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나르시스트
자기 주변에. 나르시스트는 아닌것같은데
계속 지얘기만 하고 지만 이세상의 주인공이고,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내 에너지를 착취해가는 사람이 있다? 꼭 읽어봐
우리가 보통 나르시스트 하면
나 잘났어!! 내가 최고야!!! 넌 나를 위해 희생해! 그건 당연해! 왜? 난 잘났으니까!
하는 모습만 떠 올릴꺼임..
저건 외현적 나르시스트임.
외현적 나르시스트는 되려 시간이 좀 지나면 알아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임. 누가봐도 쟤는 나르시스트임
내현적 나르시스트라고 들어봄?
근데 내현적 나르시스트는 피해자, 희생자, 약자의 얼굴을 하고있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어려움
보통 사람이면 들어주다가 거리를 두지만
공감능력이 과도하게 좋은 사람, 혹은 누굴 돌봐주는 포지션에 잘 있었던 사람들 (K-장녀) 는 희생양이 되기 딱 좋음
1. 나의 '힘들다'는 말에 아랑곳 하지않음. 그냥 사회화 과정으로 ㅠㅠ 힘들어? 근데 하고 지얘기함
2. 상대의 아픔과 슬픔을 지것으로 가로챔
너 그런일 있었어??? 야 나는 말이야~
하고 항상 자기가 더 불쌍하고 힘든 희생자, 피해자의 포지션을 가져감
3. 너무 힘들어 보여서, 혹은 본인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하면서 다가와서. 해결책을 같이 강구해주면. 절대 듣지않음. 그냥 계속 자기만 불쌍하고 자기만 안타까운사람이고 이세상의 피해자임
왜냐면. 얘네의 목적은 남들의 관심과 보살핌인거지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임.
4. 웃긴건 그와중에 반성하는척 개선하는척 잘함. 그런데 더 대화해보면. 바뀐게 없음.
그래서 내현적 나르와의 관계는.착취적일 수 밖에 없어..
모든 자기만 불쌍하고 힘든 애 얘기를 답도없이 계속 들어줘야하기 때문임.. 피해자 코스프레의 장인
그냥 자기연민 덩어리. 열등감 덩어리인거야
보통 이 피해자가 공감능력이 좋은사람이기 때문에
또 관계를 끊는거에 죄책감을 느낌. 불쌍한애랑 손절하는 느낌이라
심지어 내현적 나르는 연구된지 얼마 안되어서.
상담자도 이사람이 만성 우울인지 내현적 나르인지 처음에 파악하기 어렵대... 지 힘든 얘기만 하니까
근데 외현적 나르와 마찬가지로. 걍 지밖에 없는 새끼들인거야. stay away......
https://youtu.be/8SuSzaaK2_g
https://youtu.be/CD_1-8Uzf6E
첫댓글 아 주변에 이런 사람 있음…나 말고 다른 애들은 얘 어떻게 견디는 거지 싶어
오 나르시스에도 종류가있군!!! 전형적인 피코장인이다저거 진짜..뭔말만하면 지가젤불쌍한척;; 어후
최악의 경우가 외현적나르랑 결혼한 내현적나르 같음 외현적나르한테 받는 가스라이팅에 무기력감 번복되는데 그걸 해결하는방법은 벚어나는거고 본인이 독립하고 성취감 느끼며 살아야하는데
계속 못벚어나고 주변사람들한테 얘기만하며 허송세월보냄
그니까 ㅋㅋ 나 이걸로 논문도 씀 내 주변에 너무 많아서 ㅎㅎㅎ 근데 웃긴게 지도 교수가 내현적 나른데 이런 논문은 근거가 없다면서 자꾸 하지말라 함
진심 대화가 안되더라.. 내가 회사에서 힘들었던일 말하면 야 나는~ 하면서 자기가 더 힘든일 겪었다는듯 이야기함
맨날 내앞에서만 처울던 동창이 생각나네..ㅎㅎ
개싫어 자기연민 개미침.....
이래서 내가 본능적으로 징징이들을 싫어햇던 거구나… 결국엔 지 밖에 모르는 나르시스트였던거지, 지만 제일 힘들고 지만 제일 피해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