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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 트위터에서 RT 크게 타고 있는 청소노동자분들의 현실.JPG
원문이고 다음 사진은 그 밑의 답댓 사람들이 말하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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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이고 다음 사진은 그 밑의 답댓
사람들이 말하는 경험담
첫댓글 미쳤나
어이가없네 정수기사용한다고 기분나빠하는 인간하고는 상종하고싶지도않아
미쳤나진짜 ㅠ아 인류애 상실
…..
진짜 인간들 감수성 구려짐..
우리 엄마 회사 다닐 때 청소물품 보관함 항상 잠겨있다가 열려있길래 살짝 본 적 있는데 안에 방처럼 바닥위는 나무 대여져있고 이불이랑 이것저것 쉴 때 필요한 것들 있어서 진짜놀랬었대 쉴 곳이 없으니까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곳에 편하게 만들어 놓은 거임 ㅠ..
깨끗하길 바라면서 치우는 사람은 안보이기를 바라는거..? 도라이들인가
아니 같은사람이고 물마시는건데 왜 그걸 아니꼽게 보는거야????
우리회사 청소여사님도 탕비실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사람지나갈때마다 너무 더워서들어왓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더라.... 화장실에 냉난방기 설치 안된경우도 존많인데 휴게실은 지하1층에만있어서 엘베타고왔다갔다 시간걸려서 원청에서 쉬는거 당연 눈치주고 그런대...
회사가달라서 직원한테 소모품아끼는 회사라면 돈내고쓰는 다른회사직원이 소모품쓰는거 싫어하고 전기비 공유하는거 싫어하고 그러는듯..하청문화가 문제야
얼마전 교사 민원내용도 우리애한테 왜 청소 시키냐 그러면서 교사 괴롭힌 학부모 있었다며... 약간 자기랑 계급짓는 사람 많아지는거 같애
진짜 사람들 왜이렇게 천박해졌을까
백화점화장실은 유니폼입은사람들어가서 써도 뭐라하잖앜ㅋㅋㅋ진짜 짜증나 이 사회가
헐 마음이 많이 아프네같은 노동자인데 당연한 권리는 챙겨줘야지 사장을 제외한 전부 월급쟁이들이잖아
화장실에 휴게실 있는거 아직도 많잖아...아니 청소노동자 덕분에 쾌적한 건물쓸 수 있는건데 너무해 진짜..
개짜증난다
지들은 뭐가 다르게 태어남??? 아악!!!진짜 이딴 것들이랑 같이 살고있다는게 개빡친다
하 미친건가?ㅋㅋㅋㅋㅋ 청소는 삶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일인것인데 그걸로 급을 나눈다고?까놓고 말해서 다같은 프롤레타리아 아님?ㅋㅋㅋ 회사 탕비실이면 결국 다같은 월급쟁이들 주제에 지들이 뭔데 청소노동자를 무시해
당장 백화점만해도 화장실 뒤에있는거 쓰라고 하던데 ㅋㅋㅋ 예전에 백화점 단기알바할때 엄청 강조해서 교육받음... 가는길, 쓰는문, 화장실, 식당... 이런거 다 고객들이랑 겹치면 안된다고 ㅋㅋㅋ 그때 속으로 든 생각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유령처럼 보여지길 원하는건가? 싶었음.
돌은 거 같아 진짜
한켠에 청소노동자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다...고려대상조차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넘 슬픔...
돌았나 ㅋㅋㅋㅋ다 똑같은사람아냐? 누구는 뭐 안죽고 영생살아? 똑같이 100년 언저리 살면서 왜이렇게 살아야해 ....진짜 좀 사람답게 살자... 뭐라고 하는 인간들 너무 사람 같지가 않잖아
개빡치네 진짜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
분야가 다르지 다 필요한 업무인데 톱니바퀴끼리 저렇게라도 뭘 나눠야 위안이 되나
하 지들이 뭐라고 남을 무시해 존나ㅠ 휴식공간으로 화장실 한칸? 시발 화장실에서 쉬라하는것도 좆같은데
급식노동자, 청소노동자 정작 여초직군은 파업도 없이 범죄 대상되고 착취당하는 중인데 택배, 배달 상대적으로 고임금인 남초직업 부둥부둥 못해줘서 안달이었지ㅎㅎ
청소노동자나 급식실 조리원 분들 진짜 고생하셔.....진짜 관심필요한곳은 이런 직군인데 진심 택배기사 딸배들 업무환경 알빠노임
와 미친미친 미친세상
아...............................
진짜 환멸 난다... 세상 꼴이 왜이래.. 청소해주시는거 감사한일이지
그냥 여초라서 그래 그래서 나는 여초직군은 암만 내가 불합리하다고 느껴도 대가리에 힘 빡주고 진상 안부림... 이미 여초직군이라는 이유만으로 남들보다 3배 4배 고통인 사람들임..
남자들 청소나 미화.시설관리 경험없어도 직책달고 들어오는거 알아? ㅋㅋㅋ 걍 입사만 했다하면 반장에 조장임...근데 여자들은 여사님이 됨 ㅎ... 개빡쳐..심지어 경력도 저들보다 훨씬 오래된 분들인데도 걍 무조건 어머님 이모 여사님임...
여기서만 이러고 직업 귀천 급으로 나누고 세분화해서 패는곳, 그런거 제일 따지는곳이 여시임 ㅋㅋㅋ 비정규직 여초 처우 안좋은 조무사나 보육교사 돌봄 조리원 등등 몇개만 찾아보면 알수있음 ㅋㅋㅋ
진짜 청소노동자들 대부분이 나이든 여성분들이심..시발
너무 못됐다
나 예전회사에서 부서총무 잠깐했을때 뭐대단한거 아니고 간식사고 이런 총무 가끔 커피먹으면 우리담당 여사님꺼 꼭 사드럈는데 일많이해봤는데 이렇게 챙겨주는곳 없다고 하셨었음ㅜㅜ 다 그냥 npc취급한다고..
미친새끼들아니들이 사람새끼들이냐 아화나
미친 세상 ㅅㅂ
진짜 못됐어 사람들이.. 그분들 안계시면 제일 불편해 할게 본인들이면서
사람이 사람한테 그럼 안되는데 참
진짜 화난다 하
정말 심각하다.. 저런 민원이 있었다는거 자체가 정말..ㅋㅋ
남 똥싸는 화장실 맨 끝칸에 청소여사님 휴게실 있었어... 대형 토익학원이었는데.. 누군 똥싸고 그 옆에서는 빵 드시는지 빵 봉지 있더라... 하.. 남초새끼들 돈 많이 받는데 존나 찡찡대서 열받음 여초는 돈도 못받고 처우가 너무너무너무 심해
진짜 못됐다 얼마전에도 봤는데 여전히 화장실에서 쉬어야하는거같더라 몇년전에도 청소노동자들의 현실이라고 글 많이 올라왔는데 달라진게 없는듯..
그런 사람이 존재하다니....나는 우리 층 청소해주는 사모님도 직원이라 생각함
아니 어떻게 된게 우리나라에 천룡인이 점점 늘어나지..?
첫댓글 미쳤나
어이가없네 정수기사용한다고 기분나빠하는 인간하고는 상종하고싶지도않아
미쳤나진짜 ㅠ아 인류애 상실
…..
진짜 인간들 감수성 구려짐..
우리 엄마 회사 다닐 때 청소물품 보관함 항상 잠겨있다가 열려있길래 살짝 본 적 있는데 안에 방처럼 바닥위는 나무 대여져있고 이불이랑 이것저것 쉴 때 필요한 것들 있어서 진짜놀랬었대 쉴 곳이 없으니까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곳에 편하게 만들어 놓은 거임 ㅠ..
깨끗하길 바라면서 치우는 사람은 안보이기를 바라는거..? 도라이들인가
아니 같은사람이고 물마시는건데 왜 그걸 아니꼽게 보는거야????
우리회사 청소여사님도 탕비실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사람지나갈때마다 너무 더워서들어왓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더라.... 화장실에 냉난방기 설치 안된경우도 존많인데 휴게실은 지하1층에만있어서 엘베타고왔다갔다 시간걸려서 원청에서 쉬는거 당연 눈치주고 그런대...
회사가달라서 직원한테 소모품아끼는 회사라면 돈내고쓰는 다른회사직원이 소모품쓰는거 싫어하고 전기비 공유하는거 싫어하고 그러는듯..하청문화가 문제야
얼마전 교사 민원내용도 우리애한테 왜 청소 시키냐 그러면서 교사 괴롭힌 학부모 있었다며... 약간 자기랑 계급짓는 사람 많아지는거 같애
진짜 사람들 왜이렇게 천박해졌을까
백화점화장실은 유니폼입은사람들어가서 써도 뭐라하잖앜ㅋㅋㅋ진짜 짜증나 이 사회가
헐 마음이 많이 아프네
같은 노동자인데 당연한 권리는 챙겨줘야지 사장을 제외한 전부 월급쟁이들이잖아
화장실에 휴게실 있는거 아직도 많잖아...아니 청소노동자 덕분에 쾌적한 건물쓸 수 있는건데 너무해 진짜..
개짜증난다
지들은 뭐가 다르게 태어남??? 아악!!!진짜 이딴 것들이랑 같이 살고있다는게 개빡친다
하 미친건가?ㅋㅋㅋㅋㅋ 청소는 삶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일인것인데 그걸로 급을 나눈다고?
까놓고 말해서 다같은 프롤레타리아 아님?ㅋㅋㅋ 회사 탕비실이면 결국 다같은 월급쟁이들 주제에 지들이 뭔데 청소노동자를 무시해
당장 백화점만해도 화장실 뒤에있는거 쓰라고 하던데 ㅋㅋㅋ 예전에 백화점 단기알바할때 엄청 강조해서 교육받음... 가는길, 쓰는문, 화장실, 식당... 이런거 다 고객들이랑 겹치면 안된다고 ㅋㅋㅋ 그때 속으로 든 생각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유령처럼 보여지길 원하는건가? 싶었음.
돌은 거 같아 진짜
한켠에 청소노동자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다...고려대상조차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넘 슬픔...
돌았나 ㅋㅋㅋㅋ다 똑같은사람아냐? 누구는 뭐 안죽고 영생살아? 똑같이 100년 언저리 살면서 왜이렇게 살아야해 ....진짜 좀 사람답게 살자... 뭐라고 하는 인간들 너무 사람 같지가 않잖아
개빡치네 진짜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
분야가 다르지 다 필요한 업무인데 톱니바퀴끼리 저렇게라도 뭘 나눠야 위안이 되나
하 지들이 뭐라고 남을 무시해 존나ㅠ 휴식공간으로 화장실 한칸? 시발 화장실에서 쉬라하는것도 좆같은데
급식노동자, 청소노동자 정작 여초직군은 파업도 없이 범죄 대상되고 착취당하는 중인데 택배, 배달 상대적으로 고임금인 남초직업 부둥부둥 못해줘서 안달이었지ㅎㅎ
청소노동자나 급식실 조리원 분들 진짜 고생하셔.....진짜 관심필요한곳은 이런 직군인데 진심 택배기사 딸배들 업무환경 알빠노임
와 미친미친 미친세상
아...............................
진짜 환멸 난다... 세상 꼴이 왜이래.. 청소해주시는거 감사한일이지
그냥 여초라서 그래
그래서 나는 여초직군은 암만 내가 불합리하다고 느껴도 대가리에 힘 빡주고 진상 안부림... 이미 여초직군이라는 이유만으로 남들보다 3배 4배 고통인 사람들임..
남자들 청소나 미화.시설관리 경험없어도 직책달고 들어오는거 알아? ㅋㅋㅋ 걍 입사만 했다하면 반장에 조장임...근데 여자들은 여사님이 됨 ㅎ... 개빡쳐..심지어 경력도 저들보다 훨씬 오래된 분들인데도 걍 무조건 어머님 이모 여사님임...
여기서만 이러고 직업 귀천 급으로 나누고 세분화해서 패는곳, 그런거 제일 따지는곳이 여시임 ㅋㅋㅋ 비정규직 여초 처우 안좋은 조무사나 보육교사 돌봄 조리원 등등 몇개만 찾아보면 알수있음 ㅋㅋㅋ
진짜 청소노동자들 대부분이 나이든 여성분들이심..시발
너무 못됐다
나 예전회사에서 부서총무 잠깐했을때 뭐대단한거 아니고 간식사고 이런 총무 가끔 커피먹으면 우리담당 여사님꺼 꼭 사드럈는데 일많이해봤는데 이렇게 챙겨주는곳 없다고 하셨었음ㅜㅜ 다 그냥 npc취급한다고..
미친새끼들아니들이 사람새끼들이냐 아화나
미친 세상 ㅅㅂ
진짜 못됐어 사람들이.. 그분들 안계시면 제일 불편해 할게 본인들이면서
사람이 사람한테 그럼 안되는데 참
진짜 화난다 하
정말 심각하다.. 저런 민원이 있었다는거 자체가 정말..ㅋㅋ
남 똥싸는 화장실 맨 끝칸에 청소여사님 휴게실 있었어... 대형 토익학원이었는데.. 누군 똥싸고 그 옆에서는 빵 드시는지 빵 봉지 있더라... 하.. 남초새끼들 돈 많이 받는데 존나 찡찡대서 열받음 여초는 돈도 못받고 처우가 너무너무너무 심해
진짜 못됐다 얼마전에도 봤는데 여전히 화장실에서 쉬어야하는거같더라 몇년전에도 청소노동자들의 현실이라고 글 많이 올라왔는데 달라진게 없는듯..
그런 사람이 존재하다니....나는 우리 층 청소해주는 사모님도 직원이라 생각함
아니 어떻게 된게 우리나라에 천룡인이 점점 늘어나지..?