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ir Podhttps://theqoo.net/square/2879922170
밥주고 화장실 치울 시간 없어져서 시간 비는거..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방바닥에 닿는 발소리 다다다닥 소리 안 들려서 진짜 업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그러고 일어나서 고개 드니까 산책 목줄 덩그러니 걸어있는거보고 진짜 죽고싶더라
지금 글이랑 여시들 댓글보고 우는즁 ㅠ.. 보고싶다 챱챱거리고 낑낑대고 헥헥대는 그 모든 소리들이
나 진짜 못살거같은데 하...ㅠㅠ 댓글보고 오열중ㅠㅠㅠㅠㅠㅠㅠ
아 댓글들 다 너무 슬프다...ㅠㅠ
너무 슬프다 글만봐도 눈물나는데...나는 진짜........ㅠㅠ...
보고싶다..언니가 너없이 어떻게 사니. 내가 너를 어떻게 보내니...어떻게 그렇게 가니...
벌써 혼자 무서워서 울고 그래 지금 애기 예뻐해주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데 가끔 혼자 미리 무서워해
난 그래서 못 키우겠어…나중에 감당 못 할 것 같음…
예전에 처박아둔 가방에서 오줌냄새 날 때
나는 나중에 시간 꽤 지나고 나서인데도 쇼파 밑에서 뭐 꺼내려고 하다가 거기서 사료한알 튀어나와서 그거 보고도 울엇음 ㅠㅠㅠ
이래서 동물들너무좋아하는데 키우지는못해
밥주고 화장실 치울 시간 없어져서 시간 비는거..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방바닥에 닿는 발소리 다다다닥 소리 안 들려서 진짜 업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러고 일어나서 고개 드니까 산책 목줄 덩그러니 걸어있는거보고 진짜 죽고싶더라
지금 글이랑 여시들 댓글보고 우는즁 ㅠ.. 보고싶다 챱챱거리고 낑낑대고 헥헥대는 그 모든 소리들이
나 진짜 못살거같은데 하...ㅠㅠ 댓글보고 오열중ㅠㅠㅠㅠㅠㅠㅠ
아 댓글들 다 너무 슬프다...ㅠㅠ
너무 슬프다 글만봐도 눈물나는데...나는 진짜........ㅠㅠ...
보고싶다..언니가 너없이 어떻게 사니. 내가 너를 어떻게 보내니...어떻게 그렇게 가니...
벌써 혼자 무서워서 울고 그래 지금 애기 예뻐해주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데 가끔 혼자 미리 무서워해
난 그래서 못 키우겠어…나중에 감당 못 할 것 같음…
예전에 처박아둔 가방에서 오줌냄새 날 때
나는 나중에 시간 꽤 지나고 나서인데도 쇼파 밑에서 뭐 꺼내려고 하다가 거기서 사료한알 튀어나와서 그거 보고도 울엇음 ㅠㅠㅠ
이래서 동물들너무좋아하는데 키우지는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