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30 인구를 관악구가 끌어당기고 있다는 글을 봄 사실 나도 생각하면 지방에서 올라와서 관악구에서 자취하고 있고..5년차가 됐음.... 그리고 내 중고등학교 친구들도 거의다 관악구에서 자취를 시작함
1. 월세가 비교적 싼 편 - 요즘에는 조오금 비싸지긴했음
2. 교통이 개사기
대강 가로로는 신림~낙성대 세로로는 당곡~관악산역이 관악구 2호선 다녀서 원래부터 강남까지 교통은 개사기였는데 신림선이 뚫려서 여의도까지도 교통이 좋아짐 1+2가 합쳐져서 가성비가 좋음 그래서 대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들도 많이 사는 편 (직장인들 비율 점점 올라가는 듯 (체감))
집에 갈 때도 서울대입구~사당 라인이면 8507타고 광명역 가면 편해서 ktx역도 접근하기 쉬운 편
3. 편의시설도 뭐가 많음 - 강남에 이어 관악이 배달 시켜먹기도 선택지가 많다고 생각함 대형마트 빼고 찾아보면 뭐 다 있음...
그러한 이유로 다들 많이 사는 듯 (나포함) 장점만 써서 그렇지만 단점으로는 은근 별로인 방 있음....(잘 찾아봐야함) 요즘 점점 비싸짐.. 정도 같음.....(단점 더 많은 것 같은데 익숙해져서 딱히 안 떠오르는 걸수도)
ㄴㄷ 관악 조아
헬스장도 존나쌈
나도 관악에서 자취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함 도림천 보라매공원도 잇어서
관악 사건사고 많지만 그래도 살기 제일 좋다... 오년째 여기서 자취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