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ㅋㅋㅋ 독립하자마자 개 한마리씩 데리고 와서 두 마리 키움 》 연애 함 》 결혼하면서 키울거라고 한 마리 더 늘림 》 파혼함 》 해외유학간다고 개 3 부모집에 줌 엄마친구가 맨날 엄마한테 하소연함 다 독립시켜놓고 좀 편해지려니까 이 나이에 팔자에도 없는 개 뒤치다거리하고 미치겠다고..
우리집만 해도 ㅋㅋㅋㅋ 언니가 데려오자 해서 데려와놓고 지는 홀랑 독립해버리고 어쩌다 한번 강아지 보고싶다 말만 하고 챙기지도 않음 사료값 한번 보내준 적 없음; 내친구네 언니도 유기견 임보하자고 데려왔다가 정들어서 키우게 됐는데 결혼하고나서 안데려가서 결국 친구네 부모님이 키우고 계심...
첫댓글 내주변에 2번이나 봄...
처음에는 오구오구 내새끼하면서 끼고살더니 정말 쉽게 시골에 두고오더라 정뚝떨...
진짜 틀린말 하나없음... 평생 함께할것처럼 굴고 막상 결혼한다고 버리고... 길가에 유기하기엔 양심찔리니까 부모님한테 버리고 ㅋㅋㅋ 본인 무료한거 달랜다고 강아지고양이 좀 안 키웠으면 좋겠어
현생사느라 바쁘고 야근 많은 직종이라 좋은 주인 못 될거 뻔하니 반려동물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한번도 안 키워봤음... 세상 모든 반려동물들 좋은 주인 만났으면ㅜㅜ
내주변에 그렇게 유별나게 개개 거리는 친구잇엇는데 간식도 직접 해먹이고 난리엿음 나는 유기견 줏어 키우고 걔는 비숑 몇십에 삿다고 자랑햇음 나보고 간식 사먹인다고 몸에안좋다고 어쪼고유별나게 카더니 결혼하자마자 부모님댁에 버리듯 맡기고 오더라..
틀린말없음 제발 결혼 출산 생각 있으면 동물 키우지마 제발좀
품종견 사오는 거 말고 파양동물 유기동물 데리고 와서 본인 양심 채우고 펫샵충 욕해놓고 나중 가서 저런 이유로 가족한테 내다 버리는 인간들 존나 많음 그래놓고 자긴 유기동물보호 운동에 힘쓰는 것마냥 이야기 해
틀린말 없어...울댕이도 전주인이 임신하고 울집으로 6살때 왔음...
가족이 구청 동물관리과? 에서 일했었는데 대학가 원룸촌에 진짜 유기동물 개많음 사귀면서 동거하거나 룸메랑 같이 살면서 키우다가 자취방 처분하면서 동물도 놓고가는경우 존나 많다더라 존나 명문대 근처였는데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들 많은지 몰랐음
엄친딸 ㅋㅋㅋ 독립하자마자 개 한마리씩 데리고 와서 두 마리 키움 》 연애 함 》 결혼하면서 키울거라고 한 마리 더 늘림 》 파혼함 》 해외유학간다고 개 3 부모집에 줌
엄마친구가 맨날 엄마한테 하소연함 다 독립시켜놓고 좀 편해지려니까 이 나이에 팔자에도 없는 개 뒤치다거리하고 미치겠다고..
진짜 키워보고싶은 로망을 충족하고싶으면 단기임보도 많아 단기임보해 차라리 ㅠㅠ
외로워서 데려온다는게 진짜 인간답다 ㅎㅎ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의 면모 중 하나임. 결국 지 외로움을 잊을 무언가가 생기면 죄 없는 생명을 버리는 걸 아주 많이 봤거든
우리집만 해도 ㅋㅋㅋㅋ 언니가 데려오자 해서 데려와놓고 지는 홀랑 독립해버리고 어쩌다 한번 강아지 보고싶다 말만 하고 챙기지도 않음 사료값 한번 보내준 적 없음;
내친구네 언니도 유기견 임보하자고 데려왔다가 정들어서 키우게 됐는데 결혼하고나서 안데려가서 결국 친구네 부모님이 키우고 계심...
우리집도 동생이 데려와놓고 (가족들은 다 반대함) 나몰라라 해서 나랑 엄마가 케어함... 동생이 아직 독립을 안 해서 같이 살긴 하는데 강쥐가 동생한테는 잘 안 가고 남처럼 굴 정도임
울집갱쥐도 파양견…
부부가 키웠다가 부모님한테 보내고 그 부모가 우리집으로 보낸케이스…
그래놓고 자긴버린거아니라고생각하지ㅋㅋ
에휴
강아지 키우던 신혼부부 이혼해서 서로 데려가라고 난리임...진짜 이해가 안감...ㅠ 애 낳고 어케키울라한거 ㅋㅋㅋㅋ
난 이제 강아지 키우고 싶은 생각이 안듦 그냥 예쁘기만 할뿐 감당할 자신없어 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아...
우리애기도 들개인줄알았는데 델꼬와서 너무놀란게, 태어나자마자 우리집에서 자란 댕댕이도 모르는 강아지급수대(강쥐한테좋은건아님)그거알고 쫍쫍 빨아먹더라 우리집은 걍 대접에 매일 물떠줘서 다른애들은 그거뭔지몰랐거든.. 그거 급수대로 물주던사람이랑 같이살았겠지...
그래서 좀 편견이 생기더라....젊은 견주인데 본인이 키웠다가 지금은 부모님이 맡아 키우신다 이런 얘기하는 견주...
222.. ㅋㅋ
그것도 파양의 일부아니에여? 이럼 개거품물듯.. ㅋ
하긴 우리애도 우리가족이 두번째임….
진짜 혐오스러움 책임도 못지면서 왜데려와
그나마 가족한테 파양하면 다행인 수준이라는것도
가족한테 파양하면 죄책감도 안갖잖아
내 주위에 엄청많아 나빼고 다...ㅎㅎ... 언니가 원했다 부모님이 원했다 너무짖어서 애가깬다 털날린다 다 그러는데 응..책임감 존나없구요.. 애낳고 보내는 사람이 제일 많음..그러면서 애는 존나낳아..ㅋㅋ
어쩔 수 없이 맡겼다 파양했다는 네가 죽을 때나 할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