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올해 첫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률은 10%대로 대표 제품 레이디백 가격은 1000만원에 육박한다.
레이디 디올 스몰 백. (사진=디올 공식 홈페이지)
디올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 제품 가격 인상분을 반영했다. 인상률은 최대 10%로 디올은 지난해 1,7월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디올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인 레이디백 제품의 경우 미니는 7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50만원(7.1%), 스몰은 750만원에서 820만원으로 70만원(9.3%), 미듐은 810만원에서 895만원으로 85만원(10.5%), 라지는 880만원에서 960만원으로 80만원(9.1%) 올랐다.
짐짜 저가방이 느끼함 top1 가방인듯
진심 염병
재벌들이나 사는거임 저런건..
오바야
1조억 ㄱㄱ
일부러 올리는 거잖어 부자밖에 못 사게 하려고 ㅋㅋ
저 돈으로 주식을산다면.. 돈을 더벌텐데
자라에서 발열체크 알바한 적 있는데 명품 아닌 거 맨 사람 찾기가 더 힘들었어. 근데 그렇게 흔하니까 오히려 짭 같았어.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 구하기 힘들다는데 난 하루에 열명 본 날도 있어. 너무 흔하게 보이니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
명품측에선 꾸준히 눈치주는거지뭐 ㅋㅋㅋ 1억이상해라
디자인이..
80억으로 올려 아파트보다 비싼 돈을 박치기할 수 있어야 명품을 맬 수 있다 ㄱ
모시고 살 가방을 왜 사니.... 가 진짜 맞는 말이었네 ㅋㅋㅋㅋㅋ 근데 찐부자들도 명품백 모시고 사나
볼때마다 살걸 후회함...
그러세요
팔아야지
와우네
올리든 말든이긴 함
우와 이거 들고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진짜 비싸네 울나라 부자 많다
이게 대체 왜..
훅훅올리는구만ㄲㅋㅋㅋ
저게 ㄹㅇ 왜.... 이해할수없군
미친 1000???,...미쳤다...무슨 가방이 진짜 미쳤나보ㅓ미쳤다
ㅋㅋ와우
고민하다 다른거 샀는데 괜히 아쉬워지네 ㅋㅋ
경차를 사겠다
더올려그냥 3억되면살게
420에 살 때도 오른거였는데 ㅎ
한 3천으로 올리지.. 그정돈 돼야 가방에 3천 안 아까운 부자들만 살듯한데
엥 저게 그정돈가....?!
저래도 팔리니까...
진짜 주식보다 잘오른다.. 잘샀다 진짜..
한10억해라 그래도 사는 사람있을테고 브랜드이미지도 도움될거야!!!!
ㅋㅋㅋ잘삿다 500조금넘엇을때 산거같은데.. 400오름;;
팍팍 올려 살 생각없으니,,,
580에 샀는데 미친걸까
남일
안sㅏ~
오ㅏ 미디움 500인가 600이었는데
응 안사~~~~~~
ㅁㅊ 미디움 사백얼마에 샀는데.. 도랐네
헐 내 로망백이었는데 오바다…
신기하다
세상에
비싸다
에바다
부자 아닌이상 천만원을 가방에 돈주고 사는 사람 이해 못하겠음
아니 안예뻐..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