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요즘 애매한 관계에서 결혼식 청첩장을 받으면 고민을 하게되는 이유.jpg

[틱타틱타]

출처 : https://theqoo.net/square/2875468633

더쿠 - 요즘 애매한 관계에서 결혼식 청첩장을 받으면 고민을 하게되는 이유.jpg

직장동료나 안친한 친구 등 축의금을 많이주긴 애매하고

(내 월급이 적거나 지갑사정이 안좋을때)

그렇다고 결혼 소식을 무시할 수 없는 사이일 경우



5만원을 내고 참석해서 식사를 하느냐

혹은 식장에 안가고 송금하느냐로 고민하게됨



참석해주는것만으로 고맙다는 사람도 많지만

차라리 돈만 보내주는게 더 좋다는 사람도 많기때문



청첩장 받는 입장에서도 결혼식 안가고 편히 쉬고싶어서

안가고 5만원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많긴함

[Little drummer girl]

안가고 안줌 ㅠ 시간 아깝고 돈 아까워요

[아이오아이]

안 가고 안 줄려

[행복한사람이될거야]

안가고 안줘 걍;;;

[딩가딩가베짱이]

직장동료는 걍 가고 밥먹고 5함... 많이 친하거나 매우 감사한분은 10 나도 안가고안주고싶다

[y.e.s eyes]

어떻게든 수금하고싶어하는사람들 많아

[챱찹]

주말에 귀한시간내서 가주는건데 밥값도 셀프면 축하도 셀프로 하시져

[깜자]

엥 안가고안줌

[안살거면 꺼져요]

돈벌려고 결혼하냐 장사도 아니고

[촉촉한코칩]

먼 ㅅㅂㅋㅋㅋ 입싹닦을거면서 부르지도마

[너의 무기력을 사랑해]

안가는데 오ㅐ 5만원이나 냄? 뭔 수금 하나 진짜

[쏘 롱, 써머]

ㅇㅋㅇㅋ 안가고 안주겠습니다

[연금복권당첨시켜줘]

안가면 안주지
애매하면 부르지를 마

[xyxyxyyy]

어쩌란말이냐 느그들끼리 의견통일부터 해

[최종목적지는 바로?]

안가고 5만원이면.. ㅅㅂ 청첩장 주면서 5만원짜리 밥 사

[경제적자유를이룬다]

저거봐 진짜 수금목적이라니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뭐죠]

난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아주 어린 학생인 동생들한테는 절대 내지 말고 약간 암구호 같은거 대면 바로 식권 주라고 해뒀는데 ㅠㅠ 솔직헌 마음은 와서 축하해주면 좋겠고.. 멀어서 못 오더라도 축하해주는 마음만으로도 고마운.. 그런 사람들이 있고... 직장 동료들 아니 직장 졷료들은 그냥 1~8 모청이나 돌릴껀데 거기도 알아서 눈치채고 안 오고 5 했으면 제발 제발 돈은 내라 느그가 나한테 받아간거 생각해서라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