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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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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층간소음때문에 이런 일도 생기네요.ㅎㅎ
꽃아래별 추천 0 조회 10,676 23.05.26 16:3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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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6 16:41

    첫댓글 아 ㅠㅠ훈훈한결말이닼ㅋㅋㅋㅋㅋㅋ

  • 23.05.26 16:41

    아... 아름다워...세상....

  • 23.05.26 16:41

    인류애 충전

  • 23.05.26 16:43

    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 마무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26 16:43

    고등어 굽는다고했을때 싸우자눈건가 했는데 훈훈~

  • 23.05.26 16:43

    훈훈해 ㅋㅋㅋ읽다놀랫네

  • 23.05.26 16:44

    따뜻하다

  • 23.05.26 16:44

    저렇게 모두 둥글게 살면 얼마나 좋아

  • 23.05.26 16:44

    참 사람이 말 한 마디가 그래ㅜㅜ 훈훈해지잖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26 16:57

    네 갈치는 안됩니다~

  • 23.05.26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26 16:59

    ㅁㅊ개웃겨

  • 23.05.26 17:31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 23.05.26 18:08

    아 이거 언제 안웃겨 지지

  • 23.05.26 18:55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26 16:51

    나도 어릴때 진짜 윗집이랑 친하게 지냈어..

  • 23.05.26 16:52

    정상이셔서 다행인듯 ㅠㅠ좋은 분들...

  • 23.05.26 17:01

    글 쓰신 분 표현이 너무 귀여움 진짜.. 아기들 다니는 소리 콩콩콩콩 다다다다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집도 몰랏어서 그런거같아. 우리윗집도 평생을 주택만 살다가 애들이 (중고딩) 아파트에 첨 이사와서 너무 신나햇다고 죄송하다고 한라봉 넣어주시더라. 밑에집도 이사랑 시공때매 며칠 시끄러울거라고 롤케익넣어주시고. 그냥 뭐든 좋게 풀려면 다 좋게 풀수도 잇는 일인데 요새 다들 힘들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것같아.

  • 23.05.26 17:19

    부럽다.. 나도 윗집이 정상이었음 친하게 지냈을텐데 ㅠㅠ

  • 23.05.26 17:23

    좋다...나는 사이다식 해결보다 이런 따스한 해결이 더 좋아

  • 23.05.26 17:24

    기분 좋은 글이다 ㅠㅠㅠㅠㅠ

  • 23.05.26 17:27

    귀여워..

  • 23.05.26 17:29

    아 넘 따숩다ㅠㅠㅠㅠ 옛날 동네 이웃들 느낌이 나...하나같이 정 많고 사람 소중하게 대하던 시절이 있었지. 엄마 일하러가면 앞집 아줌마 집에서 앞집 언니랑 하루종일 놀았는데... 넘 자연스럽게 고등어 구워주시고 밥차려주시고 밥묵고놀아라 하셨던게 생각나네ㅠ 엄마 퇴근하면 엄마랑 아줌마랑 수다떠는동안 더 놀다가 엄마손잡고 집가고 후ㅠ

  • 23.05.26 17:39

    좋다ㅠㅠ

  • 23.05.26 17:50

    아랫집 개보살.. ㅠ

  • 23.05.26 17:51

    진짜 한 90년대 시절 느낌이야

  • 23.05.26 18:07

    아~~~~기분 좋아짐

  • 23.05.26 18:21

    세상에....넘따수와....

  • 23.05.26 18:55

    와 근데 얘기만 들어도 맛있겠다 ㅋㅋㅋㅋ 진짜 실력 좋으신가봐 넘 훈훈ㅋㅋㅋㅋ

  • 읽기 전부터 스트레스 받다가 마음이 편안해짐 ㅜㅠㅠ

  • 23.05.26 19:17

    잘들 지내시길 ㅎㅎ 또 어떤 갈등이려나 싶었는데 훈훈한 이야기였네

  • 23.05.26 19:21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나 이거랑 비슷한데 절망편 에피소드 있어
    내가 집에서 군만두 해먹겠다고 설치다가 만두를 태워먹은 거야...
    얼른 창문 다 열고 환풍기 돌리면서 완전범죄 꿈꾸고 있었는데 갑자기 언니한테 전화가 옴...
    "너 혹시 뭐 태워먹었어?"하길래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아랫집 분이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집에 불난 거 아닌지 걱정되어서 울언니(차 있어서 번호 저장해두심, 아마 누구 있다고 하면 신고 안 하려고 하신듯...)한테 전화를 한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범죄 실패...ㅎ 아랫집 분한테 언니가 다시 전화해서 동생이 만두 태워먹은 거라고 설명하셨더니 폭소하셨대...ㅎ

  • 23.05.26 20:38

    ㅋㅋㅋㅋㅋㅋ귀여워

  • 23.05.26 21:34

    하 오늘치 인류애 다시 충전했다. 넘 좋아 이런 글… 요새 같은 때에 완전 소중해🥹

  • 23.05.27 01:38

    훈훈해..

  • 23.05.27 04:00

    간먼에 훈훈하다..기분좋다..

  • 23.05.27 13:19

    옛날이웃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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