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치즈사리추가
"그리고 목요일은 11월이야."
"5x5=25는 금요일같은 느낌✨"
"숫자 7은 잘생겼고, 6은 예쁜 애임."
"화요일이랑 목요일은 이란성 쌍둥이야."
"숫자 3은 레몬에이드 맛임."
"9x9=81은 다크 블루 색깔"
"홀수는 악(惡)이고, 짝수는 선(善)이야."
"숫자 8은 보라색이고, 포도맛임🍇"
"12월은 밤이고, 1월은 아침이지"
"생물학은 수요일임."
"숫자 1은 나르시시스트야."
"여기 댓글창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음.(ㅋㅋㅋㅋㅋ)"
이 요상말랑한 생각들을 지구촌 인간들이 똑같이 공유하고 있다는 게 신기함ㅋㅋㅋ
네?…
헉 넘좋다 숫자 3 레몬에이드! 완존 찰떡이야!!
어 먼지 알꺼같아!!!
헐 내가 어렸을때 하던 생각이야 숫자 짝수들은 여자같고 홀수들은 남자같다고 생각했었어
이게 뭐지…?
와 근데 9 갈색이라는거 공감하는 여시들 많아서 신기해 나도 9갈색인데
뭔지 알거같엌ㅋㅋ
ㅋㅋㅋ무슨느낌인지 알거같아
먼소리고
귀여워
제목 보고 뭐지?! 하고 들어왔난데 읽으면서 오오오!!! 하게 되네 ㅋㅋㅋㅋㅋㅋ
목욜은 하루모자란 느낌이고(49)
금욜은 꽉찬느낌이라 그런거 아닐까(25)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먼지 알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
헐 맞아 난 4랑 6이 커플이고 5가 6을 좋아하고 4를 싫어함. 7은 6의 누나고 8이랑 커플임 ㅋㅋㅋㅋ
뭔소린지 모르겠어;;;;
와 홀수 악이고 짝수 선 이거 진짜 음기 양기라고 생각 많이 했는데 ㅋㅋㅋ 12월 밤 1월 아침 이것도 ㄹㅇ
11월은 목요일이야
전나 공감ㅋㅋㅋㅋ그냥 뭔가 느낌이 그래
와나 뭔지 알거같아
헐... 뭔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
.....?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귀여운 여시들....
미친 나도 가끔 이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