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사랑해도혼나지않는꿈이였다
층간소음은 윗집 옆집뿐아니라
대각선으로도 올수있고 본인집에서 나는 소음일수도있고
본인이 조현병이라 소음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본인의 착각으로 인해 잔인하게 살해저지르고도
초반에 옹호받았었던 대표적인 사건 두개
1.이웃을 21번찔러 죽였던 사건
https://youtu.be/Ry6nll1E8X8?si=XaOzlxUeOrpMfWjX
이 기사도 처음 기사나올때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며 살인자옹호반응이 나옴
근데 피해자는 가해자한테 존칭도쓰며,소음원인 같이
찾아주려고 했을정도로 착했던 사람이였음
심지어 그 소음은 가해자집에서 나는 소음이였음
2.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
층간소음으로 일가족 살해한사건인데 여기도 처음나올때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했으면 그랬겠냐고 옹호반응있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사람이 커뮤니티에 층간소음 못느꼈다고함
가해자가 극도의 예민충이라 자주올라와서 피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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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옆집도 자꾸 우리가없는 시간에 우리가 문쾅닫았다는데
7시에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는데 어떻게 낮에 문을쾅닫는다는거임? 우리는 아침에 나갈때도 저녁에 들어올때도 손잡이잡고 살살닫아서 그시간대에 누가 우리집에 몰래들어오지 않는이상
불가능한데 여자둘이 사는거알고 우리집이 만만해서 우리집앞에 쪽지를 붙여두는건지 아님 우리도 못듣는소리를 혼자만 듣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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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ㄲ 그말은 결국 죽일만한 사람들은 죽여도된다 이런건데 그 죽일만한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지ㅋㅋㅋ 만약 내가 옆집사람한테 살해당하면 기사댓글에선 또 잘죽였다고 옹호해줄거아냐 소름..
공동주택 살면 안될 개예민한 사람들도 분명있음...
노부부 둘만 사는 집에 맨날 시끄럽다고 협박하는 남자 본 적도 있어가지고 저런거 옹호하는거 이상함;
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충동 일어난다고 장난반으로 이야기하곤 했는데 반성해야지...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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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5 ㄷㄷ
55
제발 참교육 감성에 매몰돼서 판단 그르치지말자
맞말.
나도 진짜 이해 안 됐음 일반적인 층간소음 관련 분쟁으로 글 댓 쓰는 건 당연히 상관 없는데 그걸 꼭 살인 소식에서까지 해야함...?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난 이해 됨; 이러던데 그럼 본인도 걍 사람 죽이고 싶다는 말인가? 이게 당당하게 할 얘기임? 나 정상 아니고 예비 살인마예요~ 하는거지...
층간소음이 고통스러운 건 십분 이해하지만 그걸 표현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건 그냥 무뇌생물이랑 다름 없음... 인간이면 인간답게 가려서 말하고 행동해야지...
와 ㄹㅇㄹㅇㄹㅇ 층간소음 관련해서는 사람을 죽여도 그럴 만하다고 당해봐서 얼마나 사람 미치게 하는지 안다는 반응 진짜 많은데 그런 분위기 커져봤자 유사시에, 설령 아무 잘못 없더라도 내가 죽을 확률만 늘어나는 거임. 살벌한 사회 분위기는 약자에게 더 불리하잖아 층간소음이면 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진짜 "오죽하면" 이러면서 이해해주지 말아야 돼
공감하는게 우리 옆집사람이 우리집에 그렇게 벽간소음호소를해... 그냥 방에서 조용히 티비보고있는데 찾아와서 왜 자꾸 벽을 쇠로 긁냐고 함.. 아무것도 안했고 방에서 티비만 보고있었다고 해명해도 안믿고..내가보기엔 조현병 환자같은데 암튼 자꾸 이상한소리를 낸대 우리가..... 벽을 자꾸 쿵쿵치고 뭐 벽을 긁는대 우리가....... 아무짓도 안했는데.... 집 보여줘도 안믿어... 그래서 한참 이걸로 실랑이 했는데 관리실에서도 쟤네 정신이상한거 알고 찾아와서 중재해줘서 더 안찾아오거든? 솔직히 쟤네가 또 언제 눈돌아가지고 찾아와서 해코지하지않을까 무서움. 진짜 한참 우리끼리 농담삼아 곧 우리 궁금한이야기y출연하는거 아니냐고했을정도야
진짜.... 그냥 사람 죽이고 층간소음때문에 그랬다 이러면 사람들이 가해자보다 피해자 욕할 것 같음...... 만능방패도 아니고...
미쳤다 저런건 진짜 걍 살인자인데 뭘 이해를 해줘... 참수하고 팔 자르고 저런 것도 그럴만 하다고 해줄거 아니면 살인에 말 함부로 얹으면 안될거 같음 ㅜ
우리 밑에 집도 우리가 집에 없는데도 시끄럽다고 개지랄 아니 우리집이 아니라고요 정신병자부부 진짜 끝까지 개 증오할거임
ㅁㅈ 이거 좀 그랬어. 안 당해보면 모른다고 하면서 이해한다고 그러는데 건설사들이 거지 같이 지은게 1차 원인이고 진동 같은거때메 위에서 소리난다고 바로 윗집이 그랬다는 것도 백퍼 확신할 수 없다며..
우리집도 윗집에 애들살고 발망치 심하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 진짜 심할때만 관리실에 전화하지 찾아가거나 쪽지남겨본적도없음.. 공동생활택한건 우리고 감수해야지뭐.. 이미 아파트가 이미 이런걸 어쩌겠나 싶고 낮에뛰고 밤늦게까지 뛰어다니는거 아니니까 그냥 넘어감.. 이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살인느끼는거면 이사가는게 맞음....
찾아보니까 사형구형했는데 결국 선고는 무기징역했네… 저거 진짜 너무 잔인해.. 피해자들 너무안됐음
층간소음 심한 윗집의 애가 죽었다는 게시글에 올라온 댓글보고 싸패들인줄
층간소음 솔직히 진짜 공동주택 살면 안 될 정도로 개예민한 사람이 더 많음; 물론 부실시공 문제도 있는데 공동주택 선택한 이상 감안해야 할 부분에 대해 너무 그러지 못하고 사람 피마르게 하는 인간들 진심 많아 내 아랫집 인간도 내가 해외여행이랑 출장 연달아서 쭉 가있느라 이사하고서 한달 좀 넘게 집 비운 상태라 소음 낼 사람 자체가 집에 없었는데 시끄럽다고 경비실에 민원을 넣질 않나; 새벽 3시에 걍 누워서 넷플릭스 보느라 물 마시러 딱 한 번 실내화 신고서 주방에 물 가지러 간 게 다였는데 그 시간에 인터폰해서 조용히 좀 하라 따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일부러 뛰어다니고 새벽에 세탁기 돌리고 못 박고 이런 거 아닌 이상은 생활 소음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는 거 아니냐곸ㅋㅋ 저런 거에 대리이해한다고 하는 거 공능제예요;;;; 그정도로 예민한 사람이면 주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
하..아가들 어떡하나...
진짜로 내가 본 사람들은 아랫층이 예민한경우가 더 많았고 진짜 바로 윗집 소음도 아닐수잇어 대각선위 대각선아랫집 소음일수도 있는데... 에효 본문 사건은 처음 알았는데 너무 끔찍하다..ㅠㅠ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윗집이 무조건100프로아님.옆집 아랫집 윗집 다 울려퍼짐. 내가 한거 아니라고 해봤자 당연히 아랫집 사람은 이러나 저러나 피해자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도도 없음. 빌라든 아파트든 부실공사 최악인데 층소 심한 빌라는 윗집 식탁의자 끄는소리조차 매일 아침남. 윗윗집에서 물건 떨어져서 쿵하는데 아랫집에서 천장침. 이런 곳은 그냥 피튀기는 곳 어서 도망쳐야함.
그리고 예민한사람 걸리면 최악임.
내친구도..
애들 키우니까 죄인마인드로 늘 죄송하다며 살았는데
일주일을 여행하느라 집비웠는데도 관리실 통해서 계속 연락이 왔었고 여행 다녀와서도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쌍욕을 하더래.. 보통 아니다싶어서 결국 이사함.
미쳤다 진짜 ...
우리 아랫집도 난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다른집에서 소음내니까 울집인줄 알고 건물 부실듯이 우리집쪽으로 소음내서 나도 개짜증 ㅠㅠ 정확하지도 않으면서 왜저러는데ㅠ
우리 윗집도 내려와서 진짜 개난리치다가 결국 자기가 이사갔는데 우리집 피아노도 안치고 개도 안키우는데 왜 우리집에 와서 개소리피아노소리로 난리냐고 진짜... 소리가 그렇게 한방향으로만 가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무슨 짓을 해도 살인은 아니지 살인옹호가 왠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