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fjJ6V0UIFDY
버논 연습생시절 일기중
지하철 오는길에 옆자리에
아이패드로 영화를 보고계셨다
나도 옆에서 그냥 봤다
(왜보세요 ㅠ)
근데 아이패드분이 이어폰을 줬다함ㅋㅋㅋㅋ
가는동안 같이 영화를봄 ㅋㅋㅋㅋㅋ
그분과 역에 도착해서 명함까지 주고받고
헤어졌다는…(이왜진?)
쳐다본 저도 특이하긴 한데
그분도 특이하다는 버논앀ㅋㅋ
enfp 재재도 이해 못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는 덤덤+(은은한 광기)
데뷔전부터 웃수저인듯…
무맥락 혐오댓❌갑분싸 댓❌
명함..어디 엔터 소속사 사장이라 명함준거 아닐까 버논은 영화만 기억하고 ㅋㅋㅋㅋ(농담
근데 버논 진짜 영화 좋아하는 것 같더라 십오야보니까 애브리찡애브리웨어 올앳원스 감상평 시인같이 표현했던데
그 남자가 게이인거 아녀?? 맘에 들어서 명함주고 간.. 아니면 명함을 왜 주지??
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버논이니까 왁구가.. 저라도 이어폰 노나드리고 명함드렸죠 친구먹기 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