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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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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어릴때 추억이 없는 어른들
동나무밤 추천 0 조회 5,322 23.06.06 10: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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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10:49

    첫댓글 힝...그래서 나 투니버스 노래 하나도 몰라... 성인되서 외움 ㅅㅂㅋㅋ

  • 작성자 23.06.06 11:12

    나도ㅠ 여시에서 달빛천사 노래 들었다ㅠ

  • 와 진심 어릴 때 인터넷 금지당해서 만화 하나도 모름+ 내 시절 주워들음 케이팝만 알지 그 문화에 녹아드는 거 절대 못했음. 존나 좆같아

  • 작성자 23.06.06 11:12

    ㅇㅈ 신화도 이름만알고 동방신기도 이름만 안다...ㅠ 혼자 고립됐었음

  • 23.06.06 10:58

    나 그래서 돈벌기시작하자마자 닌텐도 삼ㅠㅠ너무너무 해보고싶었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6 11:11

    ㅅㅂㅠ 나냐고ㅠ 내 돈인데 내가 이거사도되나?하고 자기검열있어서 못삼 ㅠㅠ

  • 23.06.06 11:15

    나도 어릴때 모부가 게임기 절대안사줘서 어른돼서 스위치 나오자마자 바로삼ㅋㅋㅋㅋ

  • 23.06.06 11:20

    헐 나도야 ㅋㅋㅋㅋ

  • 23.06.06 11:28

    나도 ㅠㅠㅠㅠ

  • ㅎㅎ우리집도 장난감 진짜 안사줬는데.. 20살 때까지 핸드폰도 없었어
    근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딱히 물욕이 없음ㅎㅎ

  • 23.06.06 12:04

    왜 저렇게 사소한것까지 다 애를 통제할까..

  • 23.06.06 12:12

    옷 스타일까지 부모님 통제 심한거 대공감..
    절대 아무것도 안사주고 내가 용돈 모아서 수학여행 옷 몰래 사들고 들어오면 들키는 즉시 욕 한바가지 먹고 같이간 친구 집에 수치스럽게 전화함.. 모두가 공주가 된다는 유아기때도 난 공주옷 하나도 없었음 맨날 빨간 쫄바지 이런거..
    그래서 나 지금 어른돼서 패션 디자이너 됨 ㅎ

  • 23.06.06 13:30

    헐진짜?? 이건좀아니지아나??

  • 23.06.06 14:14

    우리집은 가난해서 ㅠ

  • 진짜 ㅎ 마냥 통제한다고 잘 크는것도 아닌데 ㅋㅋ… 가난은 이해해도 통제는 진짜… 숨막혀
    난 그래서 지금도 아기자기한거 너무 좋아하고 장난감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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