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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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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정신병원에서 반 고흐를 만나고 깨달음을 얻은 뭉크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추천 3 조회 83,824 23.06.22 00:27 댓글 3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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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3 23:32

    감동적이다

  • 23.09.13 23:37

    우오ㅏ 너무 재밌어..

  • 23.09.13 23:41

    광광 우는중...

  • 23.09.13 23:50

    그런말도있더라 고흐 작품 특유의 뭉글뭉글환상적인 형태가 사실 고흐 눈에 항상 눈물이 고여있어서 그렇게보여진거아니냐고 ㅠ

  • 23.09.14 00:27

    아 세상에 ㅠㅠ

  • 23.09.14 00:33

    따흙..

  • 23.09.14 01:36

    세상에..

  • 23.09.14 10:46

    왜 날 울리시나요..

  • 23.09.14 21:56

    헐 ㅠ

  • 23.09.13 23:55

    태양 너무좋다 그림...

  • 나 초딩때 백일장 나가서 여러 화가들의 그림을 걸어두고 그걸 보고 느낀걸 표현하는게 주제였거든? 그때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처음 봤는데, 그 기분(?) 느낌을 주체 못 하겠더라고. 나는 그림에 대해 문외한이고 진짜 처음 보는 그림이었는데 너무 마음이 뭐랄깤ㅋㅋㅋ 좀 그랬어
    실제로 그때 시 대회에서 입상했고(좋은 성적은 아니었음) 그때 이후로 고흐에 관심이 생겨서 고흐 작품 찾아봤는데 그때만큼의 충격이나 감동 이런건 없더라고 그래도 그때의 충격으로 인해 고흐에 대해 관심이 생긴거 같아

  • 근데 어떤 예술이든 그 예술을 이해하고 좀더 느끼려면 인문학이 필요한거 같아
    나는 초딩 때 충격받았던 기억이 컸고 중고등학교 지나면서 예체능 선택할 때 미술을 꼭 했거든? 그러면서 모네의 그림도 좋아하게 되고. 근데 그 화가나 작가의 완성작을 이해할땐 그 사람들의 인생을 알아보고 작품을 보는게 느낌이 다르더라고
    나는 그래서 인문학도 고흐 통해서 시작했어. 고흐랑 관련 된 인문학 책 읽으면서 모르는 화가 이름도 알고 그 화가의 그림 찾아보고 그 사람의 전시회를 가보고.. 이러면서 내 세계가 넓어진거 같아. 그런거 생각하면 고흐가 진짜 나한테 너무 특별하고 그 그림이 나한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해준 고마운 길잡이였던거 같아

  • 23.09.14 03:41

    지금은 어떤 작가 제일 좋아해?

  • 23.09.14 00:03

    태양 그림 볼때마다 눈물날거같아 노르웨이에 있는줄을 몰랐네

  • 23.09.14 00:46

    와 넘 좋다..

  • 23.09.14 01:03

    ㅈㄴ 가슴아프다..

  • 23.09.14 01:06

    정말좋다

  • 23.09.14 02:19

    창살 지운거ㅠㅠㅠㅠ 고흐 진짜 비운의 천재임

  • 23.09.14 03:26

    오 피리부는사나이

  • 23.09.14 03:46

    고흐 작품 실제로 봤는데 말로 형용할 수가 없더라

  • ㄹㅇ 오리지널 완전 빛나더라 깜놀함

  • 23.09.14 04:23

    저런건 어떻게 아는걸까 작품설명을 다 적어놓고 죽나?

  • 23.09.14 07:15

    진짜 고흐꺼는 작품 실제로봐야함...

    진짜 고흐 힘들게삼... 주변사람들이 잘 그리지도않는거 왜붙잡냐고 막 그러고
    귀자르는것도 고흐가 좋아하던 여자가 농담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귀를잘라보라해서 자름..

  • 23.09.14 07:46

    그게 즐겨 찾던 단골 창녀 라셸.. 에긍 남동생 돈으로 살면서 창녀촌 문지방 닳도록 다녀서 매독걸린거 아이러니하다

  • 23.09.14 12:47

    @탄수제로 윽 ..

  • 23.09.14 07:22

    부끄럽지만 뭉크 작품은 절규밖에 몰랐는데.. 태양 입이 떡 벌어지네..... 와 진짜 멋지다...

  • 23.09.14 07:49

    https://m.blog.naver.com/nuctom/220593892934

    고흐ㅠ 창녀촌 갈 돈 좀 아끼지..

  • 23.09.14 09:15

  • 23.09.14 07:53

    태양 멋있다

  • 23.09.14 08:45

    오 뭉클해

  • 23.09.14 11:58

    우와 이렇게 보니까 너무 재밌다 그림이 화가가 참

  • 23.09.14 16:43

    태양 그림 멋지다

  • 23.09.14 16:53

    태양 눈물나네

  • 23.09.14 18:55

    ㅠㅠ고흐..

  • 23.09.14 20:28

    ㅠㅠ

  • 23.09.14 21:01

    이 도슨트 뷔페전으로 유명햐졌다길래 그림 이것저것 다 갖다놓고 전시하는걸 뷔페전이라 하는줄 알았다 ㅅㅂ....다른 여시 댓글 보고 사람 이름인줄 알았네 존나 무식하네 시부럴 ㅠㅠ 좋은글 고마워 글쓴여시!!

  • 23.09.14 21:55

    우와 너ㅏㅁ 재밌드

  • 23.09.14 23:08

  • 23.09.14 23:17

    와대박... 도슨트를 이래서 들어야되는구나

  • 23.09.15 20:59

    흥미돋 몰랐어 ㅜㅠ 고마워 글쓴여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07 16:57

    22.. 그런 건 중요하지 않게 치부되는 것 같아서 참.. 그래

  • 근데 그럼 고흐는 동생돈으로 성매매한던가 ㅋㅋㅋㅋ

  • 23.09.29 12:08

    와 너무너무 재밌었어

  • 23.10.07 16:57

    흥미로와...!!!!!!

  • 23.11.03 22:39

    ㅠ 우는 중

  • 24.02.23 23:50

    와 그렇구나.... 뭉크 대단하다 변할 수 있구나

  • 내가 저분 유퀴즈에서 보고 도슨트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서울 갔을 때 갈까 했던 미술관에 도슨트를 하는 거야. 그래서 누가 하는지도 모르고 마지막 타임에 하는 거 맞춰서 도슨트 들으면서 관람했는데 정말 좋더라. 이래서 도슨트 듣는 건가? 하고 생각하는데 도슨트 끝날때서야 저분인걸 알았어;; 나에게 너무 신기방기했던 날. 도슨트 정말 잘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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