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여시바오
https://youtu.be/Gpkga0fq0x0?t=93s
1:33초부터~
엄마랑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새끼 판다
엄마 얼굴을 잡고선 마지막 말을 하는 듯함
그리고 등을 돌려서는
스스로 엄마 곁을 떠남
그런 새끼를 바라보는 엄마 판다
그리고 혼자서 새 삶을 살아가야 할 새끼 판다
푸바오 독립 할 때도 아이바오 푸바오 둘 다 엄청 힘들어하던데
야생에서도 마찬가지인가봄ㅠㅠ
자연의 섭리가 신기하기도 하고...
영상으로 보면 엄마도 새끼도 눈빛이 너무 슬픔ㅠ
첫댓글
새끼 판다 눈에 눈물 자국인가ㅠㅠㅠㅠ
아 영상 너무 슬프다ㅠㅠ 그냥 같이 살면 안되나ㅠㅠ? 저러고 평생 못 봐?
슬퍼
걍 같이 살면 안돼?ㅠㅠ ㅠㅠㅜㅠㅠㅠ 눈빛 넘 슬프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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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데 여시 너무 귀엽고 웃겨ㅠㅠ 나도 같은 생각이야 근처에 살면서 주기적으로 만나ㅠㅠㅠ 슬퍼하지말규..
왜왜 떨어져야해ㅠㅠ 왜 독립해야 해…ㅠㅠㅠㅠㅠㅠㅠ
같이살라고ㅠㅠㅠ캥거루판다하라고..
걍 평생 같이 살라고 ㅠㅠ
왜 독립해ㅜ 나도 울엄마한테서 아직 독립안했는데!ㅠ
그냥... 같이 살면 안돼....? 와... 너무 슬퍼.... 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