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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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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딸내미 인내심테스트하는 엄마들
htov 추천 0 조회 43,115 23.09.04 23:30 댓글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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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5 18:35

    우리집이잖앜ㅋㅋㅋ

  • 23.09.05 18:44

    솔직히 나는 딸들부터 저런거 안해주면 좋겠어ㅎ... 저러니 어른들이 회사에서도 다른집 딸들한테 저런거 부탁하고 강요하잖아ㅎ 어른들이랑 일해본 여시들은 다 공감할걸? ㅋㅋㅋ
    아들딸 차별이라고만 외치지말고 좀 외면했음 좋겠어 그래야 달라지지

  • 23.09.05 19:44

    울 엄마다ㅋㅋㅋ 근데 괜찮음 약간 미안해하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엄마가 저런걸로 눈치보면서 해달라하는게 속상혀..엄마가 나한테 해준거에 비하면 백번은 더 해줄 수 있다

  • 23.09.05 19:52

    울집같아 ㅜㅋㅋㅋㅋㅋ큰딸이라서 그런지 다 나한테 물어봄 ㅠ

  • 23.09.05 20:13

    우리집이네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걍 엄마 아이디 비번 웬만한건 내가 외우고 있음

  • 23.09.05 20:22

    엄마한테 쿠팡 알려주고나서 광명찾음...
    가르치는게 헬이었지만...

  • 23.09.05 20:26

    와진짜찐.........

  • 23.09.05 20:29

    난 백번 천번도 알려줄수있어ㅠ 나도 애기땐 엄마한테 똑같은거 오만번 물어봤을텐데 뭐ㅠㅠㅠㅠ

  • 23.09.05 20:31

    존똑

  • 이게 엄마가 못하는게 짜증나는게 아니라 배울 의지가 없는게 짜증나 노인도 아니면서..특히 자기 생업 관련인데 할때마다 나한테 부탁하면 진짜 돌아벌일것같음 그건 아니지 그리고 남동생남은 놔두고 나한테만 부탁함ㅋㅋㅋ

  • 23.09.05 20:39

    나도 어제 엄마 이메일 구글계정 삼성계정 카톡계정 등등 모두 정리해줌…^^ㅋㅋ 보안이 얼마나 철저힌지 본인도 기억을 못함!

    물론 짜증나지만 엄마는 나 클때까지 다 하나하나 알려주고 아직도 내 짜증 다 받아주는데.. 이 생각도 들고 나도 늙을 날이 오는데 하면 좀 가라앉더라.

  • 23.09.05 20:45

    아 진짜 다 똑같냐고ㅋㅋㅋ

  • 23.09.05 20:49

    엄만 모르지에서 소리지름

  • 23.09.05 21:03

    근데 나 기계 배울때 ㄹㅇ 버튼 하나 찾는거두 쩔쩔 맷던거 떠올리면서 알려주면 좀 나아 화이팅 하자 다들 ㅠ

  • 23.09.05 21:14

    우리엄만 한글도 안읽어,,미치겟늠,, 걍 다 해결해달래,, 읽으면 다 써져잇는걸,,아니근데 진짜 나 없을땐 잘만햇으면서 내가 집들어오고 하나둘 해주니까 걍 좀만 막히면 나를 찾아,,

  • 23.09.05 21:27

    ㅎ 울 마미만 그런 줄

  • 23.09.05 21:29

    하..오늘도 이래서 싸움

  • 23.09.05 22:03

    아 존나 다 똑같구나ㅠㅠㅠㅠㅠ시바 엄빠 둘다 저래서 돌아버리겠어 갤럭시아들 냅두고 아이폰딸한테만 물어보는것까지 ㅅㅂ

    화나는거? 진짜 몰라서 헤매는거 말고 의지가 없는거 ㅎ 니가 있는데 내가 왜 머리아프게 해야하냐는 태도;

  • 23.09.05 22:03

    근데 이거 엄마들중에 전업주부 많아서 그런것같음 아무래두 회사생활 하다보면 스스로 안하면 안되니까 습관이 되는데

  • 23.09.05 22:12

    인터넷으로 찾아봐 소름ㅋㅋㅋㅋㅋㅋ근데 같은 갤럭시인 아들한텐 안물어보고(짜증낸다고) 아이폰인 나한테만 저럼...ㅋ

  • 23.09.05 22:23

    아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이디 노트에 적어줌.. 전화번호부처럼 적어두면 알아서 그거보고 하심

  • 23.09.05 22:40

    첨엔 많이 짜증났는데 어느 순간 나도 어렸을때 그랬겠지 싶어서 아이디 비밀번로 메모에 적어주고 잘 알려줌 ㅠ

  • 23.09.05 22:41

    엄마 왜 맨날 비번 다 다르게해....

  • 23.09.05 23:06

    나도 맨날 이걸로 짜증내다가 엄마 수첩 하나 만들어줬어 거기에 아이디 만들 때마다 적으라고... 근데도 맨날 나한테 뭐였지? 하고 물어봐서 엄마 수첩 열어봐 이럼ㅌㅋㅋㅋㅋ

  • 23.09.05 23:11

    하 울 엄만 잘하는데 아빠가 ㅜㅜㅠ계정은 갤럭시 계정저장?그걸로 광명찾음. 근데 진짜 무서워서 못하는게맞더라. 보통 결제하는거땜에 물어보는데 이 싸이트가 찐인지, 돈 잘못나가는거 아닌지 그런 걱정때문에 내가 대신 보고 해달라하심...ㅠ

  • 23.09.05 23:28

    왘ㅋㅋ 우리집도 ... 심지어 폰에 안내문뜨면 이게뭐야 물어봄... 읽어보시면..... 그냥 확인눌르면되잖아요...한국어잖아요.....

  • 우리 엄마만 그런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 다 똑같구나..

  • 23.09.05 23:42

    아아아아악ㅋㅋㅌㅋㅋㅋ 진짜 친절하게 다 알려주고 적어놓으라고 500번 말하는데 맨날 보면 하나도 안적어놓음ㅠㅌㅌㅌㅋ 짜증나서 걍 엄빠 아이디 비번은 내가 다 외웟어..

  • 귀찮아서 그래..ㅎㅎ 엄마 회사생활 아직도 하고 있고 혼자 인터넷 쇼핑 잘 하는데도 글 안읽고 시킴 핸드폰만 그러는것도 아님..ㅎㅎ

  • 23.09.06 01:20

    개웃겨ㅜㅜㅜㅜ

  • 23.09.06 01:50

    성향 차이도 있더라 우리 엄마는 사용 설명서 같은 것도 안 보는 스타일이고 나는 읽음... 차라리 내가 문제 제기를 해서라도 엄마가 기억해 줬으면 해 여러 번 알려줬으면 키워드라도 메모하고... 왜 머릿속에만 넣는데... 내가 없으면 어떻게 할 건데 ㅜ 계속 해 주면 내가 더더욱 다 해 줘야 하고 엄마는 모를 느낌이야...
    결국 동기부여를 해야 하는 건가 싶고... 그러면서 늙으면 죽어야지 어쩌고 하면 화가 나 ㅜ 그렇게 한계를 짓는 말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번엔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 봤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 와ㅋㅋㅋㅋㅋ 맞아 진짜 잘 알려드려야지 하고 시작하는데 너무... 갑갑한 그런게 있어 글을 좀 읽어봐요 어무이...

  • 23.09.06 03:31

    ㅠㅠ 걍 내가 하는 것이 낫다 결론

  • 23.09.06 04:53

    와 진짜 민간인 사찰이다 ㅋㅋㅋㅋㅋㅋ 울 집이랑 넘 똑같은데욬ㅋㅋㅋㅋㅋ

  • 23.09.06 11:00

    엄마랑 나야 ㅜ

  • 23.09.06 13:08

    울 엄마잖아ㅠ

  • 23.09.06 16:10

    울엄마야ㅜㅜ

  • 23.09.06 1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ㅠㅠㅠ

  • 23.09.07 20:50

    머야? 나 이런 글 쓴 적 없는데....🥹

  • 23.11.04 23:20

    아 연어하다가 .. 우리집이잖아 이거 하 오늘도 난..

  • 23.12.08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넘 귀여운데 ㅋㅋㅋ
    엄마랑 맨날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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