길수있다고...?
헐 너무해 21세기에 무슨;;;; 천벌받아라
남의 인권 짓밟는 놈들이 제일 쓰레기야
저 가정부들을 남자 고용주는 성적으로 착취하면서 여성 고용주들은 남성 고용주를 유혹하는 존재로 여김
저런 나라 가는 한인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 저런 나라들 사회 풍조에 물드니까
무슨 가정부가 옷을 벗고 덤빈다느니 돈 훔쳐가고 안주인 자리를 넘본다느니 잘해주면 기어오른다느니
👆🏻이부분 진짜 공감 여시에서도 많이 봄....인권 호소하는 글에서도 “아니 근데~이렇단 말이야 이상한 가사도우미들 많아”하는 댓글 많이 봤어
모든 도우미들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일이 있으면 해고하고 새 직원 고용하는게 맞는거지.. 인권 호소글에서마저 “나는 잘해주는데 도우미들이 대부분 그런다 종특이다 어쩔수없다”이런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