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이상했던 가정교육 말해보자
동나무밤 추천 0 조회 10,602 23.06.06 11:0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꾸미는 모든 걸 못 하게했어 그 반발인지 20대에 옷 사제끼고 옷차림 개난장판이엇음

  • 23.06.06 11:07

    레알 본문 내용 다 정신병같다 ㅠ

  • 23.06.06 11:14

    학교에서 단속하던 것들 중에도 이해 안가는거 존나 많지 않았어?
    예전에 우리 동네 옆 여고에서는 애들 발목양말도 못신게 했었음…
    발목보이지 말라고 였나 이유가.. 변태들한테

  • @동나무밤 허얼……..

  • 23.06.06 11:23

    발목양말 찐ㅇㅇㅇ 진짜 이해안갔고 지금도 이해안됨

  • 23.06.06 11:45

    우린 위에댓 다 받고 ㅋㅋㅋㅋ 하얘지는 선크림x, 검정나시도 안됐음 ㅋㅋ 야하다고 ㅎㅎ

  • 학교에서 단속하는것도 진짜 이상한거 많았어 나는 피부가 까무잡잡한데 컬러스타킹 신었냐고 오해 받아서 종아리 맞음 아니라고 오해라고 했는데 왜 그럼 피부를 태웠냐고………..

  • 23.06.06 11:17

    초딩때도 같은반 남사친이랑 문자 주고 받는것도 못하게 하고 내용 다 읽고 삭제하고 혼내고 남자랑 친구도 못하게 하고 이러더니(진짜 별거없는 수다였음)
    20살 되자마자 딸이랑 엄마는 친구같이
    지내야 한다며 어떤 남자연예인이랑 자고 싶대 딸한테 ㅋㅋㅋㅋ 미친... 존나 얼탱없음 다른 집도 엄마랑 딸이랑 이런 말 한다고 주워듣고 와서는;; 그런 집은 자유롭게 키우고 그런 말들 주고 받겠죠 으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애만 불쌍했네..고통받다갔네..

  • 23.06.06 15:19

    2021년?? 이게 말이 되냐고...아 진짜 부모자격 없는 사람 많다. 끔찍하다 끔찍해..

  • 23.06.06 11:21

    우리집은 하나도 안했넴…

  • 23.06.06 11:26

    헐 본문 너무 충격적이다 저거 다 학대 폭력 아냐...?

  • 23.06.06 11:26

    내친구네집이 그랬음 전과목에서3개틀렸는데 내쫒았다고함

  • 23.06.06 11:26

    친구 8시 통금잇엇음.. 글고 초딩때 어떤애 종아리에 회초리 피멍 선명한거 보고 진짜 기겁.... 아니 초딩이 잘못해봣자 뭘 얼마나 잘못햇으려고

  • 23.06.06 11:28

    공부무새 ㅋㅋㅋㅋㅋ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음 "공부해"하기만하면 저절로 성적 오르나 ㅋㅋㅋㅋ

  • 23.06.06 11:28

    미친것들이 뭐 부모를 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으휴

  • 23.06.06 11:34

    웃어른 공경 ㅋ 우리는 할머니가 정서적으로 주변을 다 학대하는 유형이었는데, 그 정신병적인 요구를 최우선으로 들어야했던것.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도 안쓰러움.

  • 23.06.06 11:37

  • 가난한 나라 들먹이면서 식사교육하는거... 유딩이 듣기에도 진짜 이상했음

  • 집이 서울이었는데 대학을 일부러 아랫 지방갔다..주말이면 집에 가야했음..ㅋㅋㅅㅂ..말다했지뭐 .. 머리잘리는건 기본이었거든..참 대학교때 집에서 통학시킬라는거 나그러면 학교안간다고 하니까 그건 아닌건아닌지 기숙사 보내주드라..시발 내친구는 여잔데 왜 대학보내야하냐그래서 싸우고왔대 미친사람들아님?

  • @동나무밤 아직도 시골은 그래..내동생 기숙사룸메도 시골에서 농사일이나하지 뭔 대학가냐그랬대 그래서 농번기땐 주말마다 방학때마다 집가서 일도와준대..ㅎ진짜 노답인사람들 아직도많은듯..

  • 23.06.06 11:55

    혼나면 내복만입혀서 집에서 쫓아내는거
    어딜감 ..내복만 입고...

  • 23.06.06 11:57

    충격......

  • 걍 자기 인형으로 생각하는거 ㅇㅇ 울 애미도 그랫슴

  • 23.06.06 12:05

    진심 무식해서그런거다..배운게없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이건 맞지 않아..? 아닌가..? 내가 이상한가..?식탁예절 아님..? 보통 아빠인건 좀 문제가 있지만 일단 식탁에 어른 계시면 어른먼저 수저 들때까지 기다렸다 먹는게 우리나라 식사 예절 아니야..?

  • 23.06.06 12:13

    통금..ㅋㅋㅋㅋ 시간 안 맞추면 지랄 하고 때리기도 했음.. 이해가 안 된다 진짜로…

  • 23.06.06 12:33

    초등6학년때 앞머리 낸다고 했다가 니멋대로 할거면 집나가라고 함ㅋㅋㅋ남돌 뭐 콘서트 간거도 아니고 앨범 산것도 아닌데 좋아한다고 알게되자마자 ㅊㄴ라고 욕먹음 나이 좀만 더 들면 나도 똑같이 패버릴라고

  • 23.06.06 12:42

    나 양말 노랑색 신어서 학교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엉덩이 맞앗던 기억나

  • 귀 뚫었다고 개혼남

  • 23.06.06 12:50

    급식이때 발목삐여서 남친한테 업혀서 집온거 아빠마주쳐서 종아리맞고 너는 꿈이 창녀나는 소리들음 ㅋㅋ 절대못잊어

  • 23.06.06 14:28

    부모가 공부 존못이면 자식한테 공부무새 되고 즈그가 양아치였으면 자식 못믿고 머리 박박 밀더라.

  • 23.06.06 14:45

    밥먹기싫은데 억지로 어른들 먹으면 먹어야되는거...

  • 23.06.06 16:09

    헐 다 겪어본 적 없어 근데 같은 학교에
    여자애가 그냥 집에 늦게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머리를 그냥 잘라버린거야 부모님이
    근데 그냥 그상태로 바로 학교에 보내버렸어
    진쩌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음…

    나는 그냥 패딩이 그때 일진상징이라고
    뉴스나는 바람에 용돈은 두둑히 줘도
    패딩만큼은 죽어도 안사줬던거
    스트레스 받았음;;; 메이커 신발 가방은
    되도 패딩만큼은 안된대서 용돈모아 샀음

    환장

  • 23.06.06 16:13

    생각해보니 있다…

    나는 남친 만나는건 안된다 함
    나를 혼내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남친을 죽일듯이 노려보고 저새끼가 뭔짓하면
    바로 말해라 가서 죽여버리겠다 해서
    너무 무서웠음…부모님 뭐하시고 뭐 잘하고
    편지같은거 보여주자 괜찮네~했지만
    그 살기어린 눈빛이 너무 무서웠음

    고딩때 친구가 키가 178이였거든
    여자애였는데 바지입고 다녔고 그냥 그친구
    취향이였는데 그 친구랑 같이 등교하는걸
    아빠가 차타고 봤나봐

    김여시!!!!! 하고 존나 크게 소리질러서
    놀랬음 진심;;;; 친구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자 당황하면서 어~~너구나~~~하고
    가심 이야기 해보니 남잔줄 알았대
    어이가 털려서 남자인거 알면 어쩔려고 했냐
    물어보니 그새끼 다리 부러트릴거라해서
    미친건가? 생각함…살벌해

  • 23.06.07 00:20

    나 쌍수한다고 창녀소리 들어봄 울 집에 얹혀살던 작은 할배한테 ㅋㅋㅋㅋㅋㅋ문잠그지 말라고 사춘기 여자 고등학생 방 문고리를 다 뜯어놓지를 않나 친구랑 전화통화 2분 한거가지고 집전화 전기선을 다 잘라놓음
    내가 당신 죽고 묘에다가 침 안뱉은걸 감사하게 생각하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