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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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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뭔가 이상하다 쎄하다 싶으면 그게 맞으니까 피해라
annihilate 추천 1 조회 17,201 23.08.06 11: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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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11:45

    첫댓글 이거 진짜 맞는게 나도 납치 당했을때 처음부터 느낌 쎄했거든? 근데 내 직감 안믿고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확인 받으려고 하다가 존나 끌려감…;;

  • 아니 납치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여시

  • 23.08.06 11:47

    흥미롭다

  • 23.08.06 11:47

    여시 정리 잘해줘서 고마워!! 나도 도서관에 있나 봐야겠다

  • 메갈 나오기 전에 뭐 조사할 거 있어서 경찰청 홈페이지 들어갔었는데 범죄 통계 자료에 “거의 모든 범죄는 남자가 가해자”며 여자랑 아이 노인은 피해자라는 말이 명시되어 있었거든.
    통계도 있고 맞말인데 너무 대놓고 말하는게 놀라워서 기억하고 있다가 메갈 사태 후에 다시 찾아볼라했는데 없어졌더라. 실은 다 아는데 흐린 눈하고 있던 거였어. 일부 여자들은 왜 기를 쓰고 팩트에서 비롯된 직감을 부정하는지 모르겠어.

  • 23.08.06 12:00

    그니까 이번 키작남 칼부림 사건도 맘카페에서 키작남으로 엮지말라고 난리던데 진짜 왜저러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8.06 11:58

    22 나도 저거 대여 인증한거 보고 귀엽다 댓쓰려했어ㅋㅋㅋ

  • 23.08.06 12:09

    33 나두 사소하지만 넘 귀여워..

  • 23.08.06 11:59

    직감은 A에서 Z로 뛰어넘는다는거 ㄹㅇ인듯.. 쎄하면 일단 내 직감을 믿어야지

  • 23.08.06 12:07

    정성스레 책 핵심내용 요약해서 가져와줘서 고마워 넘 흥미롭다 좀 쎄한 상황에서 내 직감을 의심하거나 논리를 붙이려 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이고 피해야겠어 나도 길 가다가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거나 위화감 느끼면 바로 돌아서서 빙 돌아가는 편인데 너무 유난인가 예민한가 싶긴했거든 ㅋㅋㅋ 잘하고 있는듯..(?)

  • 23.08.06 12:09

    와 진짜 흥미롭다 근데 맞는거같아.. 쎄한게 이유가 있더라고 보통...

  • 23.08.06 12:14

    호오....읽어보고 싶다 나를 좀 보호하는 법을 배워야 해

  • 23.08.06 12:15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남눈치보는게 익숙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근데 만약에 본인이 저런 감각을 발휘 못 하고 어떠한 사건이 생겨도 자책하지는 말았으면..

  • 23.08.06 12:25

    와 읽어볼게 책 추천 너무 고마워💚

  • 23.08.06 12:26

    좋은 글 고마워🤍

  • 맞아 직감이 지금까지 살면서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답일 주는거라 바로 설명하기 어려울 뿐이지, 항상 직감을 믿으라 하더라

  • 23.08.06 12:48

    직감 진짜 흥미로워

  • 23.08.06 12:55

    쎄한건 걍 내인생동안 쌓은 통계를 바탕으로 한거야. 통계에 예외가 나타나서 경보를 울린거니까 믿어야함

  • 23.08.06 13:15

    오랜만에 좋은 글이다 책 읽어봐야지 고마워

  • 23.08.06 13:17

    ㅇㄱㄹㅇ.. 나 쎄한 느낌 때문에 옆에 있던 친구 손 냅다 붙잡고 빨리 걷거나 달려서 도망가서 변태, 미친 놈 피한 적 몇 번 있었어

  • 23.08.06 13:23

    좋은책고마워

  • 23.08.06 13:30

    오 읽어봐야겠다..

  • 23.08.06 13:37

    오 읽어봐야지

  • 23.08.06 13:40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 흥미롭다 진짜 나도 몇 번 위험 피한 적 있는데 그것도 다 직감 덕분이엇나봐

  • 23.08.06 14:25

    읽어야지

  • 23.08.06 14:27

    와.. 궁금하다

  • 23.08.06 14:58

    옛날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뒤에 바짝 서서 휴대폰 하는 한남이 있었는데 그때 한창 소라넷 몰카 유행했을때여서 ㅈㄴ 쎄했는데 설마하는 생각에 그냥 애써 쎄한거 모른척하려고 했는데 내 엉덩이에 뭔가 닿은 순간 직감적으로 이건 백퍼 몰카다 생각했는데도 그순간에 괜한 사람 범죄자로 모는거 아닌가 싶어서 말 못하다 에스컬레이터 지상으로 다 올라오고나서 몰카찍은거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빽빽 잡아떼더니 휴대폰 보여달라고 하니까 바로 튀던 그 한남새끼 .. 결국 경찰신고해서 잡았는데 여시들도 이런 성범죄에 있어서 괜히 엄한사람 잡는건가 싶고 내가 예민한거겠지 넘기지마 ,, 쎄한건 다 이유가 있더라 ,, ㅎㅎ

  • 23.08.06 15:58

    흥미돋 읽어볼게 고마워

  • 내일 빌려야지!

  • 23.08.06 17:22

    와 읽어봐야지 나도

  • 23.08.06 17:31

    와.. 정독함 고마워 빌려볼거야

  • 23.08.21 23:15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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