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해연갤 괴담모음 36탄(完) (only 텍스트)

[요가댕댕]

출처 : 여성시대 요가댕댕



미방은 귀여운걸로 ❤

35탄이 궁금하면 여기로!

해연갤 괴담모음 35탄 (only 텍스트)

해연갤이라고 커뮤니티 사이트인데
괴담들이 재미는게 많이 올라와서 퍼왔어


1탄부터 보는걸 추천할게!

해연갤 괴담모음 1탄 (only 텍스트)

쫄보 나여시는 귀짤을 너무 무서워해서
공포짤 없는 편안한 텍스트들만 퍼왔어!

모두 편안히 감상해




그리고 우린 항상 초면인 점을
잊지말아줘 😉




그럼 36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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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연갤 괴담 시리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시들이 갑작스레 왜 종료하냐고 의문을 품을것 같아 잠깐 이유를 대자면,

제가 괴담 검색창의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해버렸거든요...!

2016년 글들이 아직 한참 남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2015년 > 2013년 나오고 그냥 끝나버렸어요. 저도 아쉬워요 ㅜㅜ

어떻게 이렇게 많은 괴담들을 긁어모아왔는지 궁금해할 거 같아서 얘기하자면, 괴담 키워드를 검색해서 페이지 역순으로 보고 캡쳐를 땄을뿐 특별한 게 없습니다.

원래 엄청난 쫄보여서 처음 캡쳐 딸 땐 반드시 버스나 지하철, 밝은 곳에서 해야했는데, 한 10일쯤 지나니 이야기들이 다 시시(?)해져서 새벽에 불끄고 괴담 찾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레벨업 했습니다. 🤭

솔직히 한 15회차 지나면서부턴 여시들이 진짜 재밌어하나... 다 봐봤던 것 같고 중복되는건 없나 걱정이 많아서 그냥 그만 둬버릴까도 했지만, 매번 댓글을 달아주는 착한 여시들 덕분에 힘내서 더 열심히 모을 수 있었어요.

모두 고마워요 🥰

언젠가 우리 또 다른 시리즈로 만나요!





댓글로 TMI나 썰 풀어주는거 대환영❤

[디로리리리]

851번은 아마 부산 당감동 화장터 괴담같은데 나도 첨에 보고 너무 무서워서 또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최초 게시글에서는 1970년대 택시기사가~~ 이런 내용인데 당감동 화장터는 그당시에 거의 쇠락?하는 상황이었대 글구 실제 당감동 화장터는 찾아보니 1957년에 생겼는데 그때 택시가 흔했으려나…? 싶고 잘 쓴 도시 괴담 같은데 인신공양 괴담은 언제 들어도 무서워 ㅠㅠ

[남북한남 낮전등]

진짜 아껴아껴 봤는데 벌써 다 봤네... 한 5년쯤 지나서 까먹었을 때쯤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이번 편 역대급으로 무서웠음 짱잼 넘 고마워 여시야!!!!!

[기니피기]

이런 썰 너무 좋아해서 정독했어 진짜 진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재미있었어

[소송채]

레전드야 진짜 맨날 와서 본다
넘 고마워

[제스프리키위로쉽고즐겁게]

정성 가득이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돌아희]

진짜 너무 재미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