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Dicaprio)
'꿈이 뭐니'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전문의도 깜짝 놀랐다 / SBS 8뉴스 - YouTube
〈앵커〉
저희는 오늘(22일)부터 매주 연속 보도를 통해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최근 급격하게 마약에 빠진 실태를 짚어보고, 그 원인과 대안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그 첫 순서로 먼저,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10대 마약 투약자들의 통계 자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배여운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펜타닐이 몸에 안 들어오면 시체가 돼요 그냥.] 지난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된 10대 마약 감정 건수는 1천290건, 이 가운데 양성으로 확인된 투약자는 290명입니다.
SBS가 국과수와 함께 이들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10대 여성의 투약 경향입니다. 각성제로 분류되는 마약 비중이 남성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1위는 메트암페타민. 즉, 필로폰입니다. 3위와 4위의 펜타닐과 엑스터시도 각성제 마약입니다.
이에 반해, 남성은 진정제 마약인 벤조디아제핀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성별 분석에서 특히 주목되는 지점은 마약 시작 연령대입니다.
중학생 나이 이하에서 여성 투약자가 남성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천영훈/인천 참사랑병원장 : '약 주겠다. 용돈까지 얹어주겠다.' 여성을 성적으로 이용해 먹는 집단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성 중독자들이 약을 끊어가기가 사실 더 어려운 측면들이 있어요.]
10대 마약 사건에서 많이 나온 단어를 시각화해 봤습니다. 주사기, 패치, 가루 등 중독성이 강한 투약 방식이 눈에 띕니다.
투약 장소로는 모텔, 노상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배'라는 특이한 단어도 도드라졌는데, 실제 마약 성분이 든 '환각 버섯'을 재배해 유통한 10대가 검거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천영훈/인천 참사랑병원장 : 최근에 '너는 꿈이 뭐니?' 그랬더니 '저는 사람들한테 양질의 마약을 공급하는 정직한 딜러가 되고 싶습니다.' 진지하게 그 얘기한다니까요.]
투약자가 급증하는 구간대는 고교 연령대부터입니다.
전체의 80%를 차지한 이들에게서는 대마, 케타민은 물론이고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에 코카인까지. 이른바 5대 마약 검출만 200건 이상이었습니다.
[김선춘/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연구소장 : 10대들의 파급력이 훨씬 더 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들은 또 다른 수요자이자 공급자가 될 거고요.
그들이 20대가 되고 그 상태로 30대가 된다면 고스란히 재앙이 될 겁니다.] 적발된 투약자 중 가장 어린 나이는 만 12세로,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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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투약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문제는 10대여성 투약이 10대남자보다 훨씬 높음
성관계시 각성효과를 높여주는 필로핀투약을 엄청 하는데
이게 10대여학생들을 성적으로 이용해먹는 집단이 너무 많아서 여학생들이 약을 끊기가 어렵다고함
심지어 마약시작나이가 중학생이라고 함
이나라는 세대가 밑으로 내려갈수록 여성성착취, 여성혐오, 마약,일베,동물학대등
범죄문제가 너무 심해서
더이상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봄
첫댓글 난 이제 진짜 진심으로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해. 저 기사엔 10대 위주로 적었지만 10대에게 마약을 공급하는게 과연 같은 10대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면 성인들이 더 많을까? 난 후자라고 봐,, 어린 여성들을 용돈 주면서 성적 대상화 하면서 마약투약시키고 중독되면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데 저 10대들이 처음부터 혼자서 했겠어? 절대 아니지 30,20대까지 싹 조져야돼
망하는거 시간문제
이제 퇴보만남았나봐
결국 여혐을 못끊어서 나라가 망한다는거네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대상화만해서
22 울 나라 출생률이 사회가 무너지면 나오는 수치라던데. 한국남성이 카르텔이랍시고 한 나라를 거대한 룸쌀롱 만든 결과임. 모든 사회적 이슈가 여혐의 결과물임. 지긋지긋함
3 걍 망해야됌 인류학에 여혐해서 1순위로 망한 나라 좋은 예시 될듯
미쳤어 진짜........
진짜미쳣다 미쳣어
미쳤나봐 진짜 하
진짜 어떡해 진짜 어쩌면좋아
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 한남들 진짜 뒤져
애들이...? 말도안돼...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