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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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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시대에 적응한 요즘 교사 마인드.jpg
셀린느 오벌백 추천 0 조회 35,477 23.05.30 23:27 댓글 1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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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1 10:30

    난 비교과라 애들이랑 많이 안부딪혀서 그런가 예쁜학생들이 더 많음 그래도 동료쌤들말 들어보면 ㄹㅇ 걸고넘어지면 다 아동학대에 소송에 교육청글에ㅠ 예전보다 관심도 안가지고 혼도 덜낸다함

  • 23.05.31 11:19

    사회가 업보빔 받아야 정신차리겠지 뭐..

  • 23.05.31 11:50

    저 애들이 사회로 풀려나오는 순간이 무서워 나라 망할거같음

  • 23.05.31 12:04

    아니진짜 이게 맞아.......? 왜 부모가 저러는건데..? 애한테 전혀 1도 도움되는 태도가 아닌데 ㅠ 하 저런애들이 자라서 사회로 나왔을 때 생각하면 갑갑하다

  • 23.05.31 13:05

    평생 부모가 안고 살아야지 뭐.. 방생하지말고 함께 사세요^^..

  • 23.05.31 13:24

    근데 진짜... 맞아 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애들 고칠생각도 안하고 공부..가르치는것도 어느정도 선으로만 하고 안되잖아?(지 의지가없는게 보일경우) 그럼 걍 공부못하든지..이러고 방치함...ㅎㅎ 난 내 할거만 할란다

  • 23.05.31 13:57

    뭔가 학부모가 아이를 직접적으로 시청각자료를 통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지않을까? 금쪽이도 보면 모부들이 내 아이가 학교에서 저럴줄은 몰랐다 이런식으로 늘 얘기하니까. 선생님도 눈으로 직접 보여주면 더 편할테고! 뭐 예를 들면 일정 데시벨 이상이면 씨씨티비가 녹화되어서 전송된다던지.. 표현방식은 고민해봐야할것 같은데 암튼 눈으로 봐야 학부모도 알것같음

  • 23.05.31 14:13

    음 현재 어린이집 운영되는거 보면 모니터링이 아마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될거 같아..
    그리고 학부모들은 몰라서 저러는게 아냐. 그냥 기분이 상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아. 자기애를 지적하고 혼내는게 본인을 지적하고 혼내는거 같아서 그러는거야 ㅎㅎㅎㅎㅎㅎ

  • 현실은 팔 안으로 굽는 학부모가 대다수야. 우리는 문제행동 하는 학부모 교실 뒤에 앉아서 수업보게 했었는데
    학교가 예상한건 우리 아이 문제 있네 - 상담센터든 병원이든 가서 검사받자 였어
    근데 결론은 우리 애는 멀쩡한데 담임이 지적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정서학대다 주장함
    그 반은 문제가 심해서 협력교사가 교실에 늘 있었고 방역지원인력이 복도를 지키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말하더라...
    결국
    전 담임은 병가, 기간제로 온 임시담임 일주일만에 런, 다른사람이 임시담임하다가 지금 신규가 가 있어. 학급 붕괴지..
    금쪽이 나올 정도의 학부모면 애초에 학교에도 협조하고 적극 소통했을 가능성이 큼

  • 23.05.31 16:08

    찍어도 고소하더라..

  • 23.05.31 21:19

    그런 장치 생기면 그거로 또 교사들 쥐잡듯이 잡을 걸 학부모는 교사편 아니고 지자식편임…

  • 극성부모들 즈그들 때문에 자식들 망하는 지름길이라고는 생각못하는듯

  • 23.05.31 15:12

    안혼내면 편하지~ 뭔 교사가 위대한 사람도 아니고 ㅋㅋ 걍 직업임.. 선생님이니까~ 이런 말 할거면 인정이나 해주고 요구했으면. 요구는 미치게 많은데 처우는 개판~

  • 23.05.31 15:36

    저기도 써있지만 사회 나가서 도태되거나 타인에게 피해 민폐 끼치는 인간 되면 결국 사회적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증가할텐데ㅋㅋ 흐린눈하다가 다 같이 사회 망하는 거 아닐까 싶네ㅎ... 순두부 멘탈에 군대가서까지, 회사가서까지 부모가 연락하는 일이 왜 있겠어 어릴 때부터 그렇게 커왔는데ㅎㅎ...더군다나 부모한테만 해악 끼치고 다른 구성원에게 해악 안 끼친다는 보장도 없지ㅎㅎ...

  • 23.05.31 16:22

    같은반 애들이 불쌍하다 ㅠㅠ 이상한애 하나때문에 몇명이 피해받는거야

  • 저얼대 교화되지 말고 꼬옥~~~저대로 자라서 부모 패는 쌍놈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 마음 덜 힘들어짐 ㅎㅎ
    나는 1년 괴로우면 해방이지만...! 너희는 업보로 10년 20년 도태 한남 데리고 살며 평생 돈 뜯기고 쳐 맞고 살겠구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31 18:12

    헐....

  • 23.05.31 17:43

    이 글에서 조차 라떼 쳐맞았던 이야기 하다니 정말 힘이 쭉 빠지네 ㅎ
    12년 학교 다닌게 가장 큰 업적인 아가리 교육 전문가들 존나 많아

  • 23.06.02 06:25

    Zzz 맨 마지막줄 공감ㅋㅋ

  • 이 글에서도차 라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 글에서 왜 라떼가 나오는거야..? 뭔 맥락임?
    '교사'란 단어만 들어가면 모든 맥락은 다 무시되나 봄 생각의 흐름이 뭔 버튼 눌린 것 마냥....

  • 이런 환경 만들어 놓고 교육이 되길 바라는게 웃김
    되겟냐고

  • 23.05.31 18:23

    여기서조차 라떼.. 쳐맞았던 그 선생한테 직접 가서 따졌으면..ㅎㅎㅎ

  • 23.05.31 18:29

    머 부모도 안하는거 내가 어케함~~~~

  • 23.05.31 19:06

    모둠활동 중에 같은 반 친구한테 ‘공부 못하고 멍청한 주제에 말대답 하지마’ 라고 막말했던 애가 있었음
    그 자리에서 지도하고, 따로 불러서 면담했다가 학부모가 전화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욕했던거 잊을 수가 없어. 자기 자식 망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부모가 참 많더라

  • 23.05.31 23:37

    난 그냥 그런 생각해,,, 니들이 훈육 안한거 열매 거둘거다,,,^^ 난 올해만 보면 끝이다

  • 23.06.01 01:42

    훈육하려다 골치아픈일 많이 생길수있다는건 알겠지만 학권인권조례 전교조 진보교육감이 교권을 박살낸다는건 동의가 안되는데

  • 2 교권이 이렇게 된게 학생인권조례 등 전교조, 진보교육감 때문이다..? 학생인권도 중요하고 교사인권도 중요해요.. 예전처럼 뭐만하면 쳐맞는게 맞는 거냐고.. 고소당할바엔 아무것도 안한다는 건 동의함

  • 23.06.01 21:05

    업보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맞는 게 아니라 이런 상황 방관하면서 라떼 타령하는 사람들이 맞게 될거야 ㅋㅋㅋㅋ교사는 꼴랑 1년 보면 끝임^^ 쟤네가 사회 나가서 누군가의 후배 동료 선배 배우자가 되는 거에요 풉

  • 23.06.02 12:50

    ㅋㅋㅋ진짜 틀딱들 라떼타령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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