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880226
당시 김연경 선수는 튀르키예의
엑자시바시 소속이었는데
국가대표 경기를 소화하다 복근이 찢어져
소속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서 시즌을 날리고
잔여 연봉도 받지 못했음
당시 김연경의 연봉은 20억이상.....
올림픽 진출할 마지막 기회였던
올림픽 예선 태국전.. 킴은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달고도 진통제를 맞아가며 뛰었고
결국 이겨서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었음
이렇게까지 한국을 사랑할 수가 있는지
김연경 보유국이라 자랑스러움..
앞으로도 여자배구 많은 관심 받을 수 있길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
어제 보고 울고 아침부터 또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언니한테 모든걸 걸었다 ㅠㅠㅜㅠ 진짜 순수하고 멋있는 사람
사랑
최고
나라에서 해준 게 뭐가 있다고 ㅠㅠ
눈물ㅠㅠ....멋져...소중해...
애국심 있는 국대선수들 너무너무 감사함...연아나 연경언니나 손흥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