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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물고기 키우는 사람들이 겪어본 소름돋는 일화 (소름주의)
동물들을사랑해 추천 0 조회 66,024 23.09.11 22:11 댓글 1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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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도 소라게 말라죽은거 생각하면 넘 미안하고..그거 때매 동물 못 키움 ㅜㅜ

  • 23.09.12 09:30

    니모를찾아서 생각난다..

  • 23.09.12 09:30

    난 어릴때 붉은귀거북 잃어버리고 6개월뒤 찾았는데 살아있더라고.....장수하다가심

  • 23.09.12 09:36

    아 우리집 물고기도 튀어올라서 죽어있었는데 진짜 너무 소름돋아... 트라우마된듯

  • 23.09.12 09:41

    아우...ㅜㅜ어떡해...충격이다 진짜....

  • 23.09.12 09:44

    꺄아아아아악......

  • 23.09.12 09:44

    우리집 물고기는 얌전했네

  • 23.09.12 09:47

    나도 구피 발견함ㅠ..ㅠ 티비뒤에서 바짝말랏더라

  • 23.09.12 10:00

    문 연지 얼마 안된 아쿠아카페 갔는데 바닥이 온통 새우천지였어.....
    요즘에 갔더니 새우 안키우더라

  • 23.09.12 10:03

    뭐....뭐라구...?물고기가 짬푸를해서 탈출을 한다고...?

  • 23.09.12 10:12

    토할거같어...

  • 23.09.12 10:17

    나도 우리 베타 점프할까봐 맨날 노심초사.. 뚜껑덮어둬

  • 23.09.12 10:17

    옛날에 키우던 베타 실시간으로 점프해서 존나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주워서 넣어줌 진짜 서로 미치고 팔짝 뜀

  • 23.09.12 10:33

    나도 거북이발견함..

  • 23.09.12 10:48

    여시들 ... 나는 작년에 친구들이랑 글램핑 갔다가 모기향 피우면서 청개구리봤거든 우와 색 이쁘다~ 이러고 말았음
    그리고 올해 또 그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갔고 바베큐한다고 모기향 피우려고 꺼내는데 그 안에 청개구리 미라 있었음.. 작년에 글램핑 간 이후로 안 쓰고 쳐박아두다가 1년만에 꺼내서 챙긴거거든 ... 진심.. ... 너무 놀라서.... 걔가 왜 거기에서.. 하ㅜ ..

  • 23.09.12 10:49

    에휴 불쌍해ㅠㅍ

  • 점프사라고 하지... 나도 구피 키웠는데 있었음 ㅠ 그래서 뚜껑 필요하고. 애들 밥주거나 등등 흥분할때 특히 조심해야함. 생각보다 잘 뛰어서 어떤땐 뭔 돌고랜가 싶음🥲

  • 23.09.12 11:04

    아 저 느낌 공감가는게 옛날에 금붕어 잘 키우다가 얘가 어느날 죽어서 둥둥 떠있어서 정리해준적 있는데 그게 아직도 생각나... 그후로 물고기 못 키우겠어. 예전에 본가에서 키우던 노견 강쥐는 내가 임종까지 병간호 해주고 내가 보는 앞에서 숨 거둬서 장례도 해주고 그랬는데 물고기는 뭔가.. 살아있을땐 괜찮은데 죽은 모습을 보는것 자체가 되게 징그럽고 기분이상하더라. 이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강쥐가 떠난 모습하고 물고기가 떠난 모습하고는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어 그래서 그후로 물고기는 못키움 ㅠ 이게 포유류랑 어류 차이라서 나도 모르게 그런건가...아니면 물고기들이 티가 안나게 갑자기 죽어서 그런건가

  • 23.09.12 13:51

    나도 궁금하다 진짜 포유류 사체들이랑은 느낌이 다름... 나도 어릴때 길가다 누가 버린 수조에 물고기들 다 죽어있는거 보고 물고기는 못키움 ㅠㅠ

  • 23.09.12 11:24

    나도 우리 거북이 집밖에서 발견함 ㅠㅠㅋㅋ

  • 23.09.12 11:47

    뚜껑 잘 덮어놔야돼 튀어나옴 ㅠ

  • 23.09.12 12:04

    나도 구피... 진짜 몰랐어 너무 미안했어 진짜.....

  • 23.09.12 12:13

    뚜껑 꼭해야지... 왜안하는겨...ㅠㅠ

  • 23.09.12 12:23

    헐 안키워봐서 몰랐어 튀어나오기도 하는구나

  • 23.09.12 12:30

    .......... 에바야

  • 23.09.12 12:48

    환경이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야ㅠㅠ

  • 23.09.12 12:56

    나 이래서 열대어(관상어)만 보면 징그럽다는 감각부터 먼저 떠올라... 죽었을때 눈 하얘져서 물에서 부옇게 떠다니는 것도 그렇고 물 밖에 나왔을때 미끌거리는 외형도 그렇고 너무 징그러워 나도 어릴때 점프사 경험해봤는데 진짜... 물밖에 튀어나와있는거 보면 트라우마 생김 나 아직도 그래서 악몽꾸면 물밖에 나온 관상어 밟거나 보는 꿈 꿔 진짜 징그럽고 트라우마생김

  • 23.09.12 13:02

    어항에 뚜껑 필수구나 안 키워보니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

  • 23.09.12 13:28

    어릴때 문구점에서 사온 소라게 두마리 키웠었는데 어느날 둘 다 사라져서 잊고살았는데 한마리는 이사가던날 미라가 된 채로 내방 구석탱이에 있었음 나머지 한마리는 어디갔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진짜 충격이었어 ㅠ

  • 23.09.12 13:35

    ㅠㅠ 나 그래서 물고기 무서워해 트라우마생김

  • 23.09.12 13:50

    임신한 구피 데려와서 키웠는데 어느날부터 한마리가 아예 안보이더라.. 걔도 뛰쳐나갂던걸까… 시체조차 못봐서 아직도 미궁이야…

  • 23.09.12 14:33

    아 나도...강에서 주워온 올챙이 여러마리 키웠었는데 하루종일 나갔다가 온 여름날 전부 다 어항 밖에서 말라비틀어져 죽어있었음..🤦 텅텅빈 어항을 발견했을때 어찌나 놀랐는지

  • 23.09.12 15:03

    불쌍하다 ㅠㅠ

  • 23.09.12 15:08

    ㅠㅠ헐

  • 23.09.12 15:35

    나 물고기 무서워해..어릴때 계곡에서 물고기 잡아와서 기른적있었는데 학교갔다가 집 와보니 화분 흙에서 여러마리 죽어있었음
    물고기들 죽어서 배 뒤집고 물에 하얀 배, 아가미 보인채 떠있는것도 충격이었어ㅠ
    차라리 요즘이었으면 유튜브보고 키우는 방법 공부하고 용품들도 샀겠는데 그시절에는 초딩들끼리 질문대답하던 지식인뿐이어서 뚜껑도, 키울 환경도 맞춰주지못했음

  • 23.09.12 15:53

    불쌍해 물고기들...ㅠ

  • 23.09.12 17:19

    와 ㅇㄱㄹㅇ 그래서 그 다음부터 어항에 꼭 뚜껑 닫아놓음

  • 23.09.12 19:24

    넓은 공간이 필요하구나..

  • 23.09.12 19:39

    와.. 처음 알았다..

  • 23.09.12 21:34

    ㅠㅠㅠㅠ안타깝다

  • 23.09.12 21:37

    구피 키울때 나갔다 들어와서 어항 지나치는데
    발에 밟히는 기분나쁜 물컹함ㅠㅠㅠㅠㅠ
    점프한지 얼마 안됐었나봐 진짜 너무 소름끼쳐서
    바로 어항 정리했음ㅠㅠㅠㅠㅠ

  • 23.09.12 23:02

    헐 ㅠㅠ 바다로 가려고 그러는걸까

  • 23.09.13 02:25

    흐어

  • 23.09.18 23:18

    헉 안키워봐서 몰랐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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