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세월호 참사 보도 책임자’로 거론됐던 이진숙 전 MBC 보도본부장을 방송통신위원으로 추천했다.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임기가 끝나는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 대행 후임으로 이 전 MBC 보도본부장을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추천했다.
이 전 보도본부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가 지난 2019년 ‘1호 인재’로 영입했던 인물이다.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전을 현장에서 보도한 종군기자 출신으로 잘 알려졌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김재철 MBC 체제의 입’으로 통하기도 했다.
첫댓글 진짜 돌았구나;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지??
저렇게 골라 모으는 것도 재주다 아주...
22 진심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
헐.....ㅋㅋ;;;;
와 ... 미쳐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