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ㅡㅡㅡㅡㅡ<br><br><a href="https://youtu.be/xxwb_wLZLP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xxwb_wLZLP0</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xxwb_wLZLP0"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bhIaCK/hyS5tmVbK6/iTkPPKM2bmp4vco2ZyEwi1/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xxwb_wLZLP0"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center;">호텔 룸 오션 뷰 (우리 둘이) swim good <br>니가 머리를 올려 묶을 때 살짝 보이는 <br>날개뼈 (fly baby) 너의 날개뼈<br>아름다워 (넌 나의 천사 물기가 마른 다음 날개 펴 baby baby)<br>창문 좀 열어 환기 좀 해<br>소금을 뿌린 바람 향긋하네 <br>헝클어뜨리지마 정수리 뒤에 붙은 포니테일 <br>너의 이브닝 드레스 무늬에 몰입돼 <br>밤하늘에 달 전등은 켜지고 <br>얼음은 녹아 마시기 쉬워지고 <br>사회 종교 예술 가십 어떤 이슈던 간에 <br>말이 잘 통해 박수소리가 나네 <br>오늘만 날이 아냐 난 급하지 않아 <br>내 시간은 느리고 마음에는 공간이 많아<br>대화는 귀부터 행동은 신중하게 <br>자기 말만 하는 성급한 마초들과는 달라 <br>It's alright 물은 우리 체온보다 약간 높아 같이 풍덩 <br>살색 잠수정 두 대의 나선형의 운전<br>호텔 룸 오션 뷰 (우리 둘이) swim good <br>니가 머리를 올려 묶을 때 살짝 보이는 <br>날개뼈 (fly baby) 너의 날개뼈<br>아름다워 (넌 나의 천사 물기가 마른 다음 날개 펴 baby baby)<br>로케이션 풀 빌라 하늘이 붉게 물드는 이 시간 <br>태양은 바다 속으로 숨지<br>출연은 단 두 명 너와 나 bgm은 네오소울 뮤직 <br>따끈해진 자쿠진 막 따낸 샴페인처럼 거품을 뿜어 <br>그 거품들은 부드럽게 우리 둘을 품어 <br>술잔에 입맞추며 주고받지 입꼬릴 살짝 올릴 만큼의 가벼운 유머<br>어색한 연출 따윈 필요 없어 넌 충분해 <br>니 모습 그대로 내 옆자릴 빛내줘 넌 최고의 조명<br>내 얼굴은 한없이 밝아져 내 옆에서 웃는 널 보면<br>It's alright 물은 우리 체온보다 약간 높아 같이 풍덩 <br>살색 잠수정 두 대의 나선형의 운전<br>Beautiful 오션 뷰 swim good <br>너의 어깨 뒤로 살짝 보이는 <br>검은색 하늘과 바다 그림같이 너무 아름다워 <br>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br>밤 하늘아래 별별 우리 머리 위에 미러볼 <br>너는 나의 bonita applebum (she gotta put me on) <br>아침 식사는 미뤄둬<br>너와 내 입술은 춤을 춰 밤새도록<br>부드럽게 이 꿈같은 분위기 안 깨도록<br>천천히 빨라지는 너와 내 심장 박동의 리듬은 <br>자연스럽게 열어줘 너에게로 가는 길을<br>호텔 룸 오션 뷰 (우리 둘이) swim good <br>니가 머리를 올려 묶을 때 살짝 보이는 <br>날개뼈 (fly baby) 너의 날개뼈<br>아름다워 (넌 나의 천사 물기가 마른 다음 날개 펴 baby baby)<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bff6e4653ddf9633a8d40bad29279cb32ab20b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bff6e4653ddf9633a8d40bad29279cb32ab20b4"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5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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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락 끊긴 소중했던 친구가...추천해줬던 노래..... 한동안은 그 친구 덕분에 들었고, 연락끊기고 한동안은....자꾸만 그 친구가 떠올라 못 듣다가.... 지금은 또 그 친구가 보고싶을때 이 노래를 들어ㅠ 보고싶다 잘 지내니 ..... 너가 추천해 준 이노래 들을때마다 너 생각한다 진짜 ㅠ
첫댓글 하 이거 효린 보컬 미쳤음
개코 이런 거 진짜 잘하는 거 같아..
22
아ㅜ제목 보자마자 듣던거 끊고 이거 틂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진짜 너무 좋은 노래ㅠ오랜만이다
이 앨범 처음 나올때 진짜 디지버졌었는데
헐 나도 듣던거 끄고 듣는 중!
이노래 너무 섹시해...
이 앨범 나왔을때 20대 초반이었는데…
시간 너무 빠르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로 돌아간거 같아..
222
이노래 좋아..
이거랑 festival virgin 진짜 많이 들었어....🥹
견갑골~~~
호텔룸 오션뷰 스윔 긋 ~~~~~~~~~
나 요즘도 이 앨범 노래들어ㅠㅠ 노래좋아
와.. 추억.. 내 이십대 초반..
아 좋다
이거 들으면 대학생때 생각나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여름에 꼭 들어야돼... 휴가 와 있는 느낌 너무 좋아
지금은 연락 끊긴 소중했던 친구가...추천해줬던 노래..... 한동안은 그 친구 덕분에 들었고, 연락끊기고 한동안은....자꾸만 그 친구가 떠올라 못 듣다가.... 지금은 또 그 친구가 보고싶을때 이 노래를 들어ㅠ 보고싶다 잘 지내니 ..... 너가 추천해 준 이노래 들을때마다 너 생각한다 진짜 ㅠ
고등학교 컴터실에서 이어폰 한쪽 주면서 들어보라구.... 유튜브로 들으면서 선생님한테 원격화면 들킬까봐 창은 내려놓고 둘이 가만히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난 그날을 평생 못 잊어 ㅠㅠ...
그 친구도 이 노래 들리면 여시 생각할듯 친구는 연락 안되도 소중한 추억은 평생갈거야~~
악 이거 듣고자야지... 진짜 효린 피쳐링이 신의한수같음 얼음물같아
대학친구들 생각난다ㅎㅎ 다덜 결혼했네 이제^_ㅠ
이노래 개좋아 ㅠㅠ 어떻게 노래 제목이 날개뼈....? 어떻게 날개뼈로 노래를 쓸 생각을 하냐고....
이 앨범 자체가 명반임...
22 진짜 거품안넘치게따라줘 뱀 가끔씩오래보자.. 뭐 다 거를게없음
와아 이노래오랜만이다 너무좋아
이거도입이..진짜...진짜다..
언제들어도 좋다
와 생각난다 .... 대학때 ㅠㅠ .... 너무좋다 노래
23살때 친구들이랑 부산 놀러가면서 들었는데 10년됐노.. 와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개코 팬이라서 주구장창들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