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나 거기 어학연수로 있을때 알게된 동생 아무 정보없이 가서 주립대 들어 가려다 포기하고 cc다니면서 어학연수하고 비즈니스 컬리지 들어갔다가 주립대 편입하고 조기졸업했는데 비교적 입학이 쉽다고 해서 비즈니스 컬리지 가는거 편법이라는건...진짜 연수조차 가본적 없는 알못들이 하는 소리임.. 대부분 스페니쉬든 포르투기든 중국인이든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한텐 잘 알려져있고 주립대 학비혜택 받는 그 주 사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 하는 학위취득 루트인데 미국학비 모르는 한국인만 그거 정석 아니라고 학벌세탁취급 하더라... 진짜 여시들 살면서 이름도 처음 듣는 주 주립대도 외국인 학비가 1년 1억넘어가...ㅋㅋㅋ 근데 대부분 외국인은 부유한 아시아쪽 애들이라서 일부러 외국인 학비 고액으로 유지해 어차피 그 돈으로 학교재정 유지하고 장학금으로 인재 끌어들이고 수요도 항상 있으니까ㅠ
알던 사람 집안 자체가 부자여서 친척들도 병원장 아들들 둘다 미국 대학 대학원 금융권에 취업했는데 그때당시 인당 10억 이상들었대 (지금 40대이니 10년도 더 이전) 근데 미국 회사 퇴사시키는 것도 쉬워서 재벌가 딸이랑 선보고 결혼해서 미국 계속 사는데 해고 당해서 눈치보느라 차라리 한국에서 건물 사줄껄 그랬다고 함... 그 사람도 미국 유학 잠깐하고 돌아와서 그냥 사업 물려받음 ㅋㅋ.. 명품 그냥사고 집(혼자50평)도 차(BM 좋은 등급)도 있고 부가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도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부자들도 많아서 사실 한국에서 건물 사주고 사업 물려주는게 왠만한 부자들은 더 나은듯.. 공부에 큰 욕심있는 거 아닌 이상
첫댓글 진짜 공부 안할놈은 공부하지말라는거짘ㅋㅋㅋㅋㅋ 개나소나 대학가지말고 할놈들만 와서 공부 하는거 보여줘 장학금 줄게 ㅡㅡ 이거아님
ㅁㅊ개비싸....
그래서 미드에 전문직 의사 변호사인데도 학자금얘기하는구나... 자기 주 주립대가는게 젤 싸게치겠네..
아니그럼… 자식 둘 미국유학 보내는 집은 얼마나 부자인거야 아는사람 본인은 ucla 여동생은 뉴욕대다닌댔는데… 방세가 한달에 300이랬어..;;;;; 근데 자기 부자 아니라고 함
한명당 1년에 기본 1억5천은 깨진다고 보면됨 ㅠ..
부자야 ㅋㅋㅋ 지가 미국가서 만난사람들이 더 겁나 부자니까 그렇게 말하나봄
@큥금큥금 근데 자기 아버지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했거든? 걍 집안 자체가 부자인거겠지..?? 중학교부터 미국에서 다녔다고 했어
@환장하것슈 임원일듯....ㅋㅋㅋㅋㅋ
가면 유학생들 사업하는 집안 쎄고 쎄서 부모가 직장인이면 자기는 부자라고 생각 안할 수도ㅋㅋ
근데 내가 아는 몇몇 직장에서는 자녀 유학 학자금도 일정 비용까지는 지원해줘서 부모님이 그런 직장이였을수도..+ 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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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에서 2년이상 살았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 2년제는 in state면 거의 무료로 다니더라
문제잇는거아냐?
와 그 많은 학비로 뭐할까? 1년에 몇천억씩 들어올거아냐 교수랑 직원들 월급주고 기타 자재들이나 그런거 다 채우고 관리비 쓰고해도 그 돈 많이 남을거같은데
그래서 사관학교 들어가는 애들 중에 왜 사관학교 선택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free college라고 함
비싼 사립대가는거도 결국 본인 선택아님.... 허허
그래서 주변 의사분들도 자식 2명은 다 미국 유학보내기 힘들다 그러는듯... 거의 다 아빠가 사업하더라고
지인 형제 두명 미국 중,고 다 미국에서 나오고 대학도 미국 사립대 나왔는데 우리 지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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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총감 캐시카우는 돈줄이라고 생각하면 됨!! 젖소가 우유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처럼 캐시카우는 현금을 계속 만들어 내는 거지
@치안총감 ㅈㄴㄱㄷ 좀 다르긴 한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느낌이랄까. 계속 돈줄이 되어주는 거!
학교의 자금원은 나야 ㅋㅋ 학교 축제 불꽃놀이 그거 내 등록금으로 쏘는거잖아 ㅋㅋ 이런 뉘앙스의 농담으로 이해해도 될 듯
@치안총감 ㅈㄴㄱㄷ 걍 대학입장에서 아시아외국인들이 많이이 차지하고( 유럽애들은 거의다지네나라 대학가니까) 튼그러니까 돈줄이라는거지. 드롭도 많구 이해 안되면 네이버 용례 찾아보면 도움될듯?
영화 21보면 의대 갈려고 도박 시작 하자너…. 근데 또 장학금 받으려고 기금? 장학재단?이랑 인터뷰 하기도 하고…
친척오빠 미국에서 대학나왓는데.. 학비땜에 그 집 집도 팔고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감.... 나중엔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았다곤 하던데 암튼...
주립대 in state 면 어찌저찌 비벼볼만해.. 장학제도 잘 이용하면 in state 학비 적용해주는 곳도 있어.. 근데 사립대는 진짜 절레절레
자본주의란 참 천박하네
오우
잔디깔아주고 입학한다는게 농담이 아니네 ㅋㅋㅋㅋ
댑악
이래서 내친구 버클리 갔다가 학자금 대출 감당안된다고 딱 1년 다니고 그만뒀잖아… 내가 다 아까웠어ㅠ
와…. 심지어 1년 기준이라는거 충격이야..
와
난 주립대였지만 일년에 학비 1억정도 들어갔어
엄청난 금수저 아니고 그냥저냥한 집이면 유학비용으로 한국에 집사고 재테크 하는 게 안 낫나..? 저렇게 졸업해서 외국에서 취직 잘 해도 월세랑 생활비 때문에 돈 못모은다며
비싸긴 해... 게다가 생활비까지
맞아 나 거기 어학연수로 있을때 알게된 동생 아무 정보없이 가서 주립대 들어 가려다 포기하고 cc다니면서 어학연수하고 비즈니스 컬리지 들어갔다가 주립대 편입하고 조기졸업했는데 비교적 입학이 쉽다고 해서 비즈니스 컬리지 가는거 편법이라는건...진짜 연수조차 가본적 없는 알못들이 하는 소리임.. 대부분 스페니쉬든 포르투기든 중국인이든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한텐 잘 알려져있고 주립대 학비혜택 받는 그 주 사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 하는 학위취득 루트인데 미국학비 모르는 한국인만 그거 정석 아니라고 학벌세탁취급 하더라... 진짜 여시들 살면서 이름도 처음 듣는 주 주립대도 외국인 학비가 1년 1억넘어가...ㅋㅋㅋ 근데 대부분 외국인은 부유한 아시아쪽 애들이라서 일부러 외국인 학비 고액으로 유지해 어차피 그 돈으로 학교재정 유지하고 장학금으로 인재 끌어들이고 수요도 항상 있으니까ㅠ
헐 내 동창 뉴욕대 경제학과 갔는데 쌉부자였구만.... 아버지가 공장 운영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부자 맞네
얘네 그래서 맨날 학자금 대출 조크함 ㅋㅋㅋ
근데 찐아이비리그는 상대적저소득층 장학금도 많고 똑똑한애들은 별별장학금 다 받아서다녀… 가난해도 머리만 좋으면 됨
근데 2년제 in state도 일년에 1만~1만5천 왔다갔다 하니까 결코 싼 건 아닌듯 ㅜㅜ 난 그나마 주립대 나와서 1년에 학비 한 2만5천 정도 냈는데 이것도 매년 오르고..ㅋㅋ 동생은 사립 다녔는데 마지막 학년에는 거의 7만찍더라고 개비싸
알던 사람 집안 자체가 부자여서 친척들도 병원장 아들들 둘다 미국 대학 대학원 금융권에 취업했는데 그때당시 인당 10억 이상들었대 (지금 40대이니 10년도 더 이전) 근데 미국 회사 퇴사시키는 것도 쉬워서 재벌가 딸이랑 선보고 결혼해서 미국 계속 사는데 해고 당해서 눈치보느라 차라리 한국에서 건물 사줄껄 그랬다고 함...
그 사람도 미국 유학 잠깐하고 돌아와서 그냥 사업 물려받음 ㅋㅋ..
명품 그냥사고 집(혼자50평)도 차(BM 좋은 등급)도 있고 부가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도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부자들도 많아서 사실 한국에서 건물 사주고 사업 물려주는게 왠만한 부자들은 더 나은듯.. 공부에 큰 욕심있는 거 아닌 이상
근데 졸업하면 돈 꽤 벌어서 나도 거의 갚음.. 미국에 지속적으로 있을 예정이면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주립대다니는 도메스틱 학생인데 ...학교에 돈내본적없음 ㅎ 학자금대출없이 졸업할수있다는게 최대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