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https://youtu.be/gt3rFk_xq9Q
첫댓글 와 거절당할까봐 긴장하면서봄...다행이다 저런기사분 만나서
걱정하면서 봤는데 휴 ㅠㅠ
기사아저씨 성질더러운건 아시네 ㅋ ㅋ 그래도 태워주다니 마음은 착한사람이엇네
근데 저 기사님도 그닥,,ㅠ 조마조마함
눈물이 다나네ㅠ
뭐지?? 친절한데 안친절해 뭐지..!?!?!??!
222 묘하게 말투 거칠어서 위축되는 말투인데 거친데 또 안하거나 거절하는건 아니야걍 진짜 걸렸으니 마지못해하는근데ㅋㅋ 본인도 말하긴하네 친절한타입 아니라고
그래도 저분들은 태워주시네 나 몇년전에 다리수술하고 카콜 불렀는데 두번 거절하고 세번째 트렁크에 휠체어넣고 트렁크 다 안닫고 트렁크 경고음 울리는채로 달림ㅠ 그래서 그다음부턴 아예 콜벤 불러서 내몸이 화물이다 생각하고 뒤에 화물 실는데 타고 갔었음 ㅠ
약간 다른사람들한테도 다 저럴스타일같음 본인딴에는 최대한 노력한..ㅋㅋㅋ
디게 츤데레시네 ㅋㅋㅋㅋ 불친절하지만 할건 다 해쥬는?뭔가….따듯하진않은 미지근한 너낌의…!!
저정도면 친절한 것 같아
약간 투덜이 아저씨같은데 근데 할건다하는 느낌 ㅋㅋ
친절하지는 않은데
존나눈치주네 라고 생각햇는데 ㅋ..
모든 사람들한테 다 저렇게 얘기하는 스타일 같은데
짜증도 많고 정도 많은타입
약간 좋은 일 하고도 욕 잘먹는 스타일..... 어차피 해줄거 그냥 조용히 해주면 되는데 꼭 투덜거리는..ㅋㅋㅋ
갈배가 쿠션어까지 썼어야됐노..
저정도는 양반이지.. 그래도 착한거 맞는듯..
ㅠ해주긴해주지만 눈치보이는...
내차 소나타인데 엄마 휠체어 접어서 넣어보려고 햇는데 안들어가더라.....
뭔 친절까지 해야하나..
헤이 투덜이 쫌만 더 친절 해 줄 수 있어? 🙏
저분 츤츤 투덜투덜하면서 할건다해주고 기죽지말라고 응원하고 신고하라고도 하시네
투덜거리면서 할거는 다해주네 ㅇㅇ...ㅋㅋㅋ
일반 영업택시기사들도 정기적으로 교육받아야된다고 본다…
욕하기도 뭐하고 칭찬하기도 뭐한..
나도 이 마음….
그래도 친절하게는 해주세요!
어르신분들중엔 그런분들 참 많으신듯본인이 생각하늗게 다 맞고 그걸 굳이굳이 가르치려 들지만(그래서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지 않은 말과 행동할때 있O)그렇지만 그 상대방에게 필요한것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은 또 큰거같음젊은이들은 반대…베풀고자하는 마음보다는, 상대방에게 다가가는것을 조심하려하는 마음이 더 큼 (이것을 오지랖이라고 여김 스스로)겪어보지 못한 일에 조심스러운거 같음어느 모습이 사회에 더 이로울까..난 갠적으로 후자라 전자의 어른분들이 이해가 안가지만 때로는 아무런 행동조차 안하는 나보다 이타적인 손길 내민 어르신들이 멋지지않나 싶기도함어려운것 같애 솔직히 워낙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여기저기서 많이생겨서
말이 투박하긴 한데.. 일단 휠체어 탄 승객을 태울 생각을 하는거에서 차이가 너무 커서 ㅋㅋ 난 대단하다 생각함
스스로 성질 더럽기로 유명한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챙겨주는거 보면 나름 신경쓰신것 같긴한데..툭툭 내뱉는 스타일이신가봐
여기 불친절하다는 댓 많은데솔직히 이정도만 해도 양반임얼마나 장애인 혐오가 심한데... ㅠ
저정도면 엄청 친절하신 거 같어 ㅋㅋㅋ 우리 아빠 허리 수술해서 휠체어 타고 다녔는데 휠체어 뒷자리에 놓으면 의자 긁힌다고 엄청 뭐라고 했다더라... 휠체어 정리도 안해주고... 엄마가 들어서 넣고 진짜 힘들었다고 했음... 그냥 아픈사람한테도 저러는데 진짜 너무해 요즘 ㅠㅠ
이정도면 저분 입장에서는 최대한 친절하게 하신것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와 거절당할까봐 긴장하면서봄...다행이다 저런기사분 만나서
걱정하면서 봤는데 휴 ㅠㅠ
기사아저씨 성질더러운건 아시네 ㅋ ㅋ 그래도 태워주다니 마음은 착한사람이엇네
근데 저 기사님도 그닥,,ㅠ 조마조마함
눈물이 다나네ㅠ
뭐지?? 친절한데 안친절해 뭐지..!?!?!??!
222 묘하게 말투 거칠어서 위축되는 말투인데 거친데 또 안하거나 거절하는건 아니야
걍 진짜 걸렸으니 마지못해하는
근데ㅋㅋ 본인도 말하긴하네 친절한타입 아니라고
그래도 저분들은 태워주시네 나 몇년전에 다리수술하고 카콜 불렀는데 두번 거절하고 세번째 트렁크에 휠체어넣고 트렁크 다 안닫고 트렁크 경고음 울리는채로 달림ㅠ 그래서 그다음부턴 아예 콜벤 불러서 내몸이 화물이다 생각하고 뒤에 화물 실는데 타고 갔었음 ㅠ
약간 다른사람들한테도 다 저럴스타일같음 본인딴에는 최대한 노력한..ㅋㅋㅋ
디게 츤데레시네 ㅋㅋㅋㅋ 불친절하지만 할건 다 해쥬는?뭔가….따듯하진않은 미지근한 너낌의…!!
저정도면 친절한 것 같아
약간 투덜이 아저씨같은데 근데 할건다하는 느낌 ㅋㅋ
친절하지는 않은데
존나눈치주네 라고 생각햇는데 ㅋ..
모든 사람들한테 다 저렇게 얘기하는 스타일 같은데
짜증도 많고 정도 많은타입
약간 좋은 일 하고도 욕 잘먹는 스타일..... 어차피 해줄거 그냥 조용히 해주면 되는데 꼭 투덜거리는..ㅋㅋㅋ
갈배가 쿠션어까지 썼어야됐노..
저정도는 양반이지.. 그래도 착한거 맞는듯..
ㅠ해주긴해주지만 눈치보이는...
내차 소나타인데 엄마 휠체어 접어서 넣어보려고 햇는데 안들어가더라.....
뭔 친절까지 해야하나..
헤이 투덜이 쫌만 더 친절 해 줄 수 있어? 🙏
저분 츤츤 투덜투덜하면서 할건다해주고 기죽지말라고 응원하고 신고하라고도 하시네
투덜거리면서 할거는 다해주네 ㅇㅇ...ㅋㅋㅋ
일반 영업택시기사들도 정기적으로 교육받아야된다고 본다…
욕하기도 뭐하고 칭찬하기도 뭐한..
나도 이 마음….
그래도 친절하게는 해주세요!
어르신분들중엔 그런분들 참 많으신듯
본인이 생각하늗게 다 맞고 그걸 굳이굳이 가르치려 들지만
(그래서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지 않은 말과 행동할때 있O)
그렇지만 그 상대방에게 필요한것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은 또 큰거같음
젊은이들은 반대…베풀고자하는 마음보다는, 상대방에게 다가가는것을 조심하려하는 마음이 더 큼 (이것을 오지랖이라고 여김 스스로)
겪어보지 못한 일에 조심스러운거 같음
어느 모습이 사회에 더 이로울까..난 갠적으로 후자라 전자의 어른분들이 이해가 안가지만 때로는 아무런 행동조차 안하는 나보다 이타적인 손길 내민 어르신들이 멋지지않나 싶기도함
어려운것 같애 솔직히 워낙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여기저기서 많이생겨서
말이 투박하긴 한데.. 일단 휠체어 탄 승객을 태울 생각을 하는거에서 차이가 너무 커서 ㅋㅋ 난 대단하다 생각함
스스로 성질 더럽기로 유명한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챙겨주는거 보면 나름 신경쓰신것 같긴한데..툭툭 내뱉는 스타일이신가봐
여기 불친절하다는 댓 많은데
솔직히 이정도만 해도 양반임
얼마나 장애인 혐오가 심한데... ㅠ
저정도면 엄청 친절하신 거 같어 ㅋㅋㅋ 우리 아빠 허리 수술해서 휠체어 타고 다녔는데 휠체어 뒷자리에 놓으면 의자 긁힌다고 엄청 뭐라고 했다더라... 휠체어 정리도 안해주고... 엄마가 들어서 넣고 진짜 힘들었다고 했음... 그냥 아픈사람한테도 저러는데 진짜 너무해 요즘 ㅠㅠ
이정도면 저분 입장에서는 최대한 친절하게 하신것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