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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묻지마 범죄에 대한 공포는 커지지만 분석은 그만큼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의 자체도 헷갈립니다. 뉴스룸은 최근 3년간 묻지마 범죄로 알려진 사건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묻지마 범죄에는 더 묻고 따져봐야 할 특징이 있었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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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동기를 이해할 수 없었고 '묻지마 범죄'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 랜덤(무작위)이 아니란 겁니다. 표적을 선택해요. 자기보다 취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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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이런 샹.. 한남 표적 묻지마 살남마 구합니다..
내말이ㅋㅋㅋㅋ뭐가 묻지마야ㅋㅋㅋ묻지마일거면 그 때 마침 눈앞에 지나가는게 마동석이어도 줘패야지
남자 지나갈 땐 멀쩡 맨정신 그 자체이다가 갑자기 여자 지나가면 희대의 미친놈인척 추접해요 ㅉㅉ
묻지마가 무슨;;; 묻지마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슷한 동률로 피해자가 나와야지... 저게 묻지마냐?
자기보다 물리적 약자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는 묻지마 범죄가 아님
이래도 여성이 왜 약자냐고 부랄발광할거니 한남들아
남자도 여자 죽이고 여자도 여자죽이고
그저 증오범죄
에라이 인간맞냐 버러지들인
그냥 약자대상범죄로 이름 바꿔야됨
이게 어떻게 묻지마야 ㅋㅋ 약자혐오 범죄지
주요 타겟이 있는데 어떻게 묻지마임
이게 혐오가 아님 뭐란말임
이게 혐오가 아님 뭐란말임 도태남들아
진짜 남한남들만 없어지면 세상 깨끗해질듯
.... 하
주요 가해자 성별도 궁금하내요 ㅎ
한남 사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