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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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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2030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턴.jpg
부스럭 추천 0 조회 5,872 23.09.05 16:2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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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5 16:28

    첫댓글 내주변에 2번이나 봄...
    처음에는 오구오구 내새끼하면서 끼고살더니 정말 쉽게 시골에 두고오더라 정뚝떨...

  • 23.09.05 16:28

    진짜 틀린말 하나없음... 평생 함께할것처럼 굴고 막상 결혼한다고 버리고... 길가에 유기하기엔 양심찔리니까 부모님한테 버리고 ㅋㅋㅋ 본인 무료한거 달랜다고 강아지고양이 좀 안 키웠으면 좋겠어

  • 23.09.05 16:29

    현생사느라 바쁘고 야근 많은 직종이라 좋은 주인 못 될거 뻔하니 반려동물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한번도 안 키워봤음... 세상 모든 반려동물들 좋은 주인 만났으면ㅜㅜ

  • 내주변에 그렇게 유별나게 개개 거리는 친구잇엇는데 간식도 직접 해먹이고 난리엿음 나는 유기견 줏어 키우고 걔는 비숑 몇십에 삿다고 자랑햇음 나보고 간식 사먹인다고 몸에안좋다고 어쪼고유별나게 카더니 결혼하자마자 부모님댁에 버리듯 맡기고 오더라..

  • 23.09.05 16:33

    틀린말없음 제발 결혼 출산 생각 있으면 동물 키우지마 제발좀

  • 23.09.05 16:34

    품종견 사오는 거 말고 파양동물 유기동물 데리고 와서 본인 양심 채우고 펫샵충 욕해놓고 나중 가서 저런 이유로 가족한테 내다 버리는 인간들 존나 많음 그래놓고 자긴 유기동물보호 운동에 힘쓰는 것마냥 이야기 해

  • 틀린말 없어...울댕이도 전주인이 임신하고 울집으로 6살때 왔음...

  • 23.09.05 16:36

    가족이 구청 동물관리과? 에서 일했었는데 대학가 원룸촌에 진짜 유기동물 개많음 사귀면서 동거하거나 룸메랑 같이 살면서 키우다가 자취방 처분하면서 동물도 놓고가는경우 존나 많다더라 존나 명문대 근처였는데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들 많은지 몰랐음

  • 23.09.05 16:38

    엄친딸 ㅋㅋㅋ 독립하자마자 개 한마리씩 데리고 와서 두 마리 키움 》 연애 함 》 결혼하면서 키울거라고 한 마리 더 늘림 》 파혼함 》 해외유학간다고 개 3 부모집에 줌
    엄마친구가 맨날 엄마한테 하소연함 다 독립시켜놓고 좀 편해지려니까 이 나이에 팔자에도 없는 개 뒤치다거리하고 미치겠다고..

  • 23.09.05 16:44

    진짜 키워보고싶은 로망을 충족하고싶으면 단기임보도 많아 단기임보해 차라리 ㅠㅠ

  • 23.09.05 16:44

    외로워서 데려온다는게 진짜 인간답다 ㅎㅎ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의 면모 중 하나임. 결국 지 외로움을 잊을 무언가가 생기면 죄 없는 생명을 버리는 걸 아주 많이 봤거든

  • 23.09.05 16:48

    우리집만 해도 ㅋㅋㅋㅋ 언니가 데려오자 해서 데려와놓고 지는 홀랑 독립해버리고 어쩌다 한번 강아지 보고싶다 말만 하고 챙기지도 않음 사료값 한번 보내준 적 없음;
    내친구네 언니도 유기견 임보하자고 데려왔다가 정들어서 키우게 됐는데 결혼하고나서 안데려가서 결국 친구네 부모님이 키우고 계심...

  • 23.09.05 16:53

    우리집도 동생이 데려와놓고 (가족들은 다 반대함) 나몰라라 해서 나랑 엄마가 케어함... 동생이 아직 독립을 안 해서 같이 살긴 하는데 강쥐가 동생한테는 잘 안 가고 남처럼 굴 정도임

  • 23.09.05 16:53

    울집갱쥐도 파양견…
    부부가 키웠다가 부모님한테 보내고 그 부모가 우리집으로 보낸케이스…

  • 23.09.05 16:57

    그래놓고 자긴버린거아니라고생각하지ㅋㅋ

  • 23.09.05 16:58

    나도 강아지 큰엄마가 파양해서 받아옴..
    그리고 가는날 까지 사랑가득 주면서 키웠어..

  • 23.09.05 16:58

    에휴

  • 23.09.05 17:13

    강아지 키우던 신혼부부 이혼해서 서로 데려가라고 난리임...진짜 이해가 안감...ㅠ 애 낳고 어케키울라한거 ㅋㅋㅋㅋ

  • 23.09.05 17:19

    난 이제 강아지 키우고 싶은 생각이 안듦 그냥 예쁘기만 할뿐 감당할 자신없어 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아...

  • 23.09.05 18:12

    우리애기도 들개인줄알았는데 델꼬와서 너무놀란게, 태어나자마자 우리집에서 자란 댕댕이도 모르는 강아지급수대(강쥐한테좋은건아님)그거알고 쫍쫍 빨아먹더라 우리집은 걍 대접에 매일 물떠줘서 다른애들은 그거뭔지몰랐거든.. 그거 급수대로 물주던사람이랑 같이살았겠지...

  • 23.09.05 18:34

    그래서 좀 편견이 생기더라....젊은 견주인데 본인이 키웠다가 지금은 부모님이 맡아 키우신다 이런 얘기하는 견주...

  • 23.09.06 01:04

    222.. ㅋㅋ
    그것도 파양의 일부아니에여? 이럼 개거품물듯.. ㅋ

  • 하긴 우리애도 우리가족이 두번째임….

  • 23.09.05 18:51

    진짜 혐오스러움 책임도 못지면서 왜데려와
    그나마 가족한테 파양하면 다행인 수준이라는것도
    가족한테 파양하면 죄책감도 안갖잖아

  • 23.09.05 21:08

    내 주위에 엄청많아 나빼고 다...ㅎㅎ... 언니가 원했다 부모님이 원했다 너무짖어서 애가깬다 털날린다 다 그러는데 응..책임감 존나없구요.. 애낳고 보내는 사람이 제일 많음..그러면서 애는 존나낳아..ㅋㅋ

  • 23.09.05 23:55

    난 그래서 퇴직하고 사정되면 기르려고
    진짜 뭔 자신감으로 강아지를 턱턱 들이는지 모르겠어
    그것도 품종견 새끼강아지로

  • 23.09.07 06:13

    어쩔 수 없이 맡겼다 파양했다는 네가 죽을 때나 할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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