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우울증, 마음의 병 아닌 '뇌 기능' 손상?… 영아기 때 정해져
sparks fly 추천 0 조회 2,825 23.05.25 17: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위험도가 높아지는거지 절대적인 건 아니군 ㅜ 우울증은 환경 영향도 진짜큰것같아

  • 23.05.25 17:12

    대학병원 교수님이 타고난 기질이 크다고 했음..같은 환경인데 기질적으로 둔한 나는 괜찮은데 내 동생은 워낙 예민하게 태어나서(대학병원 정신과 검사결과로 나옴) 우울증 불안장애왔음 ㅠ

  • 23.05.25 17:22

    그럼 환경보다는 유전이 더 큰거야?

  • 23.05.25 17:24

    @Whydonwe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확답은 못해주지만 기질도 환경만큼 중요한건 맞는것 같아! 되게 힘든일을 똑같이 겪었음에도 나는 금방 회복해서 살아가는데 내 동생은 1년 넘게 치료 상담 받는중이거든 ㅠㅠ

  • 23.05.25 17:14

    타고난거진짜큰거같아 유전적인것도있는거같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25 17:44

    헉 나도... 나도 갓난애기 때 밖에서 트럭에 물건 팔러오는 아져씨 오면 그 소리에도 놀라서 울고 그랬다는데 항상 걱정 많고 예민하고 불안함 ㅠ

  • 23.05.25 17:18

    나도 타고난거 같음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이미 죽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 해서 ㅜㅜ 20살 되면 죽어야지 생각했고… 막상 20살 되니 아무 생각 없었지만ㅋㅋㅋㅋ 우울한 날도 있었지만 행복할 때도 많았고 그래서인지 30살 되면 죽어야지라는 생각은 안했어 하지만 막연히 50~60쯤 죽으면 되겠다 생각은 해 그 때 또 생각이 바뀔 순 있겠지만

  • 유전이 맞는거 가틈...

  • 그럼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야되는겨?

  • 23.05.25 17:48

    유전맞는듯...타고난 성격이라는게 있잖아 같은 상황에서도 무디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

  • 유전이 존나 큰듯 우린 조부모부터 우울증이라~~ 그래서 난 애 절대 안낳을거야 이렇게 사는거 넘 좆같고 힘들어

  • 23.05.25 18:08

    기질 맞는거가틈… 나 어렸을때 개 예민해서 많이 울엇다는데… 지금은 존나 둔한지 아는데 개예민한거 귀닫고 눈닫고 하니라 에너지 힘듬…

  • 23.05.25 19:00

    ㅠ..맞는거같음 우울증 거의 20년정도 앓았어...지금 나이가 31살인데

  • 23.05.26 14:26

    기질 맞는 것 같아...애기때 소리 민감해서 조그만 소리만나도 자지러지게 울었다는데, 지금도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나 환경에서 약간 불안함을 느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