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ir Podhttps://theqoo.net/square/2879922170
노견키우는데 이런 글만봐도 눈물 펑펑이야... 일부러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자는 생각인데 현실로 다가오면 진짜 감당이 안될것같음...
ㅜㅠㅠ 어렸을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돌아보면 우리집 환경이 너무 안좋았어서 너무 미안함 ... 잘지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길.....
무지개다리 건너고나서 갑자기 너무 보고 싶을때마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ㅠㅜ 보고싶다
밥주고 화장실 치울 시간 없어져서 시간 비는거..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방바닥에 닿는 발소리 다다다닥 소리 안 들려서 진짜 업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그러고 일어나서 고개 드니까 산책 목줄 덩그러니 걸어있는거보고 진짜 죽고싶더라
지금 글이랑 여시들 댓글보고 우는즁 ㅠ.. 보고싶다 챱챱거리고 낑낑대고 헥헥대는 그 모든 소리들이
나 진짜 못살거같은데 하...ㅠㅠ 댓글보고 오열중ㅠㅠㅠㅠㅠㅠㅠ
아 댓글들 다 너무 슬프다...ㅠㅠ
너무 슬프다 글만봐도 눈물나는데...나는 진짜........ㅠㅠ...
보고싶다..언니가 너없이 어떻게 사니. 내가 너를 어떻게 보내니...어떻게 그렇게 가니...
벌써 혼자 무서워서 울고 그래 지금 애기 예뻐해주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데 가끔 혼자 미리 무서워해
난 그래서 못 키우겠어…나중에 감당 못 할 것 같음…
예전에 처박아둔 가방에서 오줌냄새 날 때
맞아 나 18년 살던 강쥐보내고 잘 추스리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자다가 00아 하면서 더듬거리다가 아..이제 없구나..하고 확 와닿아서 울었어당연하던 일상에서 빈자리가 느껴질 때 정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아 글만 봐도 벌써 곧 눈물날 것 같아서 다 못 읽겐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나중에 시간 꽤 지나고 나서인데도 쇼파 밑에서 뭐 꺼내려고 하다가 거기서 사료한알 튀어나와서 그거 보고도 울엇음 ㅠㅠㅠ
이래서 동물들너무좋아하는데 키우지는못해
노견키우는데 이런 글만봐도 눈물 펑펑이야... 일부러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자는 생각인데 현실로 다가오면 진짜 감당이 안될것같음...
ㅜㅠㅠ 어렸을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돌아보면 우리집 환경이 너무 안좋았어서 너무 미안함 ... 잘지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길.....
무지개다리 건너고나서 갑자기 너무 보고 싶을때마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ㅠㅜ 보고싶다
밥주고 화장실 치울 시간 없어져서 시간 비는거..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방바닥에 닿는 발소리 다다다닥 소리 안 들려서 진짜 업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러고 일어나서 고개 드니까 산책 목줄 덩그러니 걸어있는거보고 진짜 죽고싶더라
지금 글이랑 여시들 댓글보고 우는즁 ㅠ.. 보고싶다 챱챱거리고 낑낑대고 헥헥대는 그 모든 소리들이
나 진짜 못살거같은데 하...ㅠㅠ 댓글보고 오열중ㅠㅠㅠㅠㅠㅠㅠ
아 댓글들 다 너무 슬프다...ㅠㅠ
너무 슬프다 글만봐도 눈물나는데...나는 진짜........ㅠㅠ...
보고싶다..언니가 너없이 어떻게 사니. 내가 너를 어떻게 보내니...어떻게 그렇게 가니...
벌써 혼자 무서워서 울고 그래 지금 애기 예뻐해주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데 가끔 혼자 미리 무서워해
난 그래서 못 키우겠어…나중에 감당 못 할 것 같음…
예전에 처박아둔 가방에서 오줌냄새 날 때
맞아 나 18년 살던 강쥐보내고 잘 추스리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자다가 00아 하면서 더듬거리다가 아..이제 없구나..하고 확 와닿아서 울었어
당연하던 일상에서 빈자리가 느껴질 때 정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아 글만 봐도 벌써 곧 눈물날 것 같아서 다 못 읽겐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나중에 시간 꽤 지나고 나서인데도 쇼파 밑에서 뭐 꺼내려고 하다가 거기서 사료한알 튀어나와서 그거 보고도 울엇음 ㅠㅠㅠ
이래서 동물들너무좋아하는데 키우지는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