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주거
https://twitter.com/malkitnom/status/1601492530667094016?s=20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맨 소금만 집어먹었대.. 반찬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금.. 심지어 짜게먹는걸 좋아한것도 아니었다 함
나 어릴때부터 엄청 예민했는데 밥이랑 간식은 야무지게 먹었음..희않하네..
나도 안먹어서 엄마가 숟가락 들고 쫓아다녔는데 넘 미안혀,,
12살 차이나는 동생 4-5살때 밥을 진짜 안먹어서 밥그릇이랑 수저들고 애 뛰어다니는거 따라다니면서 한 수저씩 억지로 먹인적 있는데 진짜 애가 밥 안먹으면 부모가 엄청 고생임..
안먹는게 상상이 안간다 난 어릴때 밥먹고 우유도 오백미리 꼬박 챙겨먹었는데ㅠㅠ 지금 같이사는 댕댕이도 밥,약 너무 잘먹어서 저 간절함을 모르겠노ㅠㅠ
나도... 아직도 이모가 나만 보면 엄마가 숟가락 들고 따라다녔다고 혼냄ㅠㅠ 입에 넣어 줘도 안 씹고 한참 물고 있었음... 엄마 미안해 사랑해
난 집에선 밥안먹고 유치원가선 남김없이 다먹고 친구가 못먹는걱도 먹어줌… 집밥은 맛이없엇어..
우리엄마는 하루 쌩으로 굶김ㅋㅋㅋㅋㅋ 그 뒤로 잘먹음
나도 저럈어서.. 엄마미안..
ㅜㅜ나두어릴때 엄마가 한숟가락만 먹자 엄마소원 이러고 나 졸졸쫓아다니면서 먹였는데 나중에 포기함 ㅜㅋㅋ 초등학교저학년때까지 엄마가 밥 너무 먹으라그러는게 스트레스라 밥 받으면 맨날 숟가락으로 밀었음 많이먹은척 하려구 ㅜㅜ 오빠가 자장면 시켜준다하면 스트레스 거의 세젓가락 먹고 배불러서....근데 크니까 다 잘먹게되더라고 어느순간부터 ㅈㄴ 잘먹음 렬루....
나두 저랬어....ㅋㅋㅋ 밥안먹고 요구르트 먹고
나도 어릴땐 입짧았는데 크면서 알아서 잘 먹게 되더라
안먹어서 안멕이면 어떻게되는거야? ㅠ
쓰러지지 더 나쁘면 뇌손상오고
나도 그랬는데.. 엄빠미안ㅎㅎ.. 지금도 입짧음ㅠ
나도 그랬는데 우리 엄마는 그냥 냅뒀음 ㅋㅋㅋ 근데 잘만 컸음 너무 저렇게 쫓아 댕기면서까지 안 먹여도 될거 같은데
위에 댓글 보니까 안 먹는 애들은 끝까지 안 먹어서 쓰러지고 뇌에 손상온대 ㅠ
우린 자매가 둘다 저랬어...엄마 맘고생 오졌을듯....언니가 애기낳았는데 우리처럼 안먹어서 스트레스 엄청받더라...엄마먄 ㅠ...
밥 먹기 싫어서 집 나가고 그랬늠....
서른 넘엇는데도 아직도... 밥땜에 엄빠랑 싸움ㅋㅋ 아 안 먹고 싶다고요ㅠㅠ 근데 울 고양이가 입 짧아서 울 엄빠 마음이 이해됨 이해는 되는데 먹어지지는 않음ㅋ
옛날에는 굶겼다면 그게 잘못된거지.. 옛날엔 카시트도 없이 신생아도 태워다녔어 ㅋㅋ...
굶겨서 먹는 애들은 안먹는 애가 아니라 먹는애인거야...나 친한언니 애도 엄청 안먹는애라 언니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정으류 먹기싫다 하면 굶겼는데 나랑 언니랑 놀이터에서 애랑 놀고 있었늨데 애가 갑자기 픽 쓰러져서 응급실 달려간적 있음;; 영양실조...애가 안먹는다고 굶기면 어쩌냐고 욕 오지게 먹었음 의사한테..굶겨서 먹는애들은 안먹는애 아니라고...안먹는 애는 쓰러질때까지 안먹으니 억지로라도 먹여야한대
글구 쫓아다니면서 안먹여도 된다는건 영양학적으로 충분할때 이야기고..어느정도 영양적으로 충족이 되야 뇌도 발달하고 키도 크는거지 ㅋㅋ실제로 우리나라도 일제시대랑 대기근 이랬을때 평균키 확 줄었고 서양도 산업화때 갑자기 평균키 확늘었음ㅋㅋ 영양적으로 충족이 되어야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만큼 크는거임
나도밥먹기싫은 좃기라 밥먹는데 한시간넘게걸림일부러 먹기시러서 천천히먹음 그럼엄마가 학교가야되니까 이제그만먹어!! 하니까 그때를 노리고 ㅠㅋㅋㅋㅋ
나두저랬는데 ㅠ 며칠 안먹고 그러다가 새벽에 갑자기.먹고싶다하면 엄마가 헐레벌떡 새벽에 밥차려줌...좃기 ㅜ
나도ㅠㅠ진짜 오지게 안먹고 도망다녀서 팔잡다가 팔 엄청 빠졌댔어ㅜㅜ
내동생 어릴때 진짜안먹어서 우리 세자매중 젤 작아 162...나는 젤 잘먹어서 169
나도 어릴때 진짜 안먹어서 엄마 숟가락들고 울었다하던데..,ㅎ,,,,ㅠㅠ 엄마미안,,,
나도 어릴때 진짜 안먹어서... 엄마가 누가 이기나 해보자했는데 3시간동안 밥상앞에서 밥 노려만 보는거보고 엄마가 포기함 ㅠ 근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네
애들은 진짜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게 일이랬어
나도 안먹어서 병원에 입원했었는뎈ㅋㅋ
와 나도 어릴때 밥 진짜 안먹었는데 장조림은 잘 먹었어.. 저거 있음 완밥함ㅋㅋ유명한 한의원 다니면서 밥 잘 먹는 한약같은거 지어먹었어 초딩부터 고딩때까지.ㅠㅠㅠ 엄마 보고싶다…
엄마아빠할머니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그냥 맨 소금만 집어먹었대.. 반찬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금.. 심지어 짜게먹는걸 좋아한것도 아니었다 함
나 어릴때부터 엄청 예민했는데 밥이랑 간식은 야무지게 먹었음..희않하네..
나도 안먹어서 엄마가 숟가락 들고 쫓아다녔는데 넘 미안혀,,
12살 차이나는 동생 4-5살때 밥을 진짜 안먹어서 밥그릇이랑 수저들고 애 뛰어다니는거 따라다니면서 한 수저씩 억지로 먹인적 있는데 진짜 애가 밥 안먹으면 부모가 엄청 고생임..
안먹는게 상상이 안간다 난 어릴때 밥먹고 우유도 오백미리 꼬박 챙겨먹었는데ㅠㅠ 지금 같이사는 댕댕이도 밥,약 너무 잘먹어서 저 간절함을 모르겠노ㅠㅠ
나도... 아직도 이모가 나만 보면 엄마가 숟가락 들고 따라다녔다고 혼냄ㅠㅠ 입에 넣어 줘도 안 씹고 한참 물고 있었음... 엄마 미안해 사랑해
난 집에선 밥안먹고 유치원가선 남김없이 다먹고 친구가 못먹는걱도 먹어줌… 집밥은 맛이없엇어..
우리엄마는 하루 쌩으로 굶김ㅋㅋㅋㅋㅋ 그 뒤로 잘먹음
나도 저럈어서.. 엄마미안..
ㅜㅜ나두어릴때 엄마가 한숟가락만 먹자 엄마소원 이러고 나 졸졸쫓아다니면서 먹였는데 나중에 포기함 ㅜㅋㅋ 초등학교저학년때까지 엄마가 밥 너무 먹으라그러는게 스트레스라 밥 받으면 맨날 숟가락으로 밀었음 많이먹은척 하려구 ㅜㅜ 오빠가 자장면 시켜준다하면 스트레스 거의 세젓가락 먹고 배불러서....근데 크니까 다 잘먹게되더라고 어느순간부터 ㅈㄴ 잘먹음 렬루....
나두 저랬어....ㅋㅋㅋ 밥안먹고 요구르트 먹고
나도 어릴땐 입짧았는데 크면서 알아서 잘 먹게 되더라
안먹어서 안멕이면 어떻게되는거야? ㅠ
쓰러지지 더 나쁘면 뇌손상오고
나도 그랬는데.. 엄빠미안ㅎㅎ.. 지금도 입짧음ㅠ
나도 그랬는데 우리 엄마는 그냥 냅뒀음 ㅋㅋㅋ 근데 잘만 컸음 너무 저렇게 쫓아 댕기면서까지 안 먹여도 될거 같은데
위에 댓글 보니까 안 먹는 애들은 끝까지 안 먹어서 쓰러지고 뇌에 손상온대 ㅠ
우린 자매가 둘다 저랬어...엄마 맘고생 오졌을듯....언니가 애기낳았는데 우리처럼 안먹어서 스트레스 엄청받더라...엄마먄 ㅠ...
밥 먹기 싫어서 집 나가고 그랬늠....
서른 넘엇는데도 아직도... 밥땜에 엄빠랑 싸움ㅋㅋ 아 안 먹고 싶다고요ㅠㅠ 근데 울 고양이가 입 짧아서 울 엄빠 마음이 이해됨 이해는 되는데 먹어지지는 않음ㅋ
옛날에는 굶겼다면 그게 잘못된거지.. 옛날엔 카시트도 없이 신생아도 태워다녔어 ㅋㅋ...
굶겨서 먹는 애들은 안먹는 애가 아니라 먹는애인거야...
나 친한언니 애도 엄청 안먹는애라 언니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정으류 먹기싫다 하면 굶겼는데 나랑 언니랑 놀이터에서 애랑 놀고 있었늨데 애가 갑자기 픽 쓰러져서 응급실 달려간적 있음;; 영양실조...애가 안먹는다고 굶기면 어쩌냐고 욕 오지게 먹었음 의사한테..
굶겨서 먹는애들은 안먹는애 아니라고...안먹는 애는 쓰러질때까지 안먹으니 억지로라도 먹여야한대
글구 쫓아다니면서 안먹여도 된다는건 영양학적으로 충분할때 이야기고..어느정도 영양적으로 충족이 되야 뇌도 발달하고 키도 크는거지 ㅋㅋ
실제로 우리나라도 일제시대랑 대기근 이랬을때 평균키 확 줄었고 서양도 산업화때 갑자기 평균키 확늘었음ㅋㅋ 영양적으로 충족이 되어야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만큼 크는거임
나도밥먹기싫은 좃기라 밥먹는데 한시간넘게걸림
일부러 먹기시러서 천천히먹음 그럼엄마가 학교가야되니까 이제그만먹어!! 하니까 그때를 노리고 ㅠㅋㅋㅋㅋ
나두저랬는데 ㅠ 며칠 안먹고 그러다가 새벽에 갑자기.먹고싶다하면 엄마가 헐레벌떡 새벽에 밥차려줌...좃기 ㅜ
나도ㅠㅠ진짜 오지게 안먹고 도망다녀서 팔잡다가 팔 엄청 빠졌댔어ㅜㅜ
내동생 어릴때 진짜안먹어서 우리 세자매중 젤 작아 162...나는 젤 잘먹어서 169
나도 어릴때 진짜 안먹어서 엄마 숟가락들고 울었다하던데..,ㅎ,,,,ㅠㅠ 엄마미안,,,
나도 어릴때 진짜 안먹어서... 엄마가 누가 이기나 해보자했는데 3시간동안 밥상앞에서 밥 노려만 보는거보고 엄마가 포기함 ㅠ 근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네
애들은 진짜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게 일이랬어
나도 안먹어서 병원에 입원했었는뎈ㅋㅋ
와 나도 어릴때 밥 진짜 안먹었는데 장조림은 잘 먹었어.. 저거 있음 완밥함ㅋㅋ
유명한 한의원 다니면서 밥 잘 먹는 한약같은거 지어먹었어 초딩부터 고딩때까지.ㅠㅠㅠ 엄마 보고싶다…
엄마아빠할머니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