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버디제이
돌 유니버스 대화장면과 조이와 함께 굴러간 에블린
아내가 세탁소를 부수고, 잔인한 폭언을 하고, 유리조각으로 찔러도 언제나 아내를 사랑하겠다는 웨이먼드
그리고 다정함으로 살아남았다는 고백
가장 로맨틱한 영화 속 장면이라고 특히 해외에서 인기였음(아직까지 패러디되는 대사)
우울증과 상실감이 한계에 도달해서 폭발해버린 조이가
이제 자길 놓아달라하는 장면
그리고 두 사람의 진심어린 대화와 화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클립영상
너무 좋았어 나도 펑펑 울면서 봄ㅠㅠㅠㅠ
나만 오열한거 아녓구나 나 혼자보러가서 사연있는사람마냥 울다옴
나머지 두개는 진짜 쌉인정인데 특히 두번째씬 ㅠㅠ 오열 ㅠㅠ 근데 돌맹이유니버스는 왜 인기많은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ㅋㅋ 그냥... 그래.. 별 감흥없어 ㅋㅋㅋ (저 씬 좋다는 사람 뭐라하는거아님 에에올 영화관에서만 3번 ott로 2번 봄)
울컥…ㅠㅠㅠ다 좋아하는 장면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