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 진짜 신기하네 나 모태신앙 두 집안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하는거 봤는데..친구들중에 무교가 많아서 그랬나 목사님이 주례 하시긴 했는데 말씀도 안 길었고 노래도 짧은거 딱 두 곡 불렀음 축가는 평범했고.. 모부님들이 기도하고 그런거 없었고..그래서 나도 무교인데 거부감 없었는디 저집은 넘 심하네
나 모태신앙으로 기독교 집안인데 이건 아님 ㅋㅋㅋㅋㅋㅋ 남친네 엄마 말하는 꼬라지 진짜 에바임 맘에 썩 들지 않았다, 응답 못 받고 자라서 가련하다, 지옥에 갈 감수했다, 기도하는맘울면서 웅앵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 배려 없고 무례하고 ㅡㅡ 언니분 결혼하지 말길 ㅠㅠㅠㅠ
헤어져서 다행이다 나도 결혼할때 엄마가 교회식 안한다고 천하의 불효녀라고 해서 걍 엄마랑 연락안함.. 결혼 3주전까지 아무 말도 안하고 준비했음..저거 진짜 미친듯이 스트레스받아 나도 신앙심이 생겨서 다니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단순히 어릴때 모태신앙으로 다녔다고, 엄빠는 여전히 독실한 신자니까, 이 이유만으로도 엄청난 강요를 함.....
첫댓글 나도 교회다니지만 걍 교회다니는 집안은 교회다니는 집안끼리 만나야함... 배타성 쩔어서;
저런걸 종교라 할수있나...? 저렇게 타종교인사람 배척하고 상처주는게 기독교의 교리야?
도망가야지
대박이다 근데 기독교인들 진짜 지옥이 있다고 믿나? 잘못하면 지옥간다고 하면 그럴지도 모르지 하고 넘길텐데..이건 기독교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간다인데 그게 말이되나? 아니면 비기독교인들 비난하기위해 본인들도 지옥 안 믿으면서 계속 지옥간다고 하는건가?
K독교 극혐...걍 끼리끼리 만나 진짜
우리집도 기독교 믿는데 오빠 결혼 할때 오빠랑 새언니 원하는 대로 하게 했는데 종교도 종교지만 남자쪽 부모님이 예의도 상식도 없으시네 ㅜ
저정도면 도망이 맞다
저놈의 지옥 ㅋㅋㅋㅋ 기독들은 유독 불신지옥 자꾸 얘기해서 더 거부감들어
저게 하나가 말하는 사랑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웃을 배척하라가 교리아닌가?
아니근데 진짜 신기하네 나 모태신앙 두 집안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하는거 봤는데..친구들중에 무교가 많아서 그랬나 목사님이 주례 하시긴 했는데 말씀도 안 길었고 노래도 짧은거 딱 두 곡 불렀음 축가는 평범했고.. 모부님들이 기도하고 그런거 없었고..그래서 나도 무교인데 거부감 없었는디 저집은 넘 심하네
끔찍하다 ㅋㅋ
교회랑 사이비 차이점이 뭐야?
딴 건 몰라도... ㅋㅋ ㅋ교회믿는 인간들은 똑같이 교회믿는 놈들끼리 만나야함 쟤네는 믿느라고 강요를 하더라 안믿으면 지옥간다구 ㅋㅋㅋㅋㅋㅋ ㅈㄴ 세종대왕도 지옥갓나요 그러면
저 남자도 불쌍한게 ㅋㅋ 본인은 종교 없으니 똑같은 무교 여자 만나려다가 자기 집안이 개판이라 고생시켜 안되고 독실한 여자 만나려면 또 자기랑은 상극이라 안맞을텐데.. 부모가 아들 앞길 망치는거지 ㅋㅋ
으..느그 하나가 느그 천국에 발도 못 붙이게 할것같은데..제발 예수쟁이들은 끼리끼리 만났으면ㅜㅜ
남한테 지옥갈거라고 말하는 본인은 지옥안가는지?
아 천국이 그렇게 가고싶으시면 먼저 가시라구요~!
어차피 하나 믿어도 지옥 갈 사람들임 이 글자몇자내에서도 지은 죄 갯수를 봐
예수쟁이들 극혐
저집 아들래미 장가 다갓네
집혼수 반반했는데 예단을 왜해 ㅋㅋㅋㅋ예단은 남자가 집해올때 10%혼수하고 해가던거구요
아..남자도 불쌍하다진짜..저런 미친 부모를 만나서..
나 종교 있는데 나이롱신잔가봐…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 좀 웃겨 그 사람들 하는 거 보면 우리 그냥 다같이 손잡고 지옥에서 파티할거같이 못됐어 하나같이… 선민의식의 출처가 넘 명확해 하나님을 빽으로 온세상에 시비털고다님ㅋㅋㅋㅋㅋㅋ
엥 결혼해서도 시부모랑 같이 살 것도 아닌데 왜 한번으로 끝날 문제가 아닌건지
그냥 무조건 남자 통해서 연락 주고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나님 어쩌고하는거 진짜 꼴값이다 꼴값
남한테 지옥갈거라고 악담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없더라고 이웃을 사랑하라더니 이상한 인간들은 엣날처럼 천국행 티켓갈리해서 사랑하나봐 ㅋ 참된 종교인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이상한 인간 비율이 너어무 높음
근데 나도 기독교집안이지만 종교는 조율할 수가 없는 거 같아... 믿는 사람들한테는 삶의 이유라서... ㅠㅠㅠ 그냥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답임
걍 님 먼저 예수 따라 천국가세요 ㅋㅋ
나 모태신앙으로 기독교 집안인데 이건 아님 ㅋㅋㅋㅋㅋㅋ 남친네 엄마 말하는 꼬라지 진짜 에바임
맘에 썩 들지 않았다, 응답 못 받고 자라서 가련하다, 지옥에 갈 감수했다, 기도하는맘울면서 웅앵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 배려 없고 무례하고 ㅡㅡ 언니분 결혼하지 말길 ㅠㅠㅠㅠ
나 아는 언니도 시가에서 기독교 결혼식, 결혼후 매주 같이 예배 강요해서 파혼해쓰…
너무,종교에 의지하다못해 저렇게 민폐끼치거나 남한테까지 강요하는사람들보면..좀불쌍함..지능이낮거나 약간 덜떨어져보이고..심하게 말하면 한심하기도하고..
제대로 믿는 사람들도 아니네... 대체 누굴 위한 종교가 되버린건지
헤어져서 다행이다 나도 결혼할때 엄마가 교회식 안한다고 천하의 불효녀라고 해서 걍 엄마랑 연락안함..
결혼 3주전까지 아무 말도 안하고 준비했음..저거 진짜 미친듯이 스트레스받아
나도 신앙심이 생겨서 다니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단순히 어릴때 모태신앙으로 다녔다고,
엄빠는 여전히 독실한 신자니까, 이 이유만으로도 엄청난 강요를 함.....
개신교 교리에 예의나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나봐
정신병;;
진짜 결혼할 사람은 종교 정치 맞아야함. 이거 아니면 결혼못해
아ㅡㅡ진짜 기독교 결혼식 갓는데 존나짜증낫음 ccm 힌 5개부르고 목사 말 존나많고 갑자기 기도하라하고 ㅅㅂ 그렇게 길면서 지루한 결혼식 첨봄 빨리 밥이나 먹고싶엇는데
종교를 믿고 그에 신념이 있는 건 좋다 이거야. 근데 왜 남한테까지 강요하냐고. 한심하고 덜 떨어져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